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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도 포기했는데 韓이 개발…北지하 핵시설 날릴 '비밀무기'[이철재의 밀담]

    美도 포기했는데 韓이 개발…北지하 핵시설 날릴 '비밀무기'[이철재의 밀담]

    지난달 15일 충남 태안의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양한 ‘한국형 전략무기’가 선보였다. 핵탄두를 탑재하지는 않았지만, 북한의

    중앙일보

    2021.10.10 05:00

  • [단독]'지옥의 묵시록'에나 나올 헬기로 4년 더 훈련할 판

    [단독]'지옥의 묵시록'에나 나올 헬기로 4년 더 훈련할 판

    도입한 지 40년이 넘은 육ㆍ해군의 기초 비행훈련용 헬기를 대체하기 위한 후속기 도입 사업(TH-X)이 재개된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이르면 9일쯤 TH

    중앙일보

    2020.12.07 05:00

  • [이철재의 밀담] 또 뚫린 경계 태세…말뿐인 ‘특단의 대책’

    [이철재의 밀담] 또 뚫린 경계 태세…말뿐인 ‘특단의 대책’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7년 2월 14~15일, 한국 해병대 1개 중대가 월맹군·베트콩 1개 연대를 무찔렀다. ‘짜빈동 전투’의 승리는 경계를 서던 초병에

    중앙일보

    2020.08.05 00:39

  • 트럼프-김정은 2차 회담 유력한 다낭, 월남용사 주둔지였다

    트럼프-김정은 2차 회담 유력한 다낭, 월남용사 주둔지였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된 베트남 다낭. [사진 다낭 관광청]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중앙일보

    2019.01.18 06:00

  • [투데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지나친 성공이 불행의 씨앗이 될 수도 있다. 미국에 이라크가 바로 그런 사례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종전(終戰)을 선언한 후에 미군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다. 벌써 죽었거나

    중앙일보

    2003.09.23 18:16

  • 이념·정책보다 이권으로 결탁

    【동경=최철주 특파원】사회당 기관지 사회신보의 「김정렬 전 부총리 양심선언」 관련기사 날조사건은 26일 한국정부가 일본 외무성을 통해 사회당에 공식항의함으로써 정치문제화 됐다. 사

    중앙일보

    1988.05.27 00:00

  • (2449)-재일한국거류민단(제67화)

    5· 16혁명후 민단에는 소위 반혁명운동의 물결이 거세게 몰아쳐 큰 진통을 겪게 되었다. 내가 박정희최고회의부의장을 만나고 일본에 돌아오자 평소 나에게 반감을 품고있던 사람들이 일

    중앙일보

    1979.02.15 00:00

  • "세계의 기상이변은 미 소의 과학적 조작"|-불 정보기관 「비밀보고서」주장

    세계의 이상기온은 미 소 강대국의 과학적 조작일지도 모른다는 불 정보기관의 비밀보고서가 일부 누설, 관계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서구인을 긴장시키고 있다. 얼마 전 「지스카르」대통령에게

    중앙일보

    1978.07.27 00:00

  • 월남 내 전미기지 소서 사용을 요구

    【동경27일UPI동양】소련은 월남전 중 월맹 및 「베트콩」에 제공해 준 원조의 대가로 월남 안의 전미군기지 사용권을 요구했다고 일본 공동통신이 27일 중공소식통들을 인용 보도했다.

    중앙일보

    1975.05.28 00:00

  • 소, 캄란만에 기지건설 계획

    【뉴요크 11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11일 고위 군사소식통들을 인용, 소련 정부는 월맹과 월남 임시혁명정부 양측에 월남 「캄란」만을 소련의 해군 및 공군기지로 사용 할 수

    중앙일보

    1975.05.12 00:00

  • "미, 대 태 단원 위협|미지 보도 「베트콩」에 탈출기 반환할 경우"

    【방콕 9일 로이터 합동】미국은 「타이」 정부가 만일 「타이」로 피난해온 전 월남 공군기들을 새 월남정부로 돌려줄 경우 「타이」에 대한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방콕」의

    중앙일보

    1975.05.10 00:00

  • 남북월, 별도 체제로

    【하노이 1일 AFP동양】「하노이」의 정통한 소식통들은 1일 「베트콩」이 장악한 공산 월남과 월맹과의 통일을 단계적으로 실현하기까지 남북에는 당분간 정치적·경제적·사회적으로 상이한

    중앙일보

    1975.05.02 00:00

  • 월남 평화협상 다시 벽에

    【사이공29일UPI동양】「두옹·반·미」신임 월남대통령은 28일 대공협상을 위한 민족화해 정부수반으로 정식취임하고 ①즉각 휴전 ②정치협상 재개 ③「파리」협정에 따른 평화 실현 등을

    중앙일보

    1975.04.29 00:00

  • 공군, 사이공 공항 포격·공습

    【사이공29일AP·UPI 종합】「베트콩」은「두옹·반·민」대통령이 이끄는 월남의 새 중립정부의 휴전제의를 거부하고 나서 몇 시간 뒤인 29일 상오5시(한국시간)부터 2시간동안 월남철

    중앙일보

    1975.04.29 00:00

  • 협상 상대자로 민 인정할 수도

    【사이공28일AP합동】28일 월남대통령에 취임하는「두옹·반·민」장군은 그의 협상내각의 첫 과제로 즉각적인 휴전과「베트콩」과의 정치회담의 개시를 꼽고 있으며「민」장군은 월남정부측과「

    중앙일보

    1975.04.28 00:00

  • 월군 한 달째 질식탄 사용

    【사이공25일AP합동】월남 군은 약 1개월 전부터 월맹군과「베트콩」에 대해 CBU-55라는 질식 탄을 사용해 왔으며 사이공 동쪽 64km의 성도「수안록」전투에서 이 질식 탄을 사용

    중앙일보

    1975.04.26 00:00

  • 월, 협상 내각구성 진통

    【사이공24일AP·AFP=본사종합】「토란·반·후옹」신임 월남 대통령은 24일「구엔·반·칸」수상의 전시내각이 총 사퇴한데 이어 월남 제3세력지도자인「두옹·반·민」장군 (59)에게『전

    중앙일보

    1975.04.25 00:00

  • 막바지 월남전에 등장한 신무기…질식 탄

    월남은「베트콩」및 월맹군의 진격을 지연시키기 위해 초 성능 치사 력을 가진 질식「가스」폭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월남공군 C-130 수송기들은 시시각각 공산군의포위망이 좁혀지고 있

    중앙일보

    1975.04.24 00:00

  • 파리협정 부활 노력

    【파리=주섭일 특파원】=프랑스정부는「티우」의 퇴진과 동시에「파리」협정의 준수와 휴전을 위한 중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소바냐르그」외상이 이를 위해「베트콩」측과 이미

    중앙일보

    1975.04.22 00:00

  • 「협상의 길」열릴 수 있을까|「티우」사임과 월남의 장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티우」월남대통령은 3월17일「반미투오트」가 함락되자「달라크」「플레이쿠」및「콘툼」의 중부고원 3개성으로부터 정부군의 철수를 명령했다. 사전준비 없는 철수명령

    중앙일보

    1975.04.22 00:00

  • 사이공 대결전 임박

    【사이공18일AP합동】지난 3월 춘계대공세개시이래 월남전역의 3분의2를 석권하고 월남수도권을 위협하고 있은 월맹군은 18일 중부해안지대의 척후의 정부군 거점인 「빈투안」성도 「판티

    중앙일보

    1975.04.19 00:00

  • "월남도 회복불능"

    【워싱턴17일 AFP동양】미 상원 외교위원회에 제출된 한 비밀보고서는 월남 사태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다고 보고 월맹군과 「베트콩」부대가 5월 초에 「사이공」을 포위 공

    중앙일보

    1975.04.18 00:00

  • "미 개입 않으면 「적화」 시간문제"

    【사이공 AP·로이터 합동】「사이공」의 일부시민들은 밀려오는 전화를 피해 이미 「사이공」을 떠날 채비를 차리고있으며 외국인들도 출국허가를 얻기 위해 대거 월남 이민당국으로 몰려오고

    중앙일보

    1975.04.02 00:00

  • 나트랑 함락

    【사이공 1일 UPI 동양】월남 북부일대를 석권한 약 5개 사단규모의 월맹군과 「베트콩」은 1일 다시 중부해안 제4도시 「퀴논」과 「투이호아」및 월남군 중부 11군단 사령부가 있는

    중앙일보

    1975.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