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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치사율 높은 졸음운전! 법으로 보장된 휴식시간 갖고 안전운행 하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행기록장치를 확인해 버스·트럭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법규를 위반했는지 파악한다. 사진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사옥 전경.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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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버지니아주 청사 무차별 총격범은 시청 엔지니어, 동료들 왜 쐈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시(市) 청사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 피해자 대다수는 총격범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동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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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몇번 정독"-나경원 "창피해"…文 대통령 기고문 전문 보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일간지 기고문에 대해 "문 대통령의 마음과 뜻과 숨결과 맥박이 오롯이 느껴지는 글"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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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南北 화해로 동북아 평화 촉진” 獨 기고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新)한반도 체제는 수동적인 냉전질서에서 능동적인 평화질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한국은 남북화해를 기반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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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서 카드 대신 현금결제 유도하면 ‘불법도급’ 의심하세요
지난 11일 오전 8시 40분, 서울 법인택시 회사 3곳과 서울·경기도에 주차된 자가용 2대에 서울시 교통사법경찰반(이하 교통경찰반)이 들이닥쳤다. 총 20명의 교통경찰반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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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법경찰반, 도급택시 적발 … “자격증 사진과 다르면 의심하세요”
지난 11일 오전 8시40분, 서울 법인택시 회사 3곳과 서울·경기도에 주차된 자가용 2대에 서울시 교통사법경찰반(이하 교통경찰반)이 들이닥쳤다. 총 20명의 교통경찰반이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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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두 번 음주 보복운전… "대리기사가 한 것" 주장, 단속사진에 딱 걸려
보복운전 사건이 있었던 7월24일 보복운전을 한 후 17분 뒤인 오전 2시55분경 오씨는 속도위반으로 무인단속기에 적발됐다. ’대리기사가 운전했다“는 오씨 주장과는 달리 직접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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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베트남 하노이 입성하는 김정은, 삼성공장 방문할까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베트남 하노이에 모두 도착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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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동해고속도로', 시속 228㎞까지 달리다 적발됐다
동해고속도로 모습. [중앙포토] 최고 시속 228㎞. 독일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달리는 차량의 속도가 아니다. 올 한해 강원도에서 적발된 속도위반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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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정조준한 중국 화웨이 창업주 딸 캐나다서 전격 체포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거센 가운데 중국 굴지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의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 당국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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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설비 정지…경기도, 소방시설법 위반으로 삼성 검찰송치
경기도가 지난달 4일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3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기흥사업장을 소방시설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또 응급의료법과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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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몰고 다니며 고의로 ‘꽝’…39차례 합의금 받아낸 일당
실선 구간에서 차선 변경한 차량에 벤츠로 고의 사고를 내는 블랙박스 장면. [인천지방경찰청 제공] 수년간 벤츠 등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3억원이 넘는 합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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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삼성바이오, 회계처리 기준 위반"…핵심 쟁점은 판단 미뤄
지난 7일 인천시 연수구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이 일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첫 일정인 감리위원회가 오는 17일 열린다. [연합뉴스] 금융위원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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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등록 없이 파기한 4대강 문서 40건, 수자원공사 수사
4대강 사업 구역 중 백제보 주변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Pixabay] 국토교통부는 한국수자원공사의 ‘4대강 문건 불법파기’ 사건과 관련해 이학수 사장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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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안 했는데…해외서 집 판 돈으로 새 집 사도 신고대상?
━ [알면 돈 되는 금융꿀팁] 외국환거래법 위반 10대 유형 노후에 호주에 살아볼까 생각한 A씨는 2년 전 시드니 인근 시골 마을의 단독주택을 샀다. 막상 관리가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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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태로 주목받는 내부고발자의 세계] 기업에 닥칠 위험 줄이는 예방주사
비리 사실 입증해도 보복해고 등 불이익 허다... 내부에서 제때 문제 바로잡아야 내부고발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관행이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목적에서 비롯된다. 내부고발자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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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5세 이상 운전자 중 4만7000명 치매 의심
일본에서 75세 이상 운전자 중 약 4만7000명이 치매가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일본 경시청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75세 이상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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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민 기자의 '위헌(違憲)한 경제'(6) 양벌규정] 지드래곤이 법 어기면 YG도 벌금 낸다?
이명박 정부 이후 양벌규정 줄줄이 위헌 … 불법 사업자 ‘면죄부’ 논란도 ‘경제정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우리 사회에서 정의의 원초적 기준은 법이다. 그렇다면 우리 경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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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단속 급습시 '판사 영장' 제시
새해 시작과 함께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새로운 법규가 발효됐다. 제리 브라운 가주 지사가 지난해 서명한 새 가주법은 모두 859개. 이 중 대다수는 1일부터 발효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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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전기차 보조금 200만원 줄고 … ‘뻥연비’ 피해 보상 의무화
다음 주면 새해가 시작된다. 해가 바뀌면 수많은 제도가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진다. 자동차 관련 제도도 예외는 아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이 가장 큰 것은 가격 변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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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주정차·속도 위반 53차례 과태료” 민유숙 “남편·기사가 51회, 사과 드린다”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민 후보자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기준 연령을 상향하는 것과 관련해 ’신중하게 생각해 볼 만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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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넌 상품권이다" 1100억 먹인 '앱 감시자들'
━ 앱 켜는 '감시자들'···교통법규 위반 시민신고 급증 ‘이건 아니지….’ 출근하던 직장인 박모(36·서울 중구)씨가 걸음을 멈췄다. 눈앞에 보도에 주차된 자동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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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체포 부부 머그샷, 국내 언론사는 왜 ‘모자이크 보도’ 했나
괌에서 체포된 한국인 부부의 머그샷. [괌 뉴스 캡처] 지난 3일(현지 시각) 괌 현지 매체 ‘괌 뉴스(KUAM NEWS)’에 아동을 차량에 방치한 한국인 판사·변호사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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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는 킬링필드였다…59명 사상자 발생(종합)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수는 59명까지 늘었고, 부상자도 520명을 넘어서고 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전역은 슬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