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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화유출 범양상선 벌금 20억 선고

    서울형사지법 2단독 변진장판사는 8일 외화유출사건과 관련,기소된 법인 범양상선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를 적용,벌금 20억원에 추징금 19억9천7백만원을 선고했다. 변판

    중앙일보

    1990.02.08 00:00

  • 범양 항소심 2차 공판|증인 신문 후 구형

    범양상선 외화유출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전사장 한상연 피고인(52)등 관련피고인 4명에 대한 항소심2차 공판이 9일 상오10시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가재환 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중앙일보

    1988.02.09 00:00

  • 범양 항소심 첫공판

    범양상선 외화 도피사건의 한상연 피고인(53·사장) 등4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26일 상오10시 서울고법형사2부(재판장 가재환 부장판사)심리로 104호 법정에서 열렸다. 한피

    중앙일보

    1988.01.26 00:00

  • 범양 항소심 26일 공판

    범양상선 외화유출사건의 한상연 피고인(52) 등 4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26일 상오10시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가재환 부장판사)심리로 104호 법정에서 열린다.

    중앙일보

    1988.01.22 00:00

  • 개운한지 못한 판결

    『피고인 한상연 징역7년, 피고인 허성길 징역 3년6월….피고인 4명뎡으로부터 공동으로 26억1천8백60만6천1백52원을 추징한다』 박건석회장의 투신자살로 표면화됐던 범양상선 거액

    중앙일보

    1987.10.17 00:00

  • 한사장에 7년 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12부 (재판장 박태영 부장판사)는 16일 범양상선 거액 외화 도피사건의 한상연 피고인(52·사장)에게 징역 7년, 허성길 피고인(47·전전무)에게 징역 3년6월

    중앙일보

    1987.10.16 00:00

  • 범양사건 관련자 논고요지

    ◇서언 이 사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금액의 빚을 진 부실기업의 임원으로서 일하던 피고인들이 사주인 회장과 공모하여 1천7백만달러 상당의 막대한 외화를 국외로 도피시켜 오다가

    중앙일보

    1987.10.01 00:00

  • 「범양」한사장 12년 구형

    범양상선거액외화도피사건 등으로 구속 기소된 한상연피고인(52·사장)에게 징역 l2년에 추징금 2억3천4백23만2천원, 허성길(47·전무)·김영선(51·전뉴욕지사장)피고인에게 각각

    중앙일보

    1987.10.01 00:00

  • 범양사건 첫공판

    범양사건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재산 국외도피)·외환관리법등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상연(52·전사장), 허성길(47·전전무), 김영선(52·전뉴욕지사장) 피고인과 불구속 기

    중앙일보

    1987.07.22 00:00

  • 아쉬움 남긴 「포장??」|규모는 엄청난데 온갖 「설」만 무성|비자금 1벡억 숫자 맞추기 인상|구속된 3명의 재판과정 발언이 궁금증 풀어줄지도

    박건석 회장의 투신자살로 표면화됐던 범양상선 거액외화유출사건이 검찰 수사착수 21일만에 한상연 사장·허성길 전무·김영선 전무 등 3명이 구속기소됨으로써 수사가 마무리되고 사법부의

    중앙일보

    1987.05.16 00:00

  • 검찰 수사 전면 발표 외화도피 총 1.824만 달러|공무원 관련여부 못 밝혀

    범양상선 외화유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은 16일 외화유출 액수를 1천8백24만3천1백75달러로 밝혀내고 범양의 자금담당 허성길전무(47) 와 전 뉴욕지사장 김영설전무 (52)를

    중앙일보

    1987.05.16 00:00

  • 범양수사 종결

    범양상선 한상연 사장의 외화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백억원에 이르는 비자금의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한채 한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외국환관리법·조세법처벌법·여권법위반

    중앙일보

    1987.05.15 00:00

  • 외화유출 등 관련부인 김희평씨 입건 않기로

    범양상선 한상연 사장의 외화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2일상오 수배중이던 한 사장 내연의 처 김희평씨 (39)를 서울삼청동 검찰청사 별관에서 3시간동안 조사했으나 비자금용도나 외

    중앙일보

    1987.05.13 00:00

  • "구제금융 산정기준 밝혀라"

    ▲김봉호의원(민주)=구제금융의 거치기간및 상환기간의 산정기준과 근거를 밝히라. 해운업에 대해 별 효과도 없이 반복시행한 금융특혜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이며 이에따른 국민부담의 최소

    중앙일보

    1987.05.08 00:00

  • 김희평 여인 출두 통보

    범양상선 박건석 회장과 한상연 사장의 외화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한 사장 내연의 처 김희평씨 (39)가 자진 출두하겠다고 통보해 옴에 따라 김씨의 외화유출관련여부와 여권법 위반

    중앙일보

    1987.05.04 00:00

  • 횡령드러나면 임원추가 구속

    범양상선 박건석 회장과 한상연 사장의 거액외화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일 비자금 사용처 추적과정에서 허성길 전 경리담당전무 등 회사임직원들이 상당액의 비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밝

    중앙일보

    1987.05.02 00:00

  • 수표추적 전?? 편성

    범양상선 박건석 회장과 한상연 사장의 외화 유출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일 임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짓고 한 사장이 해운통폐합 금융지원을 둘러싼 로비용 비자금의 구체적인 사용

    중앙일보

    1987.05.01 00:00

  • 70억 빼내 계열사 주식매입

    범양상선 외화도피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30일 자살한 박건석 회장이 범양상선의 비자금 70억원을 범양상선의 도산에 대비, 계열회사인 범양식품·범양냉동의 주식을 사들이는데 사용한

    중앙일보

    1987.04.30 00:00

  • 범양사건 의문점 10문10답

    엄청난 쇼크를 준 범양상선 사건은 유례없이 신속한 속도로 결착점을 향해 국세청및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사건은 밝혀진 부조리, 범행의 규모면에서뿐 아니라 사건의 시말에서 궁

    중앙일보

    1987.04.29 00:00

  • 범양수사 「2라운드」… 검찰조사실 안팎|"「비자금」우리는 모른다" 간부들 발뺌

    ○…범양상선의 「비자금」운용 등을 둘러싸고 한상연 사장 이외의 범양간부들은 한결같이 회장과 사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지 자신들은 깊이 모르는 일이라고 두 사람에게 미루고 있어 법적인

    중앙일보

    1987.04.29 00:00

  • "추가처벌 없을 것" 애써 강조

    ○…범양사건이 한사장 한사람의 구속으로 마무리될듯한 기미가 보이자 보도기관에는 『그 큰사건에 말이 되느냐』 『관련 공무원이나 비호세력에 대한 수사는 왜 하지 않느냐』는 등 시민들의

    중앙일보

    1987.04.28 00:00

  • 대형 경제부정사건 처리전 예와 비교해보면…|「범양」수사는 속전속결, 축소지향

    범양상선 박건석 회장과 한상연 사장의 외화도피사건은 27일 국세청의 조사결과 발표와 동시에 검찰이 한사장을 구속 수감함으로써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사건처리가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다

    중앙일보

    1987.04.28 00:00

  • 박회장·한사장 전재산 압류

    국세청은 범양상선의 고 박건석회장과 한상연사장에 대한 탈세추징(예상)액 1백10억4천5백만원의 조세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28일 이들 두사람 소유의 모든 재산에 대해 압류집행에 들어

    중앙일보

    1987.04.28 00:00

  • 「범양」사건 계기로본 전례와 수법

    범양상선사건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결과 고박건석회장과 한상연사장이 지난 79년이후 빼돌린 외화는 일단 밝혀진것만 1천6백44만달러, 그리고 각종탈세에 대한 예상추징세액이 1백10

    중앙일보

    1987.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