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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접종|살충제도 공중살포
서울시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장마 후 발생하기 쉬운 장「티푸스」·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취약지구 및 침수지역주민 30만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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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수도 확대
구자춘 서울시장은 근교 농촌부락의 몇 가구에 대한 급수를 위해 장거리 상수도관을 설치하는 것은 비경제적이고 급수량 부족으로 기존 급수지역과 고지대 및 관할지역 등에 영향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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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방역 빨리실시 콜FP라 예방접종등
서울시는 18일 각 보건소별로 2개 방역반을 편성, 이날부터 4월17일까지 한달동안 계속될 봄맞이 조기 방역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번 방역작업에서 변두리 취약지구 75개동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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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역기동반 편성
서울시는 16일 상오8시30분 시청앞 광장에서 방역기동반 발단식을 갖고 여름철전염병발생에 대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 기동반은 서울시 보건사회국장의 지휘아래 종로보건소등 13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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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원 비상근무령
서울시는 18일 전방역요원에 대해 24시간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폭우이후의 전염병발생을 막기 위해 침수되었던 21개소와 80개 취약지구에 대해 중점소독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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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없이 부족한 뇌염방역비
서울시의 뇌염방역비가 모자라 예방접종을 한 어린이가 대상어린이의 3%선에 머무르는등 방역대책에 헛점을 드러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뇌염접종대상 어린이는 총1백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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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주의보
『어린이의 사신』이라 불리는 뇌염을 옮기는 빨간집 모기(「큘텍스」모기)가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발견됐다고 한다. 보사부는 이 때문에 23일 서둘러 뇌염주의보를 발표하고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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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방역작업
서울시는 여름철 방역을 위해 8일부터 변두리 취약지구 80여 개 동에 대한 방역 및 집중소독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이번 집중소독을 통해 연막차량 30대를 동원, 변두리 파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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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터 연막소독|여름철 방역위해
서울시는 여름철 방역을위해 24일부터 7천만원을 들여 시내전역에 연막소독을 실시한다. 대장지역중 고지대·변두리 취약 지구에는 휴대연막기(29대)로, 폭4m이상도로주변 3만8천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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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항공소독 |28, 29일 실시키로
서울시방역대책본부는 뇌염과 「콜레라」등 수인성전염병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시내변두리방역 취약지구 96개동에 살충제인 「디브롬」원액을 7차에 걸쳐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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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경보대비 방역작업 강화
서울시는 20일 보사부의 뇌염경보령 발표에 따라 소독차량42대와 휴대용 연막기 29대를 동원, 시 변두리지역 등 시내전역에 대해 아침저녁으로 소독작업을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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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방역작업|백17개소 연막소독
서울시는 29일 장마철에 나돌기 쉬운 장「티푸스」등 수인성 전염병을 막기 위해 동대문구 면목동 등 13개 침수지역과 변두리81개 취약지구, 23개 유수지 등 1백17개 방역취약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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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소독차량 늘려|변두리는 매일소독
서울시는 1일 여름철 방역작업을 강화키 위해 5천여만원을 들여 연막소독차량14대을 구입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연막소독차량은 24대에서 42대로 늘어 났으며 변두리 취약지구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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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석달동안 보건계몽 활동
서울시는 10일 여름철 전염병예방을 위해 8월말까지 3개월동안 접객업소를 비롯, 변두리 방역취약지구 주민·각급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계몽활동을 펴기로했다. 시 방역당국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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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지역 방역
서울시는 2일 전염병 조기발생 경보에 따른 방역대책을 마련, 6월 한달 동안 변두리 주택가 90개 동에 살충제를 공중 살포하는 한편 유수지와 하천을 소독, 파리 및 모기의 유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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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질환
흔히 늦봄부터 여름철에 걸쳐 창궐하는 전염병으로 알려진 수인성 질환이 금년에는 이른 봄부터 극성을 부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경고다. 병원균이 월동하기에 알맞도록 지난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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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 주의보
보사부는 3일 최근의 이상난동과 건조기후로 호흡기질환과「디프테리아」등 수인성전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짙다고 지적, 수인성전염병주의보를 내리고 비위생적인 지하수와 천연 수를 식수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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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다발 일본뇌염 맨손 든 방역
올 여름 일본뇌염이 소독 끊긴 당국의 방역 무방비 속에 전국적으로 10여일 째 동시다발의 맹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뇌염은 서울에서도 발생, 확산의 기세를 보였는데도 방역은 맨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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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주의보… 방역작업 강화
서울시는 26일 전국에 뇌염발생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연막소독 등 방역작업을 강화키로 했다. 시보사국은 전방역요원에 24시간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오는 9월말까지 서울시전역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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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를 공중 살포|서울·부산 26일까지
보사부는 뇌염모기 박별 등 여름철 방역 대책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부산 지방의 변두리 지역에 살충제를 공중 살포한다고 발표하고 해당 지역에선 ▲우물·장독대를 반드시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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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등 방역계몽|영화상영·접종실시
서울시는 2일 여름철 전염병예방 계몽활동방안을 마련, 각급 학교와 사회단체를 통해 계몽영화를 상영하고 전단을 살포하는 한편 가두계몽과 가두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시 보사국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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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변두리에 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뇌염 및 수인성 전염병예방을 위해 6일 상오10시부터 하오6시까지 방역취약지역인 변두리 30개 동에 살충제를 공중살포 하기로 했다. 시 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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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공중살포 오늘·내일
서울시는 27, 28일 이틀 동안 파리·모기 등 전염병 매개체 살충을 위해 변두리 60개 방역 취약동에 소독제「디프롬」(농도85)의 공중 살포에 나섰다. 서울시는 약제 살포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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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비상
서울시는 뇌염증세로 1명의 어린이가 죽고 도봉구 월계동, 성동구 반포동, 서대문구 수색동 등지에서 1∼2 마리씩의 뇌염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뇌염예방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시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