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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조계종 은해사 기기암 선원장인 휴암 스님 입적
조계종 은해사 기기암 선원장인 휴암 (休庵.56) 스님이 지난 23일 낮12시10분쯤 강원도화천군 해원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29년. 경남마산 출생인 스님은 67년 계룡산 갑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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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회 총재 仁弘스님 고운사 조실 道圓스님 입적
전국비구니회 총재이며 경남울산 석남사 조실인 仁弘 스님이 14일 오전10시20분 입적했다.세수 89세,법랍 56년.경북영일군대송면에서 태어나 41년 강원도평창 월정사 지장암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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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前총무원장 朴瑞峰대종사 입적
한국불교 태고종 제14,16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朴瑞峰 대종사가 13일 신촌 봉원사 운수각에서 입적했다.세수 80세,법랍69세.朴대종사는 윤호순 화상을 은사로 11세때 출가해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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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다 박사학위 보유 일붕 선교종종정 서경보스님 입적
세계최다 박사학위 보유(1백26개)로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불교법왕청 초대법왕이자 일붕선교종 종정인 일붕(一鵬) 徐京保스님이 25일 오전11시40분 서울신영동 세계불교법왕청에서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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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총림 송광사방장 승찬스님 입적
조계종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僧讚스님이 23일 오후9시30분전남순천 송광사 삼일암에서 입적했다.세수 72세,법랍 49년. 24년 평남개천에서 태어나 동국대를 중퇴하고 47년 경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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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畵 인간문화재 石鼎 스님
불모(佛母.부처를 신심으로 그리는 이)거목 석정(石鼎.70.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스님이 생애 처음 불.선화전을 갖는다. 20~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제3전시관,4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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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瑞雲스님 입적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강화 전등사 조실 瑞雲스님이 15일 오전1시 경북 김천 직지사 서별당에서 입적했다.세수 93세,법랍 45년. 경북 칠곡 출생인 스님은 50년 충남 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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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총림 방장 僧讚큰스님
불기 253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승보사찰 송광사를 찾았다. 16국사를 배출한 송광사는 지금도 조계총림을 통해 한국불교의 선맥을 이어가고 있다. 조계총림 방장 회광 승찬 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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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元老회의의장 慧菴스님
금년「부처님 오신 날」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단이 실로 오랜만에「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종단내의 구악을 씻어내고 있기 때문이다.『문민정부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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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새 종정 윤월하스님 추대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혜암)는 공석중인 종정에 통도사 영취총림 방장이자 개혁회의 의장인 윤월하스님을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조계종 개혁회의 고위관계자는 지난 3일 열린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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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새宗正 윤월하스님 추대
대한불교 曹溪宗 원로회의(의장 慧庵)는 공석중인 宗正에 通度寺 靈鷲叢林방장이자 개혁회의 의장인 尹月下스님을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조계종 개혁회의 고위관계자는 지난 3일 열린 원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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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태고종 백암종정 열반
한국 불교태고종 우백암 종정이 28일오전 전남 승주군 승주읍 죽학리 태고총림 선암사 무우전에서 입적했다. 백암종정은 세수 78세,법랍 64세로 1930년 동화사에서 출가해 박추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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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회투표대신 직선가능성/차기 총무원장 어떻게 누굴 뽑나
◎법랍 10∼20년 승려 참여 종단화합 모색/월하·법정·지관스님등이 후보로 물망 서의현 총무원장의 사퇴 발표로 총무원장석이 공석이 되면서 차기 총무원장의 선출방법과 시기,그리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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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진각종 총인/원정각대종사 입적
대한불교 진각종 총인 원정각 대종사가 2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도선동 밀각심인당에서 입적했다. 세수 90세,법랍 48세. 원정각대종사는 지난 69년부터 종단 최고법통인 총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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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淨覺대종사 입적
대한불교 眞覺宗 總印 圓淨覺 대종사가 25일 오전11시30분서울도선동 密覺心印堂에서 입적했다.세수 90세,법랍 48세. 圓淨覺대종사는 지난 69년부터 종단 최고법통인 總印직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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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성철종정 입적/오늘오전 해인사서… 82세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이자 경남 합천 해인사 방장스님인 성철 큰스님이 4일 오전 7시30분 주석처인 해인사 퇴설당에서 열반했다. 법랍 59,세수 82세. 성철스님은 1912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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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台宗 종정 南大忠대종사 入寂
대한불교 天台宗 종정 南大忠대종사(68.속명 益淳)가 17일오전4시30분 충북단양군영춘면백자리 救仁寺 조실에서 입적했다. 법랍 48세. 南대종사는 20세에 출가,천태종 초대종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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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보우의 설법 숨쉬는 북한산 「태고사」
오늘도 북한산은 날갯짓하며 저 조선왕조와 함께 태어난지 올해로 꼭 6백년이 되는 수도서울을 굽어보고 있다. 고려의 왕도 개성에서 바라보면 백운·인수·국망의 세 봉우리가 뿔처럼 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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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스님 7일 입적
현대 한국불교계 최고 율승의 한 사람으로 추앙받아온 김자운 스님이 7일 오후 10시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입적했다. 82세 법랍 65세. 강원도 평창태생으로 양혜 운화상을 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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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국토기행|기화선사가 「헌정론」밝힌 봉암사
바람소리 물소리에도 귀를 닫고 봄·여름·가을·겨울 그렇게 계절이 옮겨다니는 것도 보지 못하는 산이 있다. 아니 산과 더불어 바깥세상을 걸어잠그고 앉아 화두로 번뇌와 탐욕의 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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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불교 문화진흥원 세운 이지관 스님
전 동국대 총장 이지관 스님(60)이 불음의 학문적 전파를 꾀해 저자거리 한복판에 강원을 세웠다. 서울 동숭동 백암빌딩 4층에 70여 평의 공간을 세내 앉을 자리 1백50석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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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선시 읊조리던 나옹-회암사지
시는 높디 높은 정신의 나뭇가지 끝에 매달리는 이슬 같은 것, 저 신라로부터 고려에 이르는 불교 천년의 절정에서 마침내 시로써 불법을 다 파헤친 큰 선시인이 있으니 그가 곧 나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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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이공주 종사 별세
원불교단의 법주머니(법낭)인 이공주 종사가 2일 오후7시 전북 이리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입적했다. 95세. 서울 출생으로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 대종사의 육성 법문들을 직접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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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진흥회」출점
중진스님들의 모임인 승가진흥회가 지난9일 서울 봉은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밀운스님(봉은사주지)이 회장을 맡고 승려몇명이 모인 승가진흥회는 법랍 20년이상, 속랍40∼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