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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황금룰’ 있다 … 이것만은 지켜라
2001년 미국 최대 온라인 통신업체인 AOL은 당시 세계 최대 오프라인 미디어업체였던 타임워너와 합병했다. 1240억 달러짜리 초대형 거래였다. 그러나 2002년 986억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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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자신만만 CEO들, 헛발질 사례 살펴보니 …
경영자 vs 마케터 알 리스·로라 리스 지음 최기철·이장우 옮김 흐름출판 341쪽, 1만6000원 1992년 펩시콜라는 투명한 색의 획기적인 콜라를 내놨다. 이름하여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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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폰7, 새로운 모바일 세계 열 것”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행사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7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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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nhagen 리포트] 참가국은 CO2 싸움 …기업은 녹색PR 싸움
코펜하겐 기후회의가 열리고 있는 벨라 센터 내에 설치된 삼성전자의 대형 친환경 LED TV. 삼성전자는 회의 기간 동안 7대를 대여했다. [코펜하겐=전진배 특파원] 덴마크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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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서 불붙은 1등 자신감…‘매출 100조, 이익 10조’ 우뚝
1969년 말 임직원 36명에 매출 3700만원을 기록한 중소업체 삼성전자. 다음 달 1일로 불혹을 맞는 이 회사는 이제 한국의 간판 글로벌 기업이 됐다. 우선 몸집을 보면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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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발로 뛰는 세일즈’ 성공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오른쪽에서 셋째)이 싱가포르 공사 현장에서 설계도면을 검토하고 있다.“건설에도 벤츠나 BMW와 같은 명품 업체가 있어야 한다.”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의 지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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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중국 역사상 이름을 떨친 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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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중국 역사상 이름을 떨친 부자들의 씀씀이는 땅 넓이만큼 대단하고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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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관련기사 골동품 좋아하는 베이징, 해외여행 즐기는 상하이 중국 역사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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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은 어떤 차 타나?] 회장님들의 변함없는 애마는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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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벤츠 판매왕으로 돌아온 김민우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를 불렀던 가수 김민우(41)가 억대 연봉의 벤츠 판매왕으로 돌아왔다. 그는 1990년 데뷔 앨범 '사랑일 뿐야' 한 장으로 당시 최고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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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 덜 먹는 차, 덜 뿜는 차 … 친환경이 달린다
기아자동차 서영종 사장은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09서울모터쇼 행사장에 노타이 차림으로 나타났다. 단상도 없애고 마이크를 얼굴에 붙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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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아우디의 질주… 불황도 제쳤다
세계 최고급 자동차(럭셔리) 시장은 BMW·벤츠·아우디 3사가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상위 1% 부자 고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한다. 부자들은 럭셔리 차에 대한 브랜드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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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페라리를 신고, 벤츠를 차고, 지프를 입는다
‘허머가 좋아? 그럼 향수를 뿌려봐’. 최근 뉴욕 타임스에 실린 기사제목이다. 허머는 미국 자동차 회사 지엠(GM)의 대형 오프로드 자동차 브랜드다. 기사에선 이 터프한 자동차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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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건설업] 발로 뛰는‘현장형 CEO’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쌍용건설의 브랜드는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해외 고급 건축물 분야에서 ‘명가’로 통한다. 1980년대 세계 최고층 호텔로 기네스북에 오른 73층의 싱가포르 스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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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대마불사론 …중국, 새 강자로 뜰 가능성
‘미국 빅3(GM·포드·크라이슬러)는 대마불사(大馬不死)가 될 것인가.’ 미국 상원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빅3 구제법을 부결한 것을 보면 10년 전 한국 외환위기 때 재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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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대마불사론 …중국, 새 강자로 뜰 가능성
‘미국 빅3(GM·포드·크라이슬러)는 대마불사(大馬不死)가 될 것인가.’ 미국 상원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빅3 구제법을 부결한 것을 보면 10년 전 한국 외환위기 때 재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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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대마불사론 …중국, 새 강자로 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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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100년 왕국’이 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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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 빅3, 사람들 원치 않는 차 잘 만들어”
미국 민주당이 자금난에 몰린 자동차 회사에 250억 달러(약 35조원)를 지원하는 법안을 17일(현지시간) 상원에 상정했다. 금융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조성한 7000억 달러의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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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마을에 ‘돈 단풍’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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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나소닉 - 산요 합쳐 … 글로벌 기업도 합병·3감 회오리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실물경제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전 세계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덩치를 키워 한파를 견뎌보자는 것이다. 기업 내부에서도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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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허리 펴게 한 ‘스팀 아줌마’
걸레질이 힘들었던 워킹맘이 회사를 차리고 스팀청소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시장점유율 70%를 유지하고 있고, 회사는 연 매출액 1500억원을 바라보는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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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제의 잘하면 ‘보너스 듬뿍’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의 명함에는 ‘대한민국 부자 만들기’라는 말이 쓰여 있다. 연 매출 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하나가 대한민국을 부자로 만들 수는 없는 일. 그는 자신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