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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46) 서울 관악갑 열린우리당 유기홍 후보
▶ 유기홍 상세정보 보기‘마지막 재야’로 불리는 열린우리당 유기홍(46) 후보는 서울 관악갑 지역에서 여의도 입성을 노리고 있다. 자신을 ‘유기농 정치인’으로 불러달라는 그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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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FX 선정과정 공개 요구
차기 전투기(FX)선정 과정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2백8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선정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고 대형 집회까지 계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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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식'여론조사]'남북정상회담 추진 신중'71%
우리 국민들은 1991년 12월에 채택된 남북 기본합의서의 정신과 내용에 대체로 동감했다. 노태우정부 당시 남북간에 채택한 합의문서가 지금도 그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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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3일 공식출범…170여개 단체 참여
민간통일운동의 구심체가 될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民和協)가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연강홀에서 결성식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정당.사회단체 등 1백70여개 단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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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국민연합 75명 공천 발표
무당파국민연합은 23일 한병채(韓柄寀)대표를 대구중구에 공천하는등 공천자 75명을 확정,발표했다.다음은 공천자 명단. ◇서울^종로 陳成範(59.전신정당위원장)^중랑을 金炳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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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보내는 글" "고생 많은 농촌 아내" 등|여성표 겨냥 선전물 쏟아져
○…민주당 성남수정지구당(위원장 이윤수)은 12일 민자당수정지구당(위원장 이대엽)소속 청년당원들이 선거운동을 하던 민주당측 운동원 서민호씨(32)를 봉고차로 납치하는 등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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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장관|지위만큼 힘못쓰는 「경량급부총리」|대북정책 청와대등에 밀려 "뒷전"|즉흥·저돌적인 허문도장관땐 「폭풍의시대」로 불리기도
○…통일원장관만큼이나 장관개개인의 역량에 좌우되는 자리도 없다. 더구나 그 자리는 시대상황에 민감해 남북관계의 진전에 따라 큰 진폭을 보여주었다. 남북관계가 대치상래로 치달았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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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경협 「과소비」 아닌가”(국회본회의 지상중계)
◎핵 철수땐 국방비 늘어나나 줄어드나/질문/북한 형법 안고치면 보안법 폐지안해/답변 ○통일·외교 질문 ▲김덕규 의원(민주) 질문=6공은 외교적 성과로 내치의 실패를 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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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선거일정 밝혀라/3자협상 통해 한반도 비핵화선언 촉구
◎이기택 민주당대표 국회연설 국회는 8일 정원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이기택 민주당 공동대표의 정당대표 연설을 들었다. 이대표는 이날 오전 텔리비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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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린 민주당 주요 정강정책
▷강령◁ ◇정치=국민 개개인이 자유롭게 정치에 참여하고 국민적지지에 의해 정당성을 확보한 민간민주정부를 수립해 국민이 신뢰하는 참여 민주주의와 도덕정치 구현. ◇통일=자주·평화·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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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 입북 사건 안기부 발표(요지)
▲서경원은 85년 2월 하순께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개최된 「가톨릭 국제 농촌 청년연맹 회의」에 한국 가톨릭 농민회 대표로 참석한데 이어 85년4월 서독 방문 중 북한 공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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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위 「남북교류 특별법」공청회 지상중계
국회외무통일위는 18일 오전 국회예결위 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 김동환변호사 등 5명의 공술 인으로부터 발표를 들은 뒤 질의답변을 가졌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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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대통령 조사가 핵심쟁점|4당 대표 국회연설 결산
4당대표의 국회대표연설은 정국에 대한 여와야, 그리고 야당 상호간의 현격한 시각 차이만 확인시켰다.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윤길중민정당대표위원과 김대중평민, 김영삼민주, 김종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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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평민총재 국회연설(요지)
자랑스럽게도 우리민족은 자주적인 동시에 평화적이고 도덕적이면서 교육을 무엇보다 중시해 20세기후반의 오늘에는 민족역사상 가장 높은 상승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우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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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상임고문으로 입당" "재야 수용부터" 평행선
야당의 두계열은 끝내 갈라섰다. 정확하게 말하면 두김씨의 갈라섬이다. 하나가 되라는 강한 여론의 압력을 뿌리친 갈라섬이다. 갈라서는 모습이 80년 서울의 봄과 어찌 그리도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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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백대 국정개혁안 요지
◇각종 반민주 악법의 폐지 및 개정= ▲사회보호법개정(보호감호 기간을 현행 10년에서1∼5년으로 감축) ▲경범죄처벌법개정 (유언비어 날포죄 폐지) ▲형사소송법개정 (변호인의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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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3당대표 연설|정치현안 싸고 공방 본격화
국회 본회의는 14일 하오 노신영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을 참석시킨 가운데 신민당의 이민우총재, 국민당의 이만섭총재, 민정당의 노태우대표위원으로부터 차례로 대표연설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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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국회의원 55%가 종교인
제12대 국회의원들의 종교별 신앙분포가 밝혀졌다. 한 교계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12대 국회의원의 신앙분포는 전 의원의 55%가 종교를 갖고 있고 종교별로는 불교·기독교가 각각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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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대화에 적극대처 범정당 협의회구성 제의|민정, 1 월하순 이전 발족계획
민정당은 85년1월의 남북적회담및 경제회담을 앞두고 일련의 남북대화 재개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범정당 평화통일협의회」를 구성키로 하고 이를 야당에 제의할 방침이다.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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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의석 가진 정당은 모두 포함
○…민정당은 21일하오 당평화통일특위 및 당정정책조정회의등의 마라톤회의를 거쳐「범정당평화통일협의회」구성을 제의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준비는 없는 듯. 김용태대변인은 『아직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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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내용
▲이범준의원 (민정) 질문=최근 정부의 일련의 관용조치로 반공애국시민들의 국가관에 티가 묻거나 아지랭이가 끼지나 않을까 염려된다. 좌경·공산주의 동조학생·북괴 적화통일노선동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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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의 소임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가 5일로써 발족 1주년을 맞았다. 이날은 또 평통회의의장인 전두환 대통령이 작년 6월5일 열린 첫 회의에서 「6·5 대북 제의」를 한 날이기도 하다. 평화통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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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헌법」수락 거듭 촉구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의장 천관우)는 28일 상오 대북 성명을 발표, 『북한측은 우리의 정당한 통일 제의를 거부하지 말고 하루속히 남북한 당국 최고책임자 회담을 실현시켜 「민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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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서 일제히 지지
각 정당은 20일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천막자의장의 대북성명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이종률민정당부대변인=평화통일을 희구하는 온 국민과 함께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