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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문 축소-조작 10일 첫공판」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은폐조작과 관련, 범인도피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을 비롯, 유정방경정·박원택경정등 전직 경찰고위간부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10일상오

    중앙일보

    1987.08.08 00:00

  • 집성촌

    경기도평석군팽성읍석근리一. 우리나라 2백여 성씨중 특이하게 아랍에 뿌리를 둔 덕수장씨가 6백여년을 두고 살아온 터밭이다. 고려 충렬왕때 제국대장공주를 따라 귀화해온 시조 장순룡의

    중앙일보

    1984.04.14 00:00

  • 서울대 법대·의예과에 쌍둥이가 나란히 합격

    쌍둥이 형제가 올해 서울대입시의 어려운 관문을 뚫고 나란히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형 연수군(18)은 학력고사성적 3백13점(영동고 2등)·내신성적 1등급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동

    중앙일보

    1982.01.28 00:00

  • 서두부터「백발부친」까지 1시간30분, "판소리 악보 체계 있게 정리하고싶다."

    『이제부터는 딴데 마음 팔면 안되지요. 더욱 더 열심히 해가지고 한선화란 이름을 떨쳐야지요. 앞으로는 대학진학도하고 판소리악보도 체계 있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오는 30일(하오7시

    중앙일보

    1981.11.25 00:00

  • 봉사의 나래 고이 접히다-성실에 산 고 육영수 여사 49년의 생애

    목련을 좋아해 청와대 뜰 안에도 흰 목련을 가득히 심었던 「퍼스트·레이디」육영수 여사. 남편에게 비판적 조언도 서슴지 않아 더러 「청와대의 야당」으로 불리었다. 『나는 정치에는

    중앙일보

    1974.08.16 00:00

  • 아파트 옥상서 투신자살 놀던 두 어린이 깔려 사상

    17일 상오 9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171 삼일「아파트」14동 7층 옥상에서 조범수씨(36·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산28의1)가 뛰어내려 자살하면서 「아파트」1층 삼천리 서

    중앙일보

    1973.07.18 00:00

  • 민가에 폭발소동|초저녁 세무서과장집서

    밤도 깊기전에 주택가에 의문의 폭발물이 던져져 주민들을 섬뜩하게했다. 4일밤 9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불광동146의2 박종순씨(45·북부세무서총무과장) 집문간방 아래뜰에 종류를 알수

    중앙일보

    1970.06.05 00:00

  • 나는 남편을 고발했다-안동간첩을 잡게한 아내의 소박한 소원

    『나는 남편을 고발했습니다』18년만의 해후가 간첩과 수절의 열녀란 단층을 꿰뚫었다. 여기 한 여인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웠던 남편과의 정을 나눠볼 사이도 없이 제 남편을 경찰에 고

    중앙일보

    1965.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