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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일꾼기록으로 과업.성향분석
체그도민 벌목장은 편제부터 관리까지 군대 그 자체다. 탈출자들의 증언.벌목장 주변에 나도는 갖가지 소문은 차치하고현지에서 입수한 제5사업소 문서들이 이를 생생히 증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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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달 28일오후.「증언」과 「소문」으로 전해들은 체그도민벌목장을 직접살펴보려던 시도가 「그들」의 철벽방어로 또다시 좌절된 이날 뜻밖의 소문에귀가 번쩍 뜨였다.바로 그날 하바로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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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北 벌목공들 마약 밀매
체그도민 벌목장-.시베리아 동부 산간벽지 체그도민에 있는 북한 벌목장은 목숨을 담보로 탈출을 감행했던 벌목공들의 증언을 통해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은「제2의 아오지탄광」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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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러 새林業협정벌목공 인권강화
[모스크바=安成奎특파원]북한과 러시아는 24일 평양(平壤)에서 새로운 임업협정에 서명했다고 러시아주재 한국대사관이 이날 밝혔다. 새로운 임업협정엔 이은석 북한임업부장과 알렉산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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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北벌목공 人權보호 강화
[모스크바=安成奎특파원]북한과 러시아는 러시아내 북한 벌목공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벌목량을 대폭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새로운 임업협정안을 마련한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양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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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주현미 노래 최고인기-KBS서 조사
북녘동포들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남한 가수는 주현미.현철.혜은이등이다.이들이 부른『또 만났네요』(주현미),『앉으나 서나 당신생각』(현철),『당신은 모르실거야』(혜은이)와 조용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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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在蘇임업 열풍 분다
『재소(在蘇)임업 갔다오면 한몫 잡는다.』 70년대 후반부터북한사회에「재소임업」바람이 불었다.재소임업은 한겨울 영하 30~40도의 설원(雪原)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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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환경과 남북한관계 민족통일硏 보고서-남북한관계
남북한 사회.문화교류는 지난해 11월말 30건,3백84명에 달해 전년도보다 증가했으나 핵문제 대두 이전인 91~92년 수준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고 있다.사회.문화교류는 모두 제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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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의 연인들〈KBS2 7일밤9시〉
원제는 『Ice Runner』.배리 샘슨 감독,에드워드 앨버트,올가 카보 주연.자유를 찾아 끊임없이 달리는 한 남자의 사랑과 탈출을 그린 한편의 서사시같은 영화.배경이 된 모스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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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모르실거야"북한서 가장 유행
○…시베리아벌목장을 포함,북한에서 가장 유행한 한국노래는『당신은 모르실거야』『돌아와요 부산항에』『비내리는 고모령』(각 16%)으로 나타났다. KBS사회교육방송이 지난해 10~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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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벌목공등 3명귀순
러시아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일하던 북한 벌목공 2명과 러시아에서 일하는 북한 요리사 1명이 5일 귀순했다고 외무부가 발표했다. 외무부의 장기호(張基浩)대변인은 6일『시베리아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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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벌목공 인권개선-러와 새林業협정 곧 체결
북한과 러시아는 시베리아 북한벌목공들의 인권을 대폭 개선하는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새 임업협정을 조만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3일 北-러시아 양측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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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확인된 北벌목공 모두 한국귀순 허용-러시아,지침마련
[모스크바=聯合]러시아 정부는 시베리아 벌목장을 탈출한 북한노동자들의 한국귀순 절차에 관한 지침을 정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러시아 정부는 한국행을 원하는 탈출 북한 벌목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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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벌목공 1명 또 귀순
시베리아 소재 벌목장에서 일하던 北韓벌목공 韓철길씨가 22일오후 서울에 도착한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이번에 귀순하는 韓씨는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독립국가연합(CIS)내 지역으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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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도착 러 선박서 빈사 北韓人 발견
[모스크바 AFP=聯合]부산항에 도착한 러시아 선박에서 러시아 벌목장을 탈출한 북한인 1명이 빈사상태로 발견됐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19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선박소유주인 블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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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벌목공 8명 또귀순
러시아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탈출한 북한 벌목공 8명이 16일오후 金浦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외무부가 발표했다. 이번에 귀순한 벌목공은 엄만규.한창권.최학진.김순구.이상윤. 전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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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변경
지난 37년 연해주에 살던 우리 동포들은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강제로 중앙아시아 각지에 흩어졌다.그리고 93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개별적인 연해주 귀환이 허용됐다. 이 소식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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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16시간 중노동 불구/돈벌기 위해 지원”
◎귀순 북 벌목공 회견 시베리아 북한 벌목공의 대부분이 추위와 식량부족 등 열악한 조건속에서 하루 15∼16시간 이상 중노동을 하고 있으나 북한에서보다 두배 이상 높은 임금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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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北벌목공 會見
시베리아 북한 벌목공의 대부분이 추위와 식량부족등 열악한 조건속에서 하루 15~16시간 이상 중노동을 하고 있으나 북한에서보다 두배이상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북한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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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벌목공 파업권 부여/북러 새 임업협정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북한과 러시아는 새 임업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통해 시베리아 북한 벌목공의 인권을 대폭 보장하는 내용의 새 협정안에 합의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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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벌목공 1명 또 귀순
外國船타고 仁川港에 국가안전기획부는 20일 북한 주민 張일운씨(30)가 러시아의 북한벌목장을 탈출,제3국 국적 선박에 밀승선해 이날 인천항에 도착한후 귀순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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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벌목공/탈주과정 도운 「숨은 공로자들」
◎KBS 사회교육방송 귀순이끈 “1등 공신”/벌목장에 전파… 한국실상 알려/정부대책 불투명하던때 아지트 제공/선교사/사재털어 위조신분증·여권구입 앞장/기업인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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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벌목공 5명 귀순/러시아등서 은신하다 제3국 거쳐
시베리아 벌목장을 탈출한 북한 벌목공 5명이 마침내 18일 오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정부는 이날 최청남·김동운·김승철·백호철·원유진 등 5명의 탈북 벌목공들이 독립국가연합(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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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박영규,이한웅,김종양,안응모,이한수,백기완
◇趙昌鉉교수(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장)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독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단체장 직선제하의 지방자치-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차 지방자치정책세미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