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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1200개 만든 '엘', 호주서 붙잡혔다
이른바 ‘엘’로 불리며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호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텔래그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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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만 꺼낼 수 있나" 화마 덮친 군산주점 의인 임기영씨
지난 18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에서 합동감식반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이모(55)씨가 주점에 불을 질러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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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안전 '구멍'
지난달 중국 총영사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면서 공관 경비 및 안전에 대한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LA총영사관의 공관 건물 보안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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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치 아들 “엄마 얘기 듣고 싶다” 요청에 정부, 인도주의 관점서 김현희와 만남 주선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범 김현희씨와 일본인 납북 여성 다구치 야에코의 가족이 11일 부산에서 만났다. 김씨는 20여 년 전 자신과 1년8개월 동안 합숙생활을 했던 다구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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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쇄저격 유력 용의자 2명 수배 수사 활기
연쇄저격사건 수사가 유력한 용의자 2명이 지목되는 등 새 국면을 맞고있다. 특별수사팀을 지휘하고 있는 무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서장은 23일(현지시간) 자정 무렵 긴급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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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 대통령 암살미수"
【멜버른·랑군·방콕·런던AFP·로이터=연합】「세인·르윈」버마 대통령이 취임후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29일 측근에 의해 저격당한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호주의 멜버른 헤럴드지가 2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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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반민특위」(8)|국정의 본산「세종로1번지」34년…명멸했던 주역들은 증언한다
반민특위에 대한 도전은 차차 강도를 더해 갔다. 반민특위가 친일파검거에 나서자 이대통령은『미군정3년 동안의 정치혼란 속에서 건국에 공을 세운 사람들을 생각해야 한다. 이완용·송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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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대표들에|범인체포 협조당부
김무연부산시장은 23일 상오 종교단체 대표자와의 간담회와 기관단체장과의 회의를 잇달아 열고 범인검거를 위해 적극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 김시장은 이날 한병기 부전교회 목사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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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원흉 김재규는 이미 발표한 바와같이 업무수행과정에서 무능이 드러나 대통령각하로부터 수차에 걸쳐 힐책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박대통령각하께 드리는 보고·건의가 차경호실장에 의해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