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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매력 높여 주고…남자에게 참좋은 음료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트(yogurt)와 관련된 두 가지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최근 국내외에서 발표됐다. 하나는 서울에서 열린 한국유산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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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참 좋은 요·구·르·트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트(yogurt)와 관련된 두 가지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최근 국내외에서 발표됐다. 하나는 서울에서 열린 한국유산균학회 심포지엄에서다. 유산균이 아토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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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여자가 남자보다 하지정맥류에 잘 걸린다?
[닥터맥의 하지정맥류 이야기] 부산 닥터맥외과박우일 원장정맥의 혈액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하지정맥류. 여성들만의 병일까? 남자도 걸릴 수 있을까? 필자는 많은 상담을 통해서 남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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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내시경센터, 위·대장암 정복 위해 명의·협진·첨단장비 3박자 갖춰
암환자가 ‘래피드아크’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세기 조절이 자유롭고 환자의 호흡에 따른 위치 변화까지 고려한 최첨단 방사선 기기로 암세포만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사진=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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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 관리 변비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가 변비를 예방하는 생활 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직장인 이모(33·여)씨는 만성변비를 앓고 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괴롭다. 변기에 앉아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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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검사, 대장암 조기발견에 상당한 역할”
대장항문 전문 양병원 양형규 병원장.대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 검사해 대장암 가능성을 판별하는 ‘분변잠혈검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대장내시경이라는 확실한 진단 방법이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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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이명(耳鳴)
일상생활에서 매우 피로했을 때나, 껌을 오래 씹은 다음, 감기가 걸렸을 때 등 한두 번쯤 일시적으로 이명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일시적인 현상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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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신과전문 옛날한의원-조홍건원장의 우울증클리닉
하나에 얽매이기 보다는 변화를 추구! 극단적인 선택, 자살의 가장 많은 이유로 꼽히는 ‘우울증’ 연예인들의 자살은 자신이 닮고자 하는 이상형이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유명인이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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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③ 과민성대장증후군, 유익균 많이 먹으면 증상 개선
만성적으로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다. 2006년 대한소화기학회지에 따르면 남성 7%, 여성 6%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한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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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②
2차대전 때 일이다. 독일 공군은 야간 공중전에서 영국 공군의 ‘밥’이었다. 영국 조종사들이 당근 많이 먹은 덕분이란 소문이 돌았다. 그래서 독일 측도 조종사들에게 전투기를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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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변비·비만 예방에 참 좋은 배추
요즘 배추가 ‘금값’이다. 아이들의 급식에도 배추 김치 대신 깍두기가 10일 이상 올랐다고 한다. 음식점에서도 배추김치가 자취를 감췄고 일부 김치를 제공하는 식당은 인심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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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① 흰색 식품(양배추 롤조림)
색깔 음식(컬러 푸드)을 즐겨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이제 만인의 상식이다. 덕분에 다양한 컬러 푸드가 돌아가면서 유행했다. 수년 전 신드롬을 불렀던 블랙 푸드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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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현미, 매주 두 번 이상 먹으면 당뇨병 위험 11% 줄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미를 즐겨 먹으면 2형(성인형) 당뇨병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순치 박사팀은 현미를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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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매주 두 번 이상 먹으면 당뇨병 위험 11% 줄어
현미를 즐겨 먹으면 2형(성인형) 당뇨병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순치 박사팀은 현미를 매주 두 번 이상 먹는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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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시금치, 포도, 버섯…암 예방 식품 총정리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말이다. 과연 가능할까? 지난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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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산균 웰빙건강식품 '이지바울' 통한 건강식품선도
인간의 건강과 미에 대한 의식은 문화의 발달과 더불어 더욱 증대되고 그에 따른 시장도 점차 증가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예방의료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여 병을 얻기 전에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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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대장암 예방 위해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대장은 길이가 1.5~2m인 소화기관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입→식도→위→소장→대장→항문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떠난다. 위는 음식을 보관했다가 약 6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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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시면 배탈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해결법
우유를 마시기만 하면 속이 거북하다면서 우유를 극도로 꺼리는 사람이 있다. 특히 나이가 지긋이 드신 분들중에 많다. 이들이 우유를 마시면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하는 등 배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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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인을 잘 읽은 ‘외국 약 장수’ 돈 번다
‘단 한 차례 복용으로 질병에서 벗어나려는 급한 성격, 남들과 다른 외모에서 쉽게 느끼는 콤플렉스, 대부분 아침에 시원하게 볼일을 봐야 하는 습관…’. 국내에서 약을 파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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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녹차
지금 녹차밭은 향과 낭만이 그윽합니다. 첫물차가 나오는 데다 날씨까지 화창해서죠. 동양인은 BC 3000년께부터 녹차를 마셔 왔습니다. 유럽인은 18세기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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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강한 여자 그대, 관절염엔 약한 그대
여성은 임신과 출산의 부담을 안고 있고, 호르몬 분비 체계가 달라 남성보다 질환이 많다. 따라서 예방과 조기 진단에 힘써야 한다. [중앙포토]유방암·자궁암·난소암·생리통 등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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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그거 별거 아니잖아
사실 골다공증 하면 나이먹은 여성들이 걸리는 질환쯤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소리없이 찾아오는 골다공증은 폐경후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모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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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칼슘·비타민D 많이 먹고 육식 줄여라
대장암 신규 환자가 해마다 1만6000여명씩 발생하고 있다. 한국인에게 위암에 이어 2위로 다발하는 암이 된 것이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운동량이 줄어든 탓이다. 길이 2m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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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당뇨엔 하루 계란 1개도 많다
‘시리아 햄스터’는 알코올 전문 학자에게 흥미로운 연구대상이다. 술과 물을 함께 제공하면 늘 술을 택한다. 알코올 분해 장기인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따져 봤을 때 사람 간의 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