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협 직원이 90억 빼내 탕진

    농협 직원이 90억 빼내 탕진

    농협 직원들이 국가정보원 측이 예치한 거액의 자금을 불법 인출해 주식 투자 등으로 탕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이 가입한 상조회의 계좌에

    중앙일보

    2006.06.27 05:09

  • 정의선 기아차 사장 기소유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현대차그룹 비리 의혹사건과 관련, 9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정의선(36) 기아차 사장을 기소유예했다. 기소유예는 범죄혐의가 있다고 인정되

    중앙일보

    2006.06.10 05:20

  •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지휘…28억 사기ㆍ횡령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지휘…28억 사기ㆍ횡령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는 김선종 연구원이 단독으로 저지른 '줄기세포 섞어심기'와 황 박사가 진두지휘한 '논문 조작'이 결합한 사기극이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최종 결

    중앙일보

    2006.05.15 09:26

  • "처음부터 줄기세포 없었다"

    검찰은 12일 "2005년 논문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발표된 배아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인지 체세포 복제의

    중앙일보

    2006.05.13 04:55

  • 임동원·신건씨 영장 "장기간 걸쳐 조직적 불법 도청"

    임동원·신건씨 영장 "장기간 걸쳐 조직적 불법 도청"

    검찰이 14일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함으로써 불법 도청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직 국정원장들이 동시에 사법처리되기는 사상 처음이다.

    중앙일보

    2005.11.15 05:50

  • ´먹거리 사범´ 전원 감옥살이 전망

    정부가 최근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유해식품의 국내반입 차단을 위해 추진중인 '수입업자에 대한 징역 1년 이상의 처벌하한제'가 입법화되면 벌금형 등 솜방망이 처벌이 사라질 것으로

    중앙일보

    2005.10.27 10:53

  • 유효기간 지난 독감백신 수백 명에 접종 5억 챙겨

    서울 수서경찰서는 유효기간이 지난 속칭 '물 백신'을 독감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수백 명에게 접종하는 등의 방법으로 5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18일 이모(59)씨를 구속했다

    중앙일보

    2005.10.19 10:06

  • 유효기간 지난 독감백신 수백 명에 접종 5억 챙겨

    서울 수서경찰서는 유효기간이 지난 속칭 '물 백신'을 독감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수백 명에게 접종하는 등의 방법으로 5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18일 이모(59)씨를 구속했다

    중앙일보

    2005.10.19 05:14

  • '독감 물백신' 수만명에 접종 적발

    유효기간을 넘겨 약효가 없는 독감백신을 기업체 직원과 학생 등 7만여명에게 접종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무면허 의료업자가 적발됐다. 경찰은 독감 백신 유통 과정에 의료도매업자나

    중앙일보

    2005.10.18 10:59

  • 총기 탈취범 3명 잡혔다

    총기 탈취범 3명 잡혔다

    ▶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육군 총기 탈취 사건의 용의자 박모씨 등 3명을 사건발생 17일 만인 5일 검거해 빼앗긴 소총 두 정, 실탄 30발을 회수했다. NPOOL 강원일보=김지환

    중앙일보

    2005.08.06 05:48

  • 1000억대 상속 40대 의대교수 납치될 뻔

    1997년 괌에서 대한항공기 추락사고로 숨진 장인에게서 1000억원대의 유산을 물려받았던 의대 교수가 납치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의대 교수인 김모(42)씨를

    중앙일보

    2005.06.01 05:22

  • [수능 휴대전화 커닝] "3년 연속 대리시험 단짝"

    수능 대리시험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남부경찰서는 올해 수능시험에서 주모(20.광주 S여고 졸업.삼수생)씨의 부탁을 받고 시험을 치른 서울 S여대 제적생 김모(23)씨가 2002,

    중앙일보

    2004.11.25 18:27

  • 164억어치 사이버머니 해킹

    164억어치 사이버머니 해킹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업체 사이트를 해킹한 뒤 대량의 사이버머니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한 해킹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는 23일 온라인 게임업체 A사의 사이

    중앙일보

    2004.11.23 18:24

  • '불법 대선자금' 김영일·서정우 중형 선고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사건으로 기소된 김영일 의원과 서정우 변호사에게 각각 징역 3년 6월과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이대경 부장판사)는 13일 지난 대선과

    중앙일보

    2004.05.13 10:53

  • 강짱도 수사반장도 '인터넷 미워'

    강짱도 수사반장도 '인터넷 미워'

    ▶ 네티즌 사이에 일명 강도 '얼짱' 으로 불려온 20대 강도 용의자 이 모(22.경주시 안강읍)씨와 공범 김 모(31.경주시 안강읍)씨 등 2명이 23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낙산

    중앙일보

    2004.02.25 13:15

  • 이승희 청보위위원장 온라인 대화

    이승희 청보위위원장 온라인 대화

    ▶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장이승희(李承姬) 청소년보호위원장이 16일 인터넷 중앙일보의 '정책 당국자와의 온라인 대화'에서 네티즌들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얼굴 공개 방법'등 청소

    중앙일보

    2003.12.16 10:38

  • 韓·中 조폭 합작 수천명 밀입국

    韓·中 조폭 합작 수천명 밀입국

    ▶ 중국 조폭과 밀입국을 추진하던 한국 조직이 적발됐다.사진은 2001년 여수해경에 체포된 중국인과 조선족 불법밀입국자들. 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20세기파'가 중국의 조직폭력

    중앙일보

    2003.11.10 06:09

  • 이재현씨 영장서 드러난 'SK공모'

    29일 검찰이 청구한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의 구속영장에서 지난해 11월 한나라당 측이 SK로부터 1백억원을 받는 과정이 드러났다. 11월 12~26일 이 자금을 영수증 처리

    중앙일보

    2003.10.29 18:43

  • 최도술씨, 남은 6억 어디에 썼나

    최도술씨, 남은 6억 어디에 썼나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지난해 SK에서 돈을 받은 과정이 검찰 수사에서 상세히 드러났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가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두 가지다. 15일 구속

    중앙일보

    2003.10.16 00:20

  • '용의자 고문조작' 사건 宋검찰총장 내정자 '혹'될까

    '용의자 고문조작' 사건 宋검찰총장 내정자 '혹'될까

    송광수(宋光洙)검찰총장 내정자와 문재인(文在寅)민정수석이 부산 강주영양 유괴살해 사건을 놓고 1995년 검찰 측과 고문 진상조사단장으로 충돌한 바 있어 두사람의 인연이 화제다.

    중앙일보

    2003.03.26 06:03

  • 대우증권 계좌 도용 安씨 "10억원 준다기에…"

    지난 23일 발생한 대우증권 계좌 도용(盜用)사건이 발생 6일 만인 29일 경찰이 주범으로 지목한 안모(39·투자상담사)씨와 그의 동생(33·대우증권 영업부 대리)이 경찰에 붙잡

    중앙일보

    2002.08.30 00:00

  • 조선시대 수사기록 『檢案』

    최근 국내 관객 1백80만명을 넘긴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면 온통 일본 귀신 얘기다. 이탈리아의 작가 움베르토 에코가 중세 수도원의 살인사건을 소재로 쓴

    중앙일보

    2002.08.05 00:00

  • "장세동씨가 '수지김' 사건 조작 지시"

    서울지검 외사부(부장검사 朴永烈)는 1987년 홍콩에서 발생한 수지 金 피살사건이 당시 안기부장이던 장세동(張世東)씨에 의해 간첩사건으로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중앙일보

    2001.12.20 00:00

  • 벤처기업 주식분쟁 사건 비망록 드러나

    벤처기업 C사의 주식분쟁 사건이 두 분쟁 당사자와 정치인.수사검사 등이 얽히고 설킨 싸움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결국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동부지청 김진태(金鎭泰)부장검사의

    중앙일보

    2001.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