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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학 시절 "수애 못잖은 미모에…"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 후보는 “예전보다 독기가 빠졌다는 말도, 더 부드러워져야 한다는 말도 듣는다”고 했다. “2009년 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손짓발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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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국회의원 100명 줄이면 …” 문 정치 개혁안에 ‘멍군’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23일 인천시 용현동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수 감축과 중앙당 폐지, 정당의 국고보조금 축소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치개혁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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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단일화 논의하라” 자리 펴는 문화계·사회단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재외선거대책위 발대식에 참석해 해외동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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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질문 꺼리고 답은 아리송 …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지난 14일 한 중앙일간지 기자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대선 D-66일인 시점이었다. 안 후보의 ‘마크맨(후보 전담기자)’ 결혼식 참석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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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토목공사보다 사람에…" 4대강 디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운데)가 7일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에 임명된 김성식 전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의원(오른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민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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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후보 “지지기반 따라 단일화될 것”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4일 광주광역시 서석동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특강했다. 안 후보가 강연 장소인 오름홀에 입장하고 있다. [광주=오종택 기자]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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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서 야당40%땐 대선끝"…현재 그곳 여론은
추석 연휴를 지낸 새누리당·민주당 관계자들이 전하는 대선 승부처는 결국 PK(부산·경남)와 호남이었다. 새누리당에선 야권 후보들이 모두 PK에 연고(문재인 후보 경남 거제,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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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자꾸 말하면 야합 같아 80일, 왕조실록 쓸 만한 시간”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대선 출마선언 다음 날인 20일 정연순 변호사를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정 변호사는 첫 여성 민변 사무총장ㆍ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본부장을 지냈다. 하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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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자꾸 말하면 야합 같아 80일, 왕조실록 쓸 만한 시간”
관련기사 “단일화 과정으로 단독 출마? 그런 전략은 정직하지 못해” 제3 후보 안철수, 난 이렇게 본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대선 출마선언 다음 날인 20일 정연순 변호사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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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문·안도 과거 인식 검증 받아야”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 이후 새누리당에선 범야권 후보들도 ‘과거사에 대한 인식 검증’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야권 후보들도 역사관에 대해 허점을 보였다는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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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몰려가는 민변 사람들 … 문·안 캠프 주력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문 후보 캠프의 고영구 후원회장, 전해철(캠프 지역총괄본부 간사)·박범계·진선미(캠프 공동대변인) 의원,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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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위해 뛰는 한인은?
범야권으로 분류되는 한인단체는 범여권과 마찬가지로 당 외곽조직과 다수의 자발적인 지지단체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단체는 LA민주연합(상임대표 이병도)을 꼽을 수 있다. 민주당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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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 간 부인 … 문재인에 못 간 남편
부부 사이에도 지지하는 대선 후보는 엇갈렸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첫 여성 사무총장 출신의 정연순 변호사. 그는 20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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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안 원장이 말한 변화, 정권교체돼야 가능”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19일 국회서 열린 대선기획단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 전 의원, 노영민 의원, 문 후보, 박영선·이학영 의원.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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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일문일답] 안철수 "대통령 되면 안랩 지분을…"
19일 오후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범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대선 출마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서울=뉴시스] 다음은 안철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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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출마하기로" 박원순 "꼭 민주당에…"
안철수(左), 박원순(右)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 13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단독회동에서 대선 출마 결심을 밝혔다. 이런 사실은 박 시장이 회동 직후 민주통합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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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묘역 찾은 안철수 … 또 깜짝 행보
안철수 원장이 14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위). 분향하고 있는 사진은 안 원장 측이 촬영해 언론에 제공했다. [광주=뉴시스]범야권 대선 후보들이 출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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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길 닦나 … 박원순 만나러 서울시청 간 안철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왼쪽)이 13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과 얘기하고 있다. 이날 만남은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회담 1주년을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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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난 끝나가는 사람, 안철수·문재인…"
통합진보당 유시민 전 공동대표가 ‘안철수’를 고리로 한 야권의 정계개편 시나리오를 거론했다. 민주통합당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그리고 통합진보당 내 ‘유심조(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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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자보다 내가 강해” 문재인, 안철수 등판 압박
안철수범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예상보다 일찍 점화될 조짐이다. 25일 민주통합당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한 게 중요한 계기가 됐다. 실제 문 후보가 먼저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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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인은 아래를 끌어올려 융평 도모해야
일러스트 박용석 “안철수에게 필요한 척목이라면 역시 의회민주주의의 기본인 정당이겠군요. 문제는 급조하듯 창당해 될 일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강권 교수가 핵심을 정확히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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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안철수, 이제와 대선 자신없다 하면…"
백낙청 교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재야 원로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만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백 교수가 참여하고 있는 범야권 원로 모임인 ‘희망201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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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주자들 정책 비교
“출마하면 우리 쪽과 단일화하겠지.” 민주통합당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얘기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가리킨 말이다. 그럼 안 원장과 민주당 후보가 실제 단일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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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정권 빼앗아 오려면 안철수든 누구든 단일화해야”
3일 광주 동구 금남로 2가 충장서림에서 시민들이 ?안철수의 생각?을 읽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기자 수은주가 섭씨 34도까지 올라간 2일 오후 광주시 서구 서부농산물도매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