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학교 필수과목, 中 뒤덮는 ‘시진핑 사상’…3연임 길 닦는다
지난 5일 베이징시 기층 인민대표 선거일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난하이에 마련된 투표함에 선거 용지를 넣고 있다. 중국중앙방송(CC-TV)는 이날 장쩌민, 후진타오 전임
-
델타 잠복기 38일? 10번 검사에도 안걸린 中50대 미스터리
지난 10일 중국 푸젠성 펑팅현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긴급 핵산검사가 실시됐다. [21세기경제망 캡쳐] 중국에서 4번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
-
문혁 때처럼…中 교육부 “전 교과과정에 ‘시진핑 사상’ 주입”
오는 9월 신학년부터 중국 중학교에서 사용될 예정인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학생 독본』 교과서. [인터넷 캡처] 중국 교육 당국이 24일 소학교부터 대학원 박사
-
김응용 "韓야구 정신차려야…배에 기름 찬 상태에서 뛰었다"
야구 조상우와 이정후, 강백호가 지난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 도미니카공화국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10-6으로 패하며 4위를 차지한 뒤
-
‘방역 국가 랭킹 9위’ 발표나자 中 “美보다 아래? 웃고 만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중국 방역 순위가 9위로 나왔다는 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묻는 중국 글로벌타임스 기자의 질문에 실소를 보이며 답변하고 있다. [CCTV 캡
-
"사회가 준 도움, 메달로 갚고 싶어" 도쿄 향하는 특별한 선수들
지난해 4월 도쿄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김모세(23ㆍ상무) 선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지금은 무조건 10점을 쏴야 한다는 마음뿐이죠. 지금까
-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책임감과 소신이 담긴 ‘이정후 어록’
이정후(左), 이종범(右)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외야수 이정후(23)가 잠시 슬럼프를 겪어도 “걱정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쓸데없는 걱정이다. 실력도, 자세
-
[배영은의 야·생·화] 잘 자란 이정후, 열 프로 선수 안 부럽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외야수 이정후(23)가 슬럼프를 겪어도 "걱정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
‘골드-골드’ 따고 싶은 쇼트트랙 곽윤기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베이징올림픽에 나선다. 그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올림픽이라는 뜻의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이는 곽윤기. 최정동 기
-
영하 50도 눈바람도 뚫어낸다, 러 초등생의 '극한 등교' [영상]
'영하 50도' 극한의 추위에도 초등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곳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로 알려진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의 오이먀콘이 그곳이다. 중국 베이징완바오
-
세계 누적확진 약 5000만…中은 교과과정에 ‘방역 승리’ 담는다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한 상인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4명의 의료전문가가 그려진 2021년도 달력을 걸어놓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초등·중학교 교육 과정에 신
-
닷새만에 코로나 환자 100명···‘북로남불’ 비아냥 듣는 베이징
"베이징을 오간 사람, 격리해야 할까?" 14일 중국 베이징 펑타이의 신파디 시장 앞을 중국 공안이 막고 서 있다.[EPA=연합뉴스] 지난 14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편집장 후
-
6·25 참전 펑더화이 “지상 전쟁은 중요치 않아…승패는 하늘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0〉 중공은 5대 이상을 격추한 전투기 조종사에게 1급 전투영웅 칭호를 줬다. 왕하이(왼쪽)는 미군 전투기 5대를 격추하고,
-
[영상] "한자, 손에 담아 머리로" 빵 터진 中 초등생 시험날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의 한 초등학생이 국어시간 중 받아쓰기 시험을 앞두고 책 안의 한자를 두 손으로 떠 정성스레 머릿속에 담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경건한 의식을 치르듯 진지
-
[이주호의 퍼스펙티브]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AI 교육혁명 불 지펴야
━ 코로나 바이러스가 촉발한 교육의 혁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가며 비대면 학습이 보편화하고 있다. 사진은
-
“지식이 운명 바꾼다” 시장 좌판 밑서 열공 중국 초1
중국 우펑현 의 한 시장 좌판 아래 에서 온라인 수업 중인 초등 1학년 커언야. [중국 인민망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홍역을 앓은 후베이(湖北)성
-
미국에 제거당할 위기의 장제스, 구세주는 북한 김일성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4〉 1957년 5월 24일 오후. ’미군의 인권 경시를 항의한다“는 팻말을 들고 미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청궁(成功)고중
-
노동절 황금 연휴가 불안한 중국…"교사·학생은 여행 금지"
연휴 기간 교사와 학생은 시외 여행을 금지한다." 중국 산시성 시안의 한 초등학교가 지난 27일 개학을 했다.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듣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중국
-
너무 길었던 中코로나 방학...교실 못 찾은 학생은 울먹울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점차 안정을 찾으며 중국에선 개학하는 학교가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학교의 최대 걱정은 당연히 등교하는 학생이 신종 코로나에 걸리
-
아이는 태연한척 했다···中인터넷 달군 초등생 '시간차 점심'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점심을 시간차를 두고 먹기로 해 벌어진 익살스러운 풍경. 맛있게 밥 먹는 학생들 옆에서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려는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다양한 표정이 웃음
-
쉬자툰의 환대, 친대만파 간판 샤오이푸 마음 녹였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5〉 샤오이푸가 설립한 쇼브라더스는 린다이(林黛), 리리화(李麗華) 등 당대의 명우들을 배출한 동방의 할리우드였다. 저우룬파
-
대구 4세 아동, 국내 최연소 확진…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앞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
-
[서소문사진관]전국 미세먼지 공습. 언제 숨 쉴 수 있을까
수도권 등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거리에서 초등학생들이 마스크를 쓴채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 올 첫
-
[글로벌 아이] 고노 다로의 엉뚱한 강경화 칭찬
서승욱 도쿄총국장 “외상 시절엔 강경화 장관이란 좋은 파트너가 있었다. 양국 관계를 더 끌어올리려 했는데, 징용 판결 때문에 아주 유감스러웠다.” 방위상으로 자리를 옮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