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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XX는 왜 벌레같이 생겼냐" 軍 상관 모욕한 20대 집행유예
뉴시스 국 복무 중 상관에게 “얼굴이 왜 저렇게 벌레같이 생겼냐”며 모욕하고 방탄 헬멧을 휘두르며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20대 남성 A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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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던 차에 범행" 화장실 몰카·강간 시도범 황당 해명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주의 한 해수욕장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고 강간까지 시도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자살하려던 차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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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전설’의 추락…알 켈리, 25년간 ‘성착취’ 유죄 인정됐다
알 켈리. [사진 인스타그램] 미국의 유명 알앤비(R&B) 가수 알 켈리(R.Kelly·로버트 실베스터 켈리)가 슈퍼스타인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여성과 어린이들을 성 착취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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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참으래"···'계부 성폭행' 소녀, 이 말 이틀뒤 극단선택
━ “아동학대 혐의 계부와 동거해 화 키워” 지난달 19일 성범죄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청주 여중생 2명을 기리는 추모제가 청주 성안길 사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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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수색 골든타임 놓쳤다…35분 지난 뒤 신고한 검찰
의정부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 안쪽에서 입감 대기 중이던 20대 남성 A씨가 수갑을 찬 채 탈주한 사건과 관련, 검찰 측의 늑장 신고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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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연쇄살인’ 강윤성 구속상태로 기소 …검찰 “사이코패스 확인”
강윤성이 지난 8월3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연합뉴스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기 전후로 여성 2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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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면 죽어" 前여친 열흘 감금·폭행하고도…"여행간 것"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중앙포토 데이트 폭력으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열흘 넘게 감금해놓고 법정에서는 “여행을 했다”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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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과 성관계하게 했다" 성착취물 100개 올린 '마왕' 체포
성 착취 영상 100여개를 올린 트위터 계정 ‘마왕’의 운영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30대 남성으로 마왕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박모(33)씨는가스라이팅을 통해 상대를 노예처럼 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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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머니 '담배셔틀' 시키며 깔깔…'패륜 10대' 2명 구속
담배를 대신 사 오라며 60대 노인에게 폭력을 행사해 사회적인 공분을 불러일으킨 10대 2명이 결국 구속됐다. 16일 경기 여주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군 등 2명을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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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된 정의’…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10개월만 불구속기소
“지연된 정의는 정의를 부정한 것(Justice delayed is justice denied)”이란 법언이 있다.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은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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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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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주점 손님 잔혹 살해후 훼손…꼴망파 허민우 징역 30년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 연합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을 찾은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허민우(34)에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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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살해 뒤 시신 훼손…'노래주점 살인' 허민우, 징역 30년
40대 손님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노래주점 업주는 허민우(34·남). 뉴스1 인천의 노래주점에서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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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살인범 56세 강윤성…경찰, 신상공개
강윤성 경찰이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강윤성(56·사진)의 실명과 사진 등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2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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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살인범은 56세 강윤성…또다른 3번째 여성도 노렸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6)의 신상이 2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가 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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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들고나온 30대女의 죽음…마지막 만난 60대 '수상한 침낭' [사건추적]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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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뒤 자해, 이유 묻자 "빨리 죽는 방법" 웃은 살인범
제주지방법원. News1 제주의 한 펜션에서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함께 투숙한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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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물 맘껏 보는 교도소, 전자발찌 살인범엔 감옥 아닌 낙원
‘전자발찌 살인범’ 강모(56)씨가 8월 31일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으로 이동하다가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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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 형 미웠다” 덤벨로 형 때려 숨지게 한 50대
덤벨 자료사진. 중앙포토 친형을 덤벨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3)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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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머리 때리며 담배 심부름시킨 10대… 학교 공식 사과
60대 여성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며 위안부 소녀상 추모 꽃으로 할머니 머리를 때린 고등학생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무리 중 한 명이 재학 중인 경기관광고등학교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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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살인마인줄도 몰랐다…220억 전자발찌 치명적 약점
2018년 9월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보호관찰소에서 법무부 관계자가 새로 개발된 일체형 전자발찌를 시연하고 있다. 일체형 전자발찌는 휴대전화 유기로 인한 위치추적 불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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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기는 샀어, 어디 숨지" 여성 살해뒤, 전자발찌 그놈 전화
지난 29일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의 자택을 감식한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여성 2명을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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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영장 신청
전자발찌를 끊고 살인 행각을 벌인 강모씨의 송파구 거주지. 강씨는 지난 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전후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이틀 만에 자수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위치추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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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 끊고 이틀새 2명 죽였는데…대책은 또 "발찌 재질 강화"
29일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의 자택을 감식한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전과 14범의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이틀 만에 여성 2명을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