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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조계종 전 총무원장 성수 대종사 입적
조계종 18대 총무원장을 지낸 활산(活山) 성수(性壽·사진) 대종사가 15일 오전 8시 경남 양산 통도사 관음암에서 입적했다. 법랍 69세, 세수 90세. 1923년 경남 울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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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원불교 이성신 종사
원불교 성타원(聖陀圓) 이성신(李聖信·사진) 종사가 30일 오전 노환으로 열반했다. 91세. 법랍 72년. 1922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전교구장·군산교구장 등을 역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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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불교 유성일 종사 열반
원불교 유성일(柳聖一·사진) 종사가 20일 오전 노환으로 열반했다. 86세. 법랍 64년. 1927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47년 출가해 전주·광주교구장 등을 지냈다.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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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계종 백양사 방장 지종 스님
조계종 백양사 방장(方丈)인 수산(壽山) 지종(知宗·사진) 스님이 7일 오전 전남 영광 불갑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91세. 법랍 73년. 1941년 백양사에서 출가한 스님은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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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법주사 조실 범행 스님 입적 外
법주사 조실 범행 스님 입적 법주사 조실 효일당 범행(梵行·사진) 스님이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 팔달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91세, 법랍 64년. 1921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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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 스님 입적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智冠·사진)스님이 2일 오후 7시55분 서울 정릉 경국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0세, 법랍 66세. 스님은 지병인 천식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9월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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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비구니계 어른’ 봉녕사 승가대학장 묘엄 스님 입적
비구니계의 원로이며 경기도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장인 묘엄(妙嚴·사진) 스님이 2일 오전 9시 5분 경기도 수원 봉녕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0세, 법랍 67년. 스님은 조계종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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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계종 혜정 대종사 입적
조계종 원로의원 보광당(寶光堂) 혜정(慧淨·사진) 대종사가 12일 오후 2시20분 서울 삼각산 도선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1세, 법랍 64년. 북한산 문수사 주지인 혜정 대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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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주현 원불교 종사 열반 外
윤주현 원불교 종사 열반 원불교 주타원(主陀圓) 윤주현(사진) 종사가 1일 오전 8시 전북 익산 원불교 수도원에서 노환으로 열반했다. 세수 88세, 법랍 60년. 1924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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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계종 원로의원 정무 대종사
조계종 원로의원 정무(正無·경기도 안성 석남사 회주·사진) 스님이 29일 오전 8시40분 석남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55세, 세수 80세.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스님은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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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계종 101세 도천 대종사 입적
조계종 원로 도천(道川·사진) 스님이 28일 오후 1시10분 충남 금산 대둔산 태고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83세, 세수 101세. 1910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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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부처의 손
관조(觀照·1943~2006) 스님은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 사진작가입니다. 생전에 스님은 “사진은 불교의 진수를 전하기에 더없이 좋은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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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간화선·명상 보급에 이바지한 현종 삼성암 주지스님 입적
불교 조계종 불학연구소장을 역임한 현종(사진) 스님이 급성 간경화로 투병하다 10일 오후 3시30분 서울대병원에서 입적했다. 세수 55세, 법랍 32세. 고인은 200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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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101세로 열반한 ‘큰 어른’ 상산 박장식 종사
원불교 역사의 산증인으로 평가받는 상산(常山) 박장식(사진) 종사가 4일 오전 3시 열반했다. 세수 101세, 법랍 70년. 박 종사는 1916년 원불교를 창교한 소태산(少太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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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계종 혜정 대종사 열반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법주사 회주 혜정(慧淨·사진) 대종사가 22일 오후 12시 57분 충북 괴산 각연사에서 열반했다. 세수 79세, 법랍 59세. 1933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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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태고종 혜경 대종사 입적 外
태고종 혜경 대종사 입적 한국불교 태고종 승정이자 봉원사 회주인 혜경(사진) 대종사가 14일 오전 2시 봉원사 운수각에서 입적했다. 법랍 73세, 세수 92세. 고인은 봉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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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대흥사 조실 천운 스님 입적
전남 해남 대흥사의 조실(祖室·사찰의 최고 어른)이자 조계종 원로의원인 천운(天雲·사진) 스님이 14일 오전 10시 광주 향림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64세, 세수 78세. 천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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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고통은 좋은 약, 전화위복의 기쁨을 줍니다”
무비 스님은 13일 서울 잠실 불광사 유치원에서 2시간 동안 불교와 인생을 설파했다. 신동연 기자 광풍제월(光風霽月). 인품이 고매하고 마음결이 깨끗하여 마치 맑은 날의 바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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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당이,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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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칼럼]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당이,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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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당이,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법통을 계승한 적자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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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마지막 유언
“장례식을 하지 마라. 수의도 짜지 마라.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관(棺)도 짜지 마라. 강원도 오두막의 대나무 평상 위에 내 몸을 놓고 다비 해라. 사리도 찾지 마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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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불교 이정은 종사 열반 外
원불교 정타원(靜陀圓) 이정은(사진) 종사가 11일 오전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 원광효도노인전문병원에서 노환으로 열반했다. 세수 87세, 법랍 68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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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무소유' 법정스님…길상사서 '입적'
'무소유' 법정스님…길상사서 '입적' 3월 11일 TV중앙일보는 법정스님의 입적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산문집 '무소유'로 널리 알려진 법정 스님이 오늘 오후 1시 52분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