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T → SKT·KTF 이틀새 5000명 이동
이동전화 번호이동성제가 LG텔레콤으로 확대적용된 지 이틀째인 2일 5000명 가량의 LG텔레콤 가입자가 SK텔레콤과 KTF로 이탈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번호이동센터에 따르면 1
-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신용불량자 제도 폐지…상가 등 후분양
*** 세금 5000원 이상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 소득세율 인하=소득세율 9~36%에서 8~25%로 1%포인트씩 인하. 1000만원 이하 8%, 1000만~4000만원 17%,
-
휴대전화 번호이동 285만명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26일 올해 초 도입된 이동통신 번호이동성제를 통해 285만명이 이동전화 서비스 회사를 바꾼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의 8%에
-
[이코노 피플] LG텔레콤 남용 사장
LG텔레콤 남용(사진)사장은 정부가 이동통신시장의 교란 행위는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남 사장은 SK텔레콤이 독점하고 있는 800㎒대의 주파수를 선진국처럼 대역을 나눠 쓸
-
[시황] 실적 부진 신세계 급락
미국과 한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뚜렷했다. 전날의 환율 충격에서는 벗어났지만 급격한 원화가치 상승을 우려하는 증권사의 보고서가 잇따라 나오는 등 환율 변수가 다시
-
[이동통신] SKT-KTF-LGT 구도 여전
연초 도입한 번호이동성 제도로 업체 간 가입자 뺏기 경쟁이 치열했던 한해였다. 시장점유율도 다소 변했다. 연초에 비해 KTF가 9월 말 현재 1.31%포인트 오른 32.4%를 기
-
SKT 휴대전화 가입 당분간 못한다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40일간은 SK텔레콤의 010 휴대전화 신규 가입을 할 수 없게 된다. 정부가 지난 6월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의 불법 단말기
-
하나로, 창사이래 첫 흑자
만년 적자 회사였던 하나로텔레콤이 올 상반기에 흑자를 냈다. 하나로텔레콤은 2분기에 매출 3631억원, 영업이익 407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
노태우씨 아들 100억대 주식갑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과 금진호 전 상공부 장관 아들이 나란히 주식부호로 떠올랐다. 이동통신 솔루션 업체 텔코웨어에 따르면 최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마치면서 이 회사의 최
-
"한국은 거대한 규제 백화점"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규제가 가장 많은 규제 백화점이다." "(국민)정서법을 들어 선진국의 5분의 3에 불과한 통신요금을 더 내리라고 하면 도대체 무슨 돈으로 투자하란 말인가
-
KTF→SKT 사흘새 5만명
KTF 고객이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갖고 다른 이동통신사로 서비스를 옮길 수 있는 2차 번호이동성제가 시행된 지 4일 만에 5만명에 가까운 KTF 고객이 SK텔레콤으로 바꿨다.
-
텔코웨어 공모주 청약
거래소 상장 예정 기업인 텔코웨어가 오는 8~9일 이틀에 걸쳐 공모주 청약을 한다. 텔코웨어는 2000년 설립된 이동통신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이동통신망의 주요 시스템인 핵심망 솔루
-
016 번호로 SKT 서비스 받아볼까
휴대전화와 일반 시내 유선전화 번호이동은 어떤 절차를 거치며 비용은 얼마나 들까. 번호이동이란 자신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신사업자만 바꾸는 것을 말한
-
[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복지·주거생활]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
-
하나로 "시외·국제전화 사업"
하나로통신이 올 하반기부터 유선전화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하나로통신 윤창번 사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1일 시외 및 005 국제전화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
"영업정지 기간 他社보다 유리" KTF 주가 급등
KTF가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영업정지 시기가 가장 유리하다는 외국계 증권사 보고서 덕분에 5% 넘게 상승했다. 골드먼삭스는 16일 KTF의 영업정지 기간이 7월 21일~8월 19
-
'멀쩡한 고물' 중고휴대폰 年 1천200만대
▶ SK텔레콤의 중고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SK네트웍스 경기도 용인시 죽전 물류창고에서 지난 10일 직원들이 배터리를 제거하고 폐기·재활용 대상을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임현
-
SKT '이동통신 점유율' 심판대에
죽은 신세기 통신이 살아있는 이통3사를 움직인다-. SK텔레콤-신세기통신의 합병조건 이행여부를 심의하는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가 오는 25일 예정된 가운데 KTF.LG텔레콤과 SK텔
-
'011' SKT 혼자 못써
특허심판원은 최근 SK텔레콤의 등록상표인 '011''SPEED 011''스피드 011' 등 3개 상표권은 무효라는 심결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심결문을 통해 "01
-
중고 휴대전화를 원격감시기로
번호이동성제 도입 이후 늘고 있는 중고 휴대전화를 쌍방향 원격감시기로 재활용한다. KTF는 11일 연암공업대학과 제휴, 중고 휴대전화를 이용한 원격감시기를 개발, 이달 말께 상용
-
011 점유율 2.5%p 줄어
지난 1월 시작된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로 인해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54.52%에서 52.02%(4월 말 기준)로 2.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TF의 시장
-
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 8% ↓
SK텔레콤은 29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을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은 69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509억원)보다 8%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40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
"누구 분석을 따라야 하나"
NHN.네오위즈.한진해운 등 일부 종목에 대한 애널리스트 간의 평가가 엇갈리면서 증권사 분석 자료를 토대로 종목을 고르는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코스닥 황제주인 NHN에
-
명암 엇갈리는 '3대 관심업종'
안개 장세 속에서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업종들에 대한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수출 관련 업종은 호황이 이어질 것이고 내수 관련 업종은 당장 회복이 어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