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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TK "누굴 찍나" 민심 이반 조짐
광주ㆍ전라(호남)와 대구ㆍ경북(TK)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 두 곳은 지금껏 여당과 야당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한 곳으로 그 충성도가 컸다. 호남은 DJ(김대중)와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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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교육·일자리 살리면 가족 행복시대 열려”
정동영 후보 관련기사 이명박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성공하는 사회로” 이회창 “듬직한 대통령 돼 반듯한 나라 세울 것”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54) 후보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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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BBK 침묵’은 계속될까
노무현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임채진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집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BBK 중간수사 결과 내달 5일 이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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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광주·전라 정당지지도, 한나라 1.2%상승 민주신당 5.5% 하락
대선을 한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우리 국민들의 정당지지도는 전체적으로 한나라당 우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 등 다른 정당들은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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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후 … 범여 단일화 드라마 흥행 어려워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협상이 21일을 넘겼다. 이는 대선 후보 등록일인 25일 이전엔 '정동영+이인제 후보 단일화'가 물 건너갔다는 걸 의미한다. 22일 합당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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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 서부벨트 구상 헝클어지나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통합 협상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대선 일정을 감안하면 늦어도 21일까지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하지만 양당은 20일에도 공방전을 벌였다. 민주당 박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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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 민주당 합당 협상 결렬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경남 창원시의 항공기 부품업체 수성기체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左). [창원=강정현 기자] 이인제 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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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이명박 49% 이회창 24% 광주·전라 정동영 36% 이명박 13%
대구.경북에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광주.전라에선 정동영 후보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19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TK(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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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흔들리지 않고 흔들수도 없을 것"
18일 정동영 후보의 대통합민주신당과 이회창 무소속 후보 캠프는 '반(反) 이명박 공동전선'을 형성해 이명박 후보를 맹공했다. BBK 김경준씨 수사에 관한 한 두 진영의 이해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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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 몰린 신당 - 민주당 합당 협상 이르면 오늘 접점 찾을 듯
아직 진용을 못 갖추고 있는 범여권의 후보 단일화 협상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18일 비공개 접촉을 하고 ▶의결기구 50 대 50 구성 ▶최초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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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VS 반이명박 … 대선 소용돌이
18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창원에서,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광주에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왼쪽부터)는 서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종택·강정현 기자, [뉴시스]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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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김대업 때도 알면서 공작"
김경준씨가 16일 밤 귀국 직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수사관들에게 둘러싸인 채 청사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이명박 대세론'이냐, '이회창.정동영의 대반전'이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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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정동영 캠프에 BBK 정보 제공"
한나라당 공작정치분쇄특위 위원장인 박계동 의원은 15일 "국정원의 BBK 사건 자료 등 이명박 후보 관련 정보들이 대통합민주신당 측에 제공됐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국회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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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이명박, 박근혜 지지로 영남서 위력
김성탁 기자의 풍향계 분석 대선을 치르는 각 진영은 전통적으로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나 이념 성향층이 있다. ‘텃밭’이라고 불리는 영역이다. 한나라당에겐 영남과 보수 성향 표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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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음모·공작에 흔들리지 않을 것"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 김경준씨의 국내 송환이 임박하면서 정치권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김씨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치명타를 가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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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 나간 장수 말에서 끌어내리지 말라"
1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강원도선대위 대회에 참석한 정동영 후보. [뉴시스] "전쟁터에 나간 장수를 말에서 끌어내리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이번 선거에 목숨 걸고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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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호남 지지율 부진은 노 대통령 탓"
손학규(얼굴) 대통합민주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범여권의 부진한 호남 지지율을 놓고 노무현 대통령을 정면 공격했다. 선대위원장이 된 뒤 공개 발언을 자제하던 그는 광주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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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합당 합의' 당이 뒤집어
민주당과의 합당으로 4년 만에 과거 '새천년민주당'으로 회귀하는가 싶던 대통합민주신당이 또 다른 방향으로 돌고 있다. 신당의 정동영 후보, 오충일 대표가 민주당 이인제 후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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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회창 지지기반 바꿔치기
대다수 전문가들은 "이명박 후보 지지율이 오르고 이회창 후보는 빠질 것"이라고 했다. 이회창 후보의 무소속 출마에 대한 박근혜 전 대표의 12일 발언("이회창 후보 출마는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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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열우당 아니죠~도로민주당 맞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와 오충일 대표, 민주당 이인제 대선 후보와 박상천 대표가 12일 함께 만나 합당과 후보 단일화 원칙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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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식 정치 실패 결국 DJ의 승리인가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선언에 대해 12일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할 내용이 없다"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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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벨트 복원이 목표 … 호남 뭉칠 것"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12일 합당을 선언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 정동영 대통령 후보와 민주당 이인제 대통령 후보, 박상천 민주당 대표(오른쪽부터)가 12일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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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 민주당 합당 공식 선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와 오충일 대표, 민주당 이인제 대선 후보와 박상천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4자 회동을 하고 합당과 후보 단일화 원칙에 합의했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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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없인 돌파구 없다" 범여권 '예정된 승부수'
(사진左)정동영 신당 후보가 1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범여권 단일화를 제안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인제 민주당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