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임야·농지 쪼개 팔기 어려워진다

    내년부터 임야와 농지를 쪼개 파는 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 지금은 신고를 하면 누구나 임야와 농지를 쪼개 팔 수 있으나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중앙일보

    2005.08.29 05:08

  • '일수 아줌마' 이달내 등록하세요

    '일수 아줌마'처럼 합법적으로 등록하지 않고 영업하는 사채업자들은 이달 말까지 관할 시.도에 대부업 등록을 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개정된 대부업법이 다음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등록

    중앙일보

    2005.08.24 18:27

  • [아직도 못벗은 짝퉁 왕국 오명] 꼬리 밟혀도 몸통은 멀쩡

    [아직도 못벗은 짝퉁 왕국 오명] 꼬리 밟혀도 몸통은 멀쩡

    ▶ 경기도 안양경찰서 수사관이 이달초 압류한 가짜 루이비통 가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소매상에게 물건을 보내는 택배 서류의 보내는 사람 주소도 거의 엉터리다. 때문에

    중앙일보

    2005.08.18 05:16

  • 면허 응시 '광복절 특사들' 차몰고 왔다 무면허 적발

    운전 면허가 취소됐던 사람들이 광복 60주년 특별사면으로 면허 시험을 볼 수 있게 된 뒤 무면허 상태에서 면허시험장에 차를 몰고 왔다가 적발돼 또다시 응시 자격이 박탈되고 형사입건

    중앙일보

    2005.08.18 04:24

  • 지리산 반달곰 올무에 걸려 숨져

    지리산 반달곰 올무에 걸려 숨져

    지리산에 풀어놓은 북한산 반달가슴곰(천연기념물 제329호) '랑림32호'가 방사 한 달 여 만에 올무에 걸려 숨진 뒤 땅에 파묻힌 채 발견됐다. 전남 구례경찰서는 농작물에 피해를

    중앙일보

    2005.08.17 05:28

  • 실종 아동 미신고 보호 땐 처벌

    정부가 실종 아동을 찾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허준영 경찰청장은 1일 정부 과천청사 브리핑 룸에서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중앙일보

    2005.08.02 05:37

  • [판결 돋보기] "비상업적 인터넷 사진도 퍼가기 하면 저작권 침해"

    풍경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작가 송모(54)씨의 개인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들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한 회사원 김모(40)씨. 그는 사진 13장을 복사해 포털

    중앙일보

    2005.07.27 05:38

  • 인터넷서 주민번호 수집 못하게…여, 개인정보보호법 추진

    인터넷서 주민번호 수집 못하게…여, 개인정보보호법 추진

    ▶ 열린우리당 이은영 제1정조위원장(中)이 29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정보보호법 법안 추진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연합] 열린우리당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주민등록번호

    중앙일보

    2005.05.29 20:57

  • 김정길 체육회장 벌금형

    대법원 1부는 지난 대선 때 기업체에서 불법 정치자금 2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김정길(60) 대한체육회장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26일

    중앙일보

    2005.05.27 04:28

  • 동탄 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 성행

    동탄 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 성행

    ▶ 동탄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이 불법 거래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동탄신도시 전경.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권 불법.편법

    중앙일보

    2005.05.20 07:11

  • 판교 청약통장 웃돈 거래 수억원대 챙긴 7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판교 신도시에 분양예정인 아파트에 당첨될 확률이 높은 사람들의 주택청약 통장을 불법으로 거래해 수천만~수억원대를 챙긴 부동산중개업자 등 51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

    중앙일보

    2005.05.12 04:54

  • [중앙 시평] 죄와 벌, 그리고 대통령선거

    그제 10일 대법원은 지난번 대통령선거 때 이회창 후보 측의 병역비리 은폐의혹을 제기했던 김대업씨와 이를 보도한 인터넷 매체들에 대해 한나라당에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

    중앙일보

    2005.05.11 20:24

  • 장애인용 경사로 의무화

    7월부터 신축하는 건물에 동네의원이나 이.미용실, 대형 수퍼마켓 등이 들어갈 경우 건물 출입구에 장애인용 경사로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의원이 들어가는 건물에는 장애인용 화장실과

    중앙일보

    2005.05.05 18:55

  • 대부업체 이자 연 66%로 제한

    앞으로 대부업체가 대출을 해줄 때는 금액에 관계없이 연 66%까지로 돼 있는 이자율 규제를 받는다. 현재는 대출금이 3000만원 이하일 때만 이자율 규제를 받았다. 또 대부중개업자

    중앙일보

    2005.05.04 07:26

  • [국회 통과 주요 법안 요지] 북한주민 접촉 간소화

    국회 본회의는 3일 남북 왕래 및 주민 접촉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 등 54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하 주요 법과 요지. ◆ 남북교류협력법(개

    중앙일보

    2005.05.04 05:10

  • 18세부터 투표 … 정치권 논란 거셀 듯

    18세부터 투표 … 정치권 논란 거셀 듯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국회 정치개혁협의회(위원장 김광웅)는 27일 선거 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정치관계법 개혁안을 발표했다. 정개협안은 선관위에 계좌추적권을 부여하고, 지역

    중앙일보

    2005.04.28 05:14

  • 빚독촉 '저승사자'사라진다

    채무자의 약혼자에게 1분 간격으로 걸려오는 빚 독촉 전화, 용역업체 직원이 채무자의 회사에 찾아와 직장 상사와 동료에게 채무 내용을 알려 직장을 그만두게 하는 행위. 금융감독원에

    중앙일보

    2005.04.27 20:11

  • 의사들 음란 카페 적발

    서울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박모(38)씨는 한 의학전문 월간지의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사이트에 마련된 '닥터 카사노'라는 음란 카페를 찾기 위해 회

    중앙일보

    2005.04.20 19:46

  • [한 입 경제] Italian mode?…'원산지 눈가림' 처벌

    중국산 옷에 'Made in China'로 원산지를 표시하고, 직물은 일본제라는 뜻의 'Fabric Made in Japan'도 표시하면 원산지 표시 규정을 준수한 것일까. 지금은

    중앙일보

    2005.04.14 07:16

  • '그때 그사람들' 칸서도 삭제된채 상영 왜?

    '그때 그사람들' 칸서도 삭제된채 상영 왜?

    영화 '그때 그사람들'이 법원 판결에 묶여 칸 영화제에서도 3분50초 가량이 삭제된 채로 상영될 예정이다. 오는 11일 개막하는 '제 58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The Di

    중앙일보

    2005.04.12 13:03

  • 과장광고 신고 등 식파라치 포상 안해

    과장광고 신고 등 식파라치 포상 안해

    7월 말부터 음식물이 질병을 고쳐준다는 식의 과장광고를 하는 식당을 신고해도 포상금을 받지 못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중앙일보

    2005.04.07 19:09

  • 대법원, 병원장 10명 무죄 판결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과다청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병원장들이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강국 대법관)는 보험대상인 진료를 비보험으로 처리하거나 진료비를 이중으로

    중앙일보

    2005.03.18 18:39

  • [온실가스 규제] 상. 2013년, 한국 적용 땐…

    [온실가스 규제] 상. 2013년, 한국 적용 땐…

    "나라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석유 파동 못지않을 것이다."(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김종달 교수) "외환위기와 유사한 위기가 온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LG경제연구원 이

    중앙일보

    2005.03.16 07:27

  • 이통사 직원·경관이 개인정보 '장사'

    휴대전화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이동통신업체 직원, 현직 경찰관 등에 의해 유출돼 심부름센터의 뒷조사에 이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3일 개인정보 판매 혐의(정보보호 등

    중앙일보

    2005.03.0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