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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잠 한 번 편히 못 자도 내 아이니까” 엄마는 아파도 참았다
7일 서울 노원구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미역국에 들어갈 고기를 썰고 있는 정윤우군과 어머니 김씨. [사진 밀알복지재단]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시각장애인복지관 요리수업의 메뉴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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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두순 사건' 잘못된 기소 막는다…성폭력 3개법 '단일 법률화' 권고
2008년 조두순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그린 그림. 범인을 처벌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JTBC] 법무부 산하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가 성폭력 관련 현행법 3개를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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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은 쏟아져 들어오는데…국회 ‘난민 부작용’ 논의는 실종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앞두고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들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예멘에선 장기간 내전이 벌어지고 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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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 층고 2.3→2.7m로…‘택배 대란’ 대응책
지상공원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높이가 2.7m 이상으로 높아진다. 높이 2.6m 이하의 택배 차량이 드나들게 하도록 아파트 건축 규정을 바꾸는 것이다. 지난 4월 경기도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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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지자체 인수위 지원 조례 전국 4곳뿐…인수위원 밥값도 셀프 계산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 시장직 인사위원회는 18일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인수활동에 들어갔다. 송봉근 기자 6.13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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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 구체화"…내규 제정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심리 절차와 쟁점, 회부 사유 등을 구체화한 내용의 내규를 만들어 시행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대법원이 전원합의체(전합) 심리절차와 쟁점을 공개하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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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이제는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을 상시화할 때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변이 없다면 이달 말로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이 효력을 상실한다. 2001년 처음 제정된 이 법은 네 번이나 유효기간이 만료됐다가 연장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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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변도 반대한 '수사종결권' 경찰에 줄까…“경찰국가 시대로 후퇴"
경찰에 대한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박탈하는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청와대가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죄가 없다’고 판단하는 사건에 대해선 자체 종결할 수 있는 수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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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의회 비례대표 박근혜 후보, 무투표 당선
[사진 포털화면 캡처]부산 금정구의회 비례대표 박근혜(29)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부산 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밤 금정구의회 비례대표 구의원에 박근혜 후보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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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전은 보수교육감…현직 중 10명 당선 확실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다. 14일 0시 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13곳에서 진보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경북·대구·대전 3곳은 보수 성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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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논란에 靑 청원까지…‘무고죄 수사 매뉴얼’ 놓고 갑론을박
법무부ㆍ대검찰청이 최근 개정한 ‘성폭력 수사 매뉴얼’을 놓고 남녀 간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성범죄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무고 혐의로 역고소당할 경우, 본건(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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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치대·로스쿨·제약회사…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곳이 내 자리랍니다
치과의사, 변호사, 비즈니스맨, 그리고 의료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자문역까지. 화려한 커리어를 지닌 김용범(39)씨는 전문직 자격증만 2개죠.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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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무심코 사용했던 빨대·비닐봉지, 오늘부터 하나씩 몰아내자
잠깐 주위를 둘러볼까요. 음료수를 담은 컵에는 빨대가 꽂혀 있고, 입이 심심해 뜯은 과자 봉지도 눈에 띕니다. 주섬주섬 모아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책상 위엔 학습 자료를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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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시민사회가 직접 운영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등 국가폭력이 자행됐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바뀐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경찰청인권센터(구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2018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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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포커스]부산시장과 구·군 단체장 후보들의 최다 공약은?
지난달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부산 분권혁신운동 본부가 지방선거 시민의제를 발표한 뒤 공약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6·13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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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6·10민주항쟁 기념사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
2017년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문재인 대통령. 임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3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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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愛 날] 음파칫솔 공기 방울이 칫솔모 안 닿는 깊숙한 곳 플라크 제거
필립스 소닉케어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는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지난해 론칭한 ‘대한민국 양치 혁신’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구강 건강, 양치 습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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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프로그램 의회 보고해야” 美 하원서 초당적 법안 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AP=연합뉴스]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12일로 확정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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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가정 돌봄 늘리고 요양병원 경증환자 줄인다
한 요양병원 다인실의 모습. [중앙포토] 앞으로 가정 내에서 노인을 돌볼 수 있게 돕는 장기요양 서비스가 늘어난다. 반면 요양병원에서 오래 머무르는 경증 환자는 줄인다.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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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땐 조용했던 변협, '드루킹' 특검 후보 추천 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임명 과정엔 한동안 '특검' 이슈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대한변호사협회가 전면에 부각됐다. 특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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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쓴 황새, 면봉 든 해마 … 돌고래 뱃속서 비닐 80장
플라스틱 면봉을 잡은 해마. 사진작가 저스틴 호프만이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촬영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지난달 28일 태국 해변에서 구조돼 치료를 받다 나흘 만에 숨진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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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 가중처벌 해야…” 靑 국민청원 20만명 넘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무고죄를 가중처벌해야 한다는 내용의 이른바 ‘무고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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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래 뱃속에 비닐 80장···내일 플라스틱 없는 하루
플라스틱 캔 포장재에 끼는 바람에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북미 민물거북(Terrapin). 2012년 7월에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그린피스] 작은 해마가 쓰레기 속 면봉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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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훈풍 부는데…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北 정치범 12만명”
지난 9일 평양에서 만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앙포토] 미국 국무부가 북한 전역의 수용소에 정치범 12만명이 수용돼 있으며,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