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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여제자와 성관계 맺은 교사에 징역 8년
초등학생 여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전 초등학교 교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3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초등학생 제자(13)와 성관계를 맺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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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아동 음란물 보다 기소된 50대 교수, 결국…
[사진 허핑턴포스트 캡처] 비행기에서 아동 음란물을 보다 기소된 한 미국인에 대해 보호관찰 처분이 내려졌다고 4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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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성범죄 처벌 강화,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강간 등 성범죄 처벌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이 “성폭력범죄에 대한 법정형 상향 추세가 ‘형벌은 범죄와 범죄자의 책임에 상등하는 정도에 그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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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조항 우후죽순 … ‘공포사업자’·꽃뱀공포증 부작용
성범죄에 대한 형량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성추행 누명을 쓴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의 한 장면. #판결 1. 2010년 10월. 서울 남부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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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러 온 女학생 뒤에서…'변태 사진사'
증명사진을 찍으러 온 여학생 몰래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함께 사진을 찍은 40대 변태 사진사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5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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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女 70명과 성관계男, 유명했던 '혼빙간'
형법 제304조.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음행의 상습 없는 부녀를 기망하여 간음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09년 위헌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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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공무원, 여성들 '지하굴'에 가둔뒤…충격
[사진=CCTV보도영상 캡처] [사진=CCTV보도영상 캡처] [사진=CCTV보도영상 캡처] [사진=CCTV보도영상 캡처] 중국의 30대 지방 공무원이 여성들을 납치해 성노리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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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공무원, 여성들 '지하굴'에 가둔뒤…충격
[사진=CCTV보도영상 캡처] [사진=CCTV보도영상 캡처] [사진=CCTV보도영상 캡처] [사진=CCTV보도영상 캡처] 중국의 30대 지방 공무원이 여성들을 납치해 성노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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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앱' 다운받아 얼굴 사진 찍었더니…충격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취미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애플리케이션, 줄여서 '앱'이라고 부른다. 나날이 진화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배를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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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앱' 다운받아 얼굴 사진 찍었더니…충격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취미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애플리케이션, 줄여서 '앱'이라고 부른다. 나날이 진화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배를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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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성가족부의 ‘엿장수’ 규제
가수 싸이의 5집 앨범 수록곡 ‘라잇 나우’를 비롯한 가요 300여 곡이 어제 무더기로 청소년 유해매체란 딱지를 떼게 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지난해 10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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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으로 IT책 낸 강민구 부장판사
“머지않아 온라인(인터넷) 상의 분쟁이 오프라인보다 더 많아질 것입니다. 법조인 후배들이 온라인 범죄행위에 대해 ‘사이버 저격수’로 나서야 합니다.” 최근 한국정보법학회가 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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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거세 시켜 내보냈더니…"
12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인사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수정 경기대 교수, 표창원 경찰대 교수, 정용덕 서울대 교수(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박상기 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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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범죄자 격리할 ‘보호수용제도’ 도입해야… 형법 아닌 별도법으로 추진을
12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인사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수정 경기대 교수, 표창원 경찰대 교수, 정용덕 서울대 교수(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박상기 연세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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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대상 성폭행 최고 무기징역 … 친고죄 없앤다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간죄를 저지르면 최고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가 술을 마시고 범행을 했다고 해서 형을 깎아줄 여지가 사라지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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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4세 친딸 성추행 음란물 찍은 부모 '충격'
7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연방지방법원에서 흰 죄수복을 입은 부부 마이클(39)·미셸(40) 프리먼이 판사 앞에 섰다. 열 살도 되지 않은 두 명의 친딸을 성추행하는 아동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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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소녀 납치후 강간 자백한 남자가 무죄?
범죄 용의자를 연행하는 미국 경찰의 모습이다. 1963년 연방대법원은 범죄 피의자인 미란다의 손을 들어주면서 “구속 심문 과정에서 강압적 분위기를 최소화 할 보호장치가 없었다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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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 포르노 보유 1건당 5년형
어린이 대상 성범죄자들이 아동 포르노를 즐겨 본다는 사실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아동음란물에 대한 처벌과 단속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는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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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1급살인 다음으로 높은 형량 받는 범죄는
경남 통영, 제주 올레길 등에서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민심이 흉흉하다. 성범죄 전과자가 이웃에 살고 있는데도 이를 알 방법이 없고, 물러 터진 처벌과 형량이 성범죄를 부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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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엄벌주의 채택 후 아동 성범죄 79% 줄어
2008년 5월 15일 미국 아칸소주 연방 법원은 텍사스 출신 제임스 린시컴에게 이런 형을 선고했다. ‘실형 298개월(24년10개월), 10년간 보호관찰, 정신건강 상담 및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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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살해범 PC서 야동 70개 나와
뻔뻔한 김점덕 한아름양의 살해 피의자로 22일 체포된 김점덕이 지난 19일 MBC 뉴스에서 태연스럽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MBC 홈페이지 캡처]경남 통영의 초등생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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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우위안춘, 침묵의 가면 벗겨라
권석천논설위원 잔혹하다는 이유로, 역겹다는 이유로 악마의 얼굴과 피 묻은 손을 외면해선 안 된다. 악마가 노리는 것은 바로 그것인지 모른다. 여기 우위안춘(오원춘·4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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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포르노 454건 다운로드받은 20대 미국인 무기징역 선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20대 남성이 아동 포르노물을 소지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지나친 처벌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뉴욕 타임스(NYT)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콜리어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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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안 좋은 작가를 강도로 그렸더니...미국 법원선 ‘무죄’ 판결
모네의 ‘인상:해돋이’ 유명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지만 낙선한 몇몇 무명 화가가 모여 1874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기들끼리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를 본 기자는 그들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