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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에 「정가」가 옮겨온 듯|호암아트홀 개관리셉션...각계인사들 정담만발
1일 하오 중앙일보사 새사옥에서 거행된 호암아트홀 개관식에는 정·관계·재계·문화계등 각계인사 1천여명이 참석. 참석인사 대부분은 하오6시부터의 축하리셉션에 이어 개관축하공연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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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쫓던 수사관, 2층서 뛰어 발목 부려져|「과밀 학급」「교원처우」투자 우선 순위로 고민|WHO회의, 재떨이 없애 금연 솔선수범
○…법무부가 추진해 온 부검사제도가 당정 협의회에서 일단 보류키로 결정돼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가 안될 것이 확실해지자 검찰·법원· 변회사회 등 법조계가 모두 환영하는 눈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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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그 「명」과 「허」
3·25총선거로 2백76명의 금배지의 주인공이 새로 탄생했다. 초선의원이 80%나 되지만 개중에는 제헌의원을 역임한 사람도 있다. 재선이상의 의원들에게는 각기 자기 나름의 국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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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싼 경찰의 대국회「대화자료」에 검찰서 반박문 발표
최근 경찰이 수사권 독립문제와 관련해 국회에 대한 「로비」 활동용으로 「대화자료」라는 유인물을 만들어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검찰측은 그 내용 자체가 사실을 왜곡하고 일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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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동친선 동경대회
한일합동 친선대회가 20일 일본 동경에서 열렸다. 작년의 서울대회에 이어 두번째의 모임이다. 이 대회는 양국에 각기 도현별로 조직되어 있는 한일친선협회와 일한 친선협회의 합동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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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씨 변호인·「월리엄· 헌들리」
박동선씨의 변호사로 이름이 알려진「월리엄·헌들리」씨 (52)는 「에이레」 출신으로 이번주부터 의회의 최고범죄수사관인 「에드워드·베니트·읠리엄즈」 와 대결하게되었다. 「헌들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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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강징한 과잉 충성과 광적 아부|김일성 환갑-미쳐날 뛰는 조총련|동경=조동오 특파원
김일성의 혹- 이곳에 배부되는 북괴 신문이나 화보에 나오는 김일성의 사진은 언제나 목덜미 부분이 깨끗이 수정되어 아무 이상도 눈에 띄지 않는다. 작년 9월 미농부 동경 도지사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