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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주범은 버스
올 들어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각종교통사고 1만2천3백68건 가운데 버스사고가 전체사고의 20%인 2천5백35건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사상 율도 30%안팎을 기록하고 있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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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거·정류장 질서 혼란 등 개선 안된 채 단속 비웃는 「위반차량」
서울시경이 고층 빌딩 앞이나 도로를 마구 점유, 통행까지 방해하는 주차위반을 비롯 각종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일제 단속한 결과 지난달 16일부터 15일까지 모두 4만9천68건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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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과속 높아 가는 사망률|올해 교통사고 경찰집계
해마다 늘기만 해온 교통사고 발생률이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3.6%의 높은 증가 추세임이 경찰집게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들면서 두드러진 현상은 사고발생 때의 사망률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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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핑계 돈 받으면 해당 경관은 파면
서울시경은 4일 직무를 핑계삼아 단돈 1백원이라도 얻는 경찰관은 파면하며 해당경찰관의 1차 상급자는 직위해제 하겠다고 관하15개 경찰서에 통고했다. 서울시경은 이 본보기로 백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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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차량위반 총 2만 5천건
서울시가 올해 들어 실시한 각종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은 21일 현재 모두 2만 5천 8백 94건으로 이중 1만 1천 1백 47대가 운행 정지되었고, 1만 4천 7백 47대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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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외면한 버스 값 인상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버스 요금이 6일부터 일제히 인상되었다. 서울의 경우, 일반 버스는 10원에서 15원으로, 합승 버스는 20원에서 25원으로 각각 올랐으며, 지방은 구간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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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지는 교통신호 그 문제점|노란 등이 없어진다
치안 국이 오는 11월1일 실시를 앞두고 서두르고 있는 교통신호기 제식 개정 방안은 일반적으로『좌회전 금지』조처로만 알려져 운수업계와 교통관계·당국으로부터 반발을 사는 등 많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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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속의 날 실패
서울 시경이 지난 9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을 무단속의 날로 정하고 각종 법규 위반 차량의 자율적인 지도 계몽을 시도했던 것이 거의 실패로 돌아갔음이 28일 경찰 조사 결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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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안 지킨 운전사 1일 교통경찰 임명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운전사들의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업용 차량의 운전사 30명을 매일 1일 교통경찰(사진)로 임명,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상오 9시30분∼하오 6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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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차 딱지대신 손수건
○...3일 상오 서울역 앞 광장에서 교통순경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적발한 뒤 운전사들에게 딱지를 떼어주는 대신 『교통법규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쓴 손수건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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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무법자…무면허 운전
70년대의 「마이·카」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면허운전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치안국은 이를 막기 위해 무면허운전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도로교통법 55조와 75조를 적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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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버스」의 추방
대검 공해단속반은 3월초부터 서울·부산·대구등 3개 주요도시의 매연중량에 대해 검찰권을 발동하여 시설개선령을 어기는 차량의 운전사를 구속기로 할 방침이라고 한다. 대검은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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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부착물 단속
특수차량의 교통법규위반을 단속하고 있는 서울시경은 28일부터 한달동안 특수층차량 및 자가용 차량의 불법부착물에 대한 단속도 아울러 하기로 했다. 경찰의 단속대상 부착물은 비상「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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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경례받는 위반차
특수차량의 교통법규위반등 횡포가 잇따르자 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다. 보도에 의하면 박대통령은 지난 며칠동안의 단속상황을 보고 받고 단 1건도 없을때까지 단속과 처벌을 계속 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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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70대 적발
치안국은 6일부터 이달말까지를 특수차량의 교통법규위반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 강력한 단속을 펴도록 6일 관하에 지시했다. 치안국은 최근 특수차량의 위반행위가 부쩍 는것은 탑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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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 사고
지난 1월부터 10월 말까지의 교통사고는 2만6천7백44건을 기록한다. 이 통계는 좀더 풀어볼 필요가 있다. 하루 평균 사고는 89건, 적어도 20분에 한건씩은 사고가 발생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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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사망자 증가율 15% 작년보다 사고 6천건 많고 사망 2천
치안국은 교통사고를 막기위해 25일 겨울철을 맞아 동계교통안전대책을 시달했으나 고정된 도로에 폭증하는 차량과 안전시설등의 부족으로「횡포차량」이 늘고 있다. 25일 치안국집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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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78.5%가 법규위반|"운전횡포 막아라"
올들어 1월부터 10월말까지 10개월간의 교통사고는 작년 같은기간에비해 6천5백27건이 늘어난 2만6천7백44건으로 사망자가 3백5명, 부상자 7천6백16명, 재산피해 1억8백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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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어제 서울서 올들어 최고기록 42건·5명죽고 30명부상
국민투표를 전후해 경찰의 단속이 소흘해진 틈을타서 운전사의 횡포가 심해져 각종 교통사고 및 교통위반차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22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만도 42건의 교통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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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에 책임을 져라
교통사고의 접종을 정말 이대로 보고만 있을 것인가. 교통사고의 박멸이 항상 소리높이 외쳐지고 있지만 오히려 비참한 사고는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의 경우만 보더라도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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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비상 일단락
교통 비상령 제1단계 마감 날인 10일까지 서울 시내에서는 3만8천1백63대의 위반 차량과 10만5천2백32명이 보행 위반자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았다. 위반 차량은 불법 주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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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 봐주는 교통비상
치안국은 지난5월 21일 서울등 6대도시에 교통비상령을 내리고『관·자가용등 특수차량도 가차없이 단속, 처벌하라』고 지시했으나 7일현재 관·자가용등 특수차량은 단1대도 입건또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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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3일이상
서울시경은지금까지 각경찰서 단위로 한달에 한번씩 실시하던 운전사 교양교육제도를 개편, 앞으로는 학교와 같은특수시설 수용, 한달에 3일이상씩 집중교육하기로 했다. 시경의 이와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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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승 항의하다 연행 매맞기도
21일밤 9시쯤 내무부앞「택시」 타는곳에서 뒷줄에서서 「택시」 를 기다리던 이재인씨 (31· 소공동초) 가앞선 사람과 같이 타자고 제의,경찰이 합승을 말라고말리자 『같은 방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