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심 법원도 "尹대통령 영화관람비·식사비·특활비 공개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6월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대
-
박근혜, 희미한 미소 띤 채 “내일 감옥 가는 건가요?” [박근혜 회고록 41] 유료 전용
「 유영하 변호사가 본 박근혜 전 대통령 」 출판사로부터 “변호사님이 곁에서 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글을 기고해 주시면 좋겠다”는 제의를 처음 받았을 때, 그냥 지나가는 말
-
“김건희 특검하면 김정숙 '혈세관광'도 해야” 與 시의원 고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11월 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당 소속 서울시
-
최순실 일탈 왜 보고 안됐나…어렴풋이 짐작 가는 게 있다 [박근혜 회고록 38] 유료 전용
내가 탄핵당할 무렵 언론에서는 국정농단을 벌인 최서원 원장이 공직자 인사를 좌지우지한 것처럼 보도했다. 하지만 최 원장에게 추천을 받아 임명했던 장차관은 김종 문체부 2차관이 유
-
베트남, 마약 밀매 혐의 18명 사형 선고…한국인 2명 포함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피고인들(왼쪽)이 마약 밀매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이날 18명이 마약을 보관, 밀매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가운데 한국인이 2명
-
[단독] 박근혜 "정치적 친박 없다…출마, 나와 연관짓지 않았으면"
━ 박근혜 전 대통령, 본지 단독 인터뷰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과 관련해 국민에게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서 맡겨 주신 직분을 끝까지 해내지 못
-
박근혜 前대통령 침묵 깼다 “탄핵 제 불찰, 국민께 사과” 유료 전용
■ 「 박근혜 전 대통령은 9월11일 오후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중앙일보 특별취재팀과 2시간에 걸쳐 영상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2021년 12월31일 특별사면된
-
한동훈, 4800만원 美출장비 논란에 "전 정부 것도 다 공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해외 출장비 과다 지출 논란’에 출장비 세부 내역을 전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6~7월 미국 출장비 세부
-
강남 식당서 450만원?…法 "尹 영화비·식사비·특활비 공개하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출한 영화 관람 비용과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내역을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
檢 특활비 292억…시민단체 "진상규명" 대검 "수사에 집행"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관계자들이 지난 6월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등 사용내역을 검찰로부터 전달 받은 뒤 기자회견장으로 옮기고 있다. 세금
-
최순실 게이트 이후 암흑기 끝…최경환 '취업청탁' 무죄 확정
지난해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을 기다리며 삼성서울병원 앞에 서 있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뉴스1 친박 실세였던 최경환(68) 전 의원이 ‘채용비리’ 혐의에 대해 무
-
법원 "검찰 특활비 내역 공개하라"…시민단체 항소심도 승소
시민단체가 특수활동비 등 지출 기록을 공개하라며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김대웅 이병희 정수진 부
-
대통령실 "김정숙 여사 옷값 정보 공개 불가"…이유 알고보니
지난 2017년 방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논란이 불거졌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비용 등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
文땐 5번, 尹정부 벌써 3번…정권 바뀌면 수난 대통령기록관 [Law談스페셜]
최근 한 달 간 3번. 검찰이 문재인 정부 관련 사건을 수사하며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한 횟수다. 월성 원전 조기폐쇄, 탈북 어민 강제북송,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조작 의혹 등
-
'8.15 특사' 김경수 빠질 듯…MB·이재용·신동빈 포함 유력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경제 살리기’를 위해 재계 인사 위주의 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파악됐다. 취임 후 첫 사면권 행사로 국민 여론을 고려해 부정부패·선거
-
[단독]"김정숙 옷값 공개 안돼"…尹정부, 이 항소 이어받는다
대통령실이 문재인 정부가 공개를 거부하며 항소한 ‘김정숙 전 여사 옷값’ 소송을 이어받기로 했다. 지난 2월 서울행정법원은 김 전 여사에 대한 의전비용과 청와대의 국내 특별활동비
-
[이번 주 핫뉴스]‘미니총선’‘미니 월드컵’?…BTS, 바이든 만난다(30~6월5일)
6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지방선거 #보궐선거 #이재명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지하철 연장운행 #계곡살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윤석열 정부 첫 가석방 #한일 월드컵 20주년
-
[김현기의 시시각각] G7과 C(코로나)7
■ 코로나 '후진 7개국' 들고도 자찬균형외교, 적폐청산의 진의 왜곡우리 사회 곳곳 후진성 털어내야 「 」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1. 일본은 얼마 전까지
-
담보도 없이 거액 빌려줬다? 김정숙 채무 11억 이상하다 [김경율이 고발한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2004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박(근혜) 후보 사진을 조사한 결과 3년간 디자이너가 맞춘 133벌의 여성정장을 입었다고 한다. 맞춤복 최저가 수준
-
한덕수, 김앤장 고문료 18억 논란에…김종인 "큰 문제 안돼"
김종인 국민의힘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경록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YTN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한덕수 총리 후보자와 관련한 고문료 논란에 대해 “그게
-
"靑특활비 공개 30년 막힌다" 시민단체, 대통령기록물법 헌법소원
지난달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정숙 여사의 옷 모음 사진.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 공개소송에서 승소한 시민단체가, 법원이 이미
-
文 퇴임 뒤 '옷값 논란' 묻힐라...납세자연맹 "대통령기록물법 일부 위헌"
한국납세자연맹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세금횡령 면책특권 특수활동비 폐지하라!' 기자회견을 마치고 헌법소원심판청구서 및 가처분신청서 제출을 위해 이동
-
[김수정의 시선] 궁금한 건 '여사님 옷장'이 아니라 투명성
김수정 논설위원 ━ 김여사 의상이 외교 행위라면 ━ 패션쇼 런웨이 옷도 설명해야 ━ 특활비 내역 모두 공개하라 색채 선명한, 감각적 연출이었다. 흰색 와
-
[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