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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④민주당의 정계개편, 호남 캐스팅보트론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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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③열린우리당 '오픈 프라이머리'의 파괴력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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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② 박근혜 필승론, 함정과 변수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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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극배우 … 참여정부는 부모님 대통령님 모시고 살겠다"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사진).신계륜씨가 행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두 사람은 8.15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으로 정치적 족쇄가 풀린 상태다. ◆ "우리 세대 역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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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무현 왼팔 안희정, 무슨 일 할까?
안희정 씨가 정치권 전면에 컴백했다. 정권 후반기이자 내년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점이다. 정치적 ‘마담 뚜’를 자처하는 안씨는 어떤 행보를 할까? 노무현의 왼팔. 안희정(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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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노 대통령 정치적 후견인 …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마음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아프다"고 토로했다. 최승식 기자 대선을 두 달 정도 앞둔 200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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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盧 직계와 '정권 재창출'에 올인
안희정 씨가 정치권 전면에 컴백했다. 정권 후반기이자 내년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점이다. 정치적 '마담 뚜'를 자처하는 안씨는 어떤 행보를 할까? 노무현의 왼팔. 안희정 씨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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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의 가을 준비 ① 고건
정치는 패션인가. 한여름 찜통 더위 속에서도 차기 대선 주자들은 찬바람 부는 가을을 생각한다. 그들의 시선은 하한기 이후 펼쳐질 '대권 정국'을 향해 있다. 주자들은 저마다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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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모제가 낙하산 인사의 눈속임용인가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 들어 산하 기관장을 외부 공모로 선출하는 경우가 급증했지만 그중 상당수는 낙하산 인사를 공모인 것처럼 포장한 것으로 보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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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뒷걸음질 속사정
(자료사진=중앙포토) 대선호보중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히는 고건 전 총리의 행보가 주춤하고 있다. 일요신문은 11일 그 배경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유력한 대권 후보 고건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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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개편 필요" 94% "시기는 연말께" 70%
7.26 재.보선 후 불거진 정계개편론의 흐름을 가늠할 최대 변수는 열린우리당 내 호남 의원들이다. 이들의 행보에 따라 호남발 정계개편 가능성과 주도권의 윤곽이 드러난다.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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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반한나라' 일치 개편 방식은 '동상이몽'
민주당 조순형 후보의 당선은 정계 개편이라는 화두를 끌어냈다. 민주당은 자신들 중심의 '반(反) 노무현, 반 한나라당' 연대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한화갑 대표는 열린우리당이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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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7월호] 새판짜기 급류… 政街 폭풍전야 ④
열린우리당 구심력 상실로 ‘헤쳐모여’할 듯영남 중심 개혁신당 창당설 돌출해 긴장감 5·31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선 주자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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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참패면 정권 내놓을 수준"
열린우리당 김근태 신임 의장이 11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위기극복 방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활짝 웃고 있다. 조용철 기자 열린우리당의 구원투수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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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관여 않겠다"
고건(얼굴) 전 국무총리가 14일 "5월 지방선거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 전 총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거는 정당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정당을 만들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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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24일 원내대표 경선
"초박빙의 승부다." 24일 치러질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섣불리 경선 결과를 예단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정동영계와 중도 성향 의원들의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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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방, 범여-범야 전면대결로 확산
2008년 서울대 입시안을 두고 벌어진 여당과 서울대의 공방이 범여권과 범야권의 전면 대결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노 대통령의 발언에서 시작해 정부.여당과 서울대간에 벌어진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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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내달 9일 공식 창당
통합신당 주비위와 개혁신당 추진위가 신당 창당 시기를 다음달 9일로 잡았다. 당초 예정했던 12월 7일보다 한달 앞당겼다. 김원기 주비위원장과 박명광 개혁신당 추진위 대표 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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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동의안 부결] 민주서 최소 10명 반대표
여권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감사원장 후보 임명동의안의 국회 부결은 여권 분열의 결과를 극명히 보여준다. 쪼개지기 전의 민주당 의원 수는 1백1명이었다. 한나라당에서 탈당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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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圈 '헤쳐 모여' 가속화
민주당 이상수(李相洙)사무총장.정세균(丁世均)정책위의장.문석호(文錫鎬)대변인 등 신주류 당직자 7명이 5일 정대철(鄭大哲)대표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고위 당직자들의 무더기 사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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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돈웅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강원도 강릉시 최돈웅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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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정몽준과 경쟁땐 승산"
이한동(李漢東)전 총리의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은 다소 무모해 보인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그에 대한 지지율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무소속 의원인 그는 세력도 없다. 하지만 그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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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 "충청票 잡아라"
각 대선 주자 진영의 충청권 쟁탈전에 불이 붙었다. 한나라당에선 자민련과의 관계 설정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무소속 정몽준(鄭夢準)의원 측도 자민련 공략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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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다시 커지는 내분 불씨
민주당 반노(反盧)·비노(非盧)파들이 마침내 후보 단일화 추진기구를 구성했다. '범여권 후보 단일화 추진기구'란 작명도 했다. 몇 차례 예비모임을 열어 회장과 부회장단(10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