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심야예배 소란혐의 교회장로/즉심 기각 송치명령

    서울형사지법 원유석판사는 25일 심야에 예배를 본 새빛교회ㆍ장로 김세창씨(44ㆍ아시아신학대 2년)를 서울 성북경찰서가 경범죄처벌법 위반(소환)혐의로 청구한 주심을 기각,정식입건해

    중앙일보

    1990.08.26 00:00

  • 수입약품 효능속여 폭리/업자 4명을 구속

    ◎야맹증약이 암치료제로 둔갑 서울지검 형사2부(유재성부장ㆍ홍경식검사)는 11일 수입의약품 효능을 허위로 표시,3∼10배 비싼가격을 받고 시중에 팔아온 건영약품대표 이병구씨(43)등

    중앙일보

    1990.05.11 00:00

  • 영화『남부군』각종 기록 갱신|제작 중 감독 구속 등 진통끝 5월 하순 개봉

    진통을 거듭하던 영화『남부군』이 마침내 완성돼 5월 하순 관객들과 만난다. 이태씨의 동명 자부 베스트셀러를 영상에 옮긴『남부군』은 6·25 전란중 소백·지리지구에서 숨져간 빨치산들

    중앙일보

    1990.05.07 00:00

  • 수도권백과

    최근 주인없이 거리에 나돌아다니는 개들중 「예방주사필」이라고 쓴 직경2cm가량의 목걸이가 없으면 일단 광견병에 걸린 개로 의심해도 좋다. 매년 이맘때면 날씨가 따뜻해져 거리로 나오

    중앙일보

    1990.04.21 00:00

  • 목동 임대아파트 전매­전대/500여명 일제수사

    ◎불법드러나면 전원 형사처벌/검찰/알선 부동산업자도 함께/고덕등 전국에 수사확대될 듯 서울시가 임대아파트 불법전매·전대자들에 대한 고발방침을 세운 가운데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중앙일보

    1990.04.13 00:00

  • 하루 8시간 기준 5천5백20원

    노동부는 27일 종업원 10인 이상 전산업으로 확대 적용되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6백90원 (올해대비 15% 인상), 일급 5천5백20원 (하루 8시간 근로기준)으로 확정 고

    중앙일보

    1989.11.27 00:00

  • 백화점·호텔 등 주차장 일반개방 의무화-내년부터

    백화점·호텔·오피스텔 등 각종 건물 부설 주차장이 내년 1월부터 일반차량에 의무적으로 개방되고 이를 어기는 건물주는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된다. 대신 건물주는 일반 민영주차

    중앙일보

    1989.11.13 00:00

  • "남한사람 모두 유럽인 같아요"|북한탈출 간호원 임정희 씨 서울생활 50일

    지난 9월10일 자유의 물결에 몸을 맡긴 채 가냘픈 여성의 힘으로 필사의 탈출을 감행, 온 국민을 놀라게 했던 북한여성 임정희 씨(24· 개성시 소아병원 간호원) 가 30일로 남한

    중앙일보

    1989.10.31 00:00

  • 코리아를 가다(24)|"잠깬 중국"수출 산업에 박차

    해외에서 우리 민족이 가장 많이 살고있는 나라가 중국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현재 중국에는 길림성에 1백15만명, 흑룡강성에 45만명, 요령성에 20만명, 기

    중앙일보

    1989.10.10 00:00

  • 건설부 상하수도국장 박용승씨|물 오염 심각한 상태 아니다

    「물」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관계자들은 식수원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서 국민들과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박용승 건설부상하수도국장은 『최근에 발표된 일부 정수장의 수질상태는겨울철

    중앙일보

    1989.08.12 00:00

  • 박봉·내부비리로 기강 "흔들"

    지난 2월 충북 중원군에서는 중앙경찰학교 순경반 학생 8백 여명이 국도를 점거, 『처우개선과 경찰체질 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로부터 3개월여 뒤인 지난 4일 동의대사태

    중앙일보

    1989.05.24 00:00

  • 담배 피우는 옆사람이 피해 더 크다|폐암 발생 위험도 훨씬 높아

    금연운동은 민간차원을 넘어 금연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차원의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대한보건협회가 최근 보사부후원으로 개최한 제26회 보건학 세미나에서 대한의학협회 윤

    중앙일보

    1989.04.14 00:00

  • (1)「새마을」로 시작된 "5공 비리"|친·인척 관련 일파만파

    한해가 저물어 간다. 올해엔 「5공 청산작업」「88올림픽」등 유난히 큰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다. 사건현장과 주역들의 그후를 추적해본다. 6공 출범과 함께 시작된 5공 청산작업은 3

    중앙일보

    1988.12.19 00:00

  • 전경환 피고인 7년 선고

    새마을비리 선고공판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전 회장 전경환 피고인에게 징역 7년(구형징역 15년)에 벌금 32억 원·추징 9억8천9백61만9천6백원·몰수 50만 달러(당좌수표 1장)가

    중앙일보

    1988.09.05 00:00

  • (2)법정검사 제때 안받으면 벌금

    새차를 구입한뒤 1천㎞ 점검이니 5천㎞점검이니 하는 말을 혼히 듣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자동차를 판매한 회사에서 고객에 대한 사후봉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일 뿐 법적 강제 사항은

    중앙일보

    1988.06.13 00:00

  • "관광입국이 꿈"…투자 급피치|동구 3국 육로로 가다(6)홍성호특파원 불가리아·유고·헝가리 기행|유고(1)

    유고슬라비아는 북쪽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탈리아·오스트리아·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그리스·알바니아 등 7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공항·항구를 제외한 출입국 관리소만도 49개나

    중앙일보

    1988.05.14 00:00

  • 경찰간부가 도박 사건 조작

    서울지검남부지청은 29일 현직 경찰고위간부가 뇌물을 받고 도박사건을 축소조작, 무마해준 뒤 말썽이 나자 다시 엉뚱한 사람이 뇌물을 가로챈 것처럼 꾸며 옥살이를 시켰다는 혐의를 잡고

    중앙일보

    1988.01.29 00:00

  • 양담배 "사지도 피우지도 말자"

    『물 공정 거래 강요 미국 담배 사지도 피우지도 말자. 한미간 통상마찰이 불꽃을 튀기는 속에 미국의 「무례하고도 무리한」 담배 수입 강요가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켜 대학가

    중앙일보

    1988.01.27 00:00

  • 노사분규 이대로는 안된다

    전국을 휩쓸고 있는 노사분규가 일부에서는 명분을 잃고있어 더러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다. 이는 특히 대중교통시설이나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장분규에서 심하다. 결정적인 피해자가 사

    중앙일보

    1987.08.27 00:00

  • 아주게임 대비 대대적 질서캠페인

    ○…90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중공은 금년부터 대대적인 공공질서 준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북경시당국은 시내 곳곳에 『공공질서를 지키자』는 입간판을 설치해 놓았으며 명승지등에는

    중앙일보

    1987.05.19 00:00

  • "불씨" 남겨둔채 덮어둔 셈|택시운전사 「임금분규」수습후의 문제점

    택시운전사의 완전월급제를 둘러싼 노사분규는 일단 「기본급과 수당 등을 높여 급여수준을 올린다」는 원칙에 간신히 합의, 농성과 차량시위 등 긴박사태를 풀었다. 그러나 노사 양쪽이 정

    중앙일보

    1987.04.10 00:00

  • 교통폭력(4)|"탕뛰기"질주 화물 트럭|「사고왕국」추방 위한 긴급진단

    교통폭력의 주범, 차종별 사고율 21·5%의 달리는 흉기 화물 트럭. 9일 상오 5시2O분, 서울 등촌동 648 통합 병원 입구 공항로 삼거리. 김포 쪽에서 시내로 달리던 서울 0

    중앙일보

    1987.03.24 00:00

  • 경인전철 러시아워 3분주차

    올해부터 내년 올림픽전까지 서울과 부산(신설) 에 콜택시 1만1천대가 새로 늘어나고, 기본(2km) 요금이 1천원에서 8백원, 주행 (4백m) 요금은 1백원에서 80원으로 내린다.

    중앙일보

    1987.02.26 00:00

  • 자동차 보험료인상…어떻게 달라지나

    오는 8일부터 자동차 종합보험료가 평균 8·9% 인상되고 보험의 처리 및 피해보상 범위 등이 일부 바뀐다. 실제로 얼마나 오르고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 내용을 문답을 통해

    중앙일보

    1986.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