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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쓰겠다, 010 왜 바꿔" 20년 버텼는데…대법이 내린 결론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07] '011'을 잊지 못한 이들의 소송..."왜 010 해야 하느냐" 질문에 법원이 내린 답은 연합뉴스 휴대전화 맨 앞자리가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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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스마트폰 아이 숙면·폐기능 강화 식품·수표 뒷면 주민번호·도로 위 무법자·그래핀
스마트폰 아이 숙면 방해·폐기능 강화 식품·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도로 위 무법자 1위·그래핀이란·겨우살이 특징[사진=중앙 포토] ‘스마트폰 아이 숙면 방해·폐기능 강화 식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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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통법 폐지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시행 보름을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은 명백히 실패한 법이다. 예전에는 똑 같은 휴대전화를 누구는 비싸게, 누구는 싸게 샀지만 단통법 도입 이후 다 같이 비싸게 사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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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휴대전화 시장에 부는 경제 민주화 바람
휴대전화 통신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하는 법이 지난해 12월 제정됐지만 업체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MCT] 지난해 12월부터 러시아 사람들은 이동통신사를 바꿔도 전화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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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번호이동’ 해 볼까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 브랜드인 ‘마이LG070’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기업용 가입자(55만 명)를 합쳐 160만 명 정도다.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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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번호이동 늑장에 업체 반발
인터넷전화(VoIP) 번호이동이 늦춰지는 데 대해 삼성네트웍스 등 인터넷전화 사업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삼성네트웍스는 1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통화권 준수와 정전·긴급통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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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똑똑해진 인터넷 전화기
이르면 3월부터 집 전화번호를 그대로 쓰면서, 값싸고 기능이 많은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꼭 눌러야 했던 ‘070’ 식별번호를 안 써도 된다. 정보통신부가 인터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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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값 더 떨어진다
새해엔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개선된다. 정보통신부는 내년 상반기 중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제와 통화품질 보장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쓰는 집전화 번호로 인터넷전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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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휴대전화 번호 이동 1000만 명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가 시행된 지 2년 만에 1008만 명이 이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는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동전화 사업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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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허용 부작용도 있다
올 1월 말 현재 이동전화 가입자는 3900만 명에 육박한다. 전체 인구의 82%에 이르는 수준이다. 어린이와 노인을 제외하면 전 국민이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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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3일자 '통신시장 특수성 외면한 과징금 부과'에 대한 반론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시내전화사업자들 간의 요금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이에 대해 공정거래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정보통신부의 통신 규제와 중복으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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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쓰는 사람 벌써 1000만 명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가진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도입된 뒤 15개월 만에 국내 휴대전화 시장이 통합번호(010) 시대를 맞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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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주치의' 역할에 연애사업 도우미까지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갖고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길 수 있는 번호이동성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 이동통신 업계가 연초부터 시끌벅적하다. '단말기 보조금 문제'로 불거진 SK텔레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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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신용불량자 제도 폐지…상가 등 후분양
*** 세금 5000원 이상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 소득세율 인하=소득세율 9~36%에서 8~25%로 1%포인트씩 인하. 1000만원 이하 8%, 1000만~4000만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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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거대한 규제 백화점"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규제가 가장 많은 규제 백화점이다." "(국민)정서법을 들어 선진국의 5분의 3에 불과한 통신요금을 더 내리라고 하면 도대체 무슨 돈으로 투자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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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SKT 사흘새 5만명
KTF 고객이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갖고 다른 이동통신사로 서비스를 옮길 수 있는 2차 번호이동성제가 시행된 지 4일 만에 5만명에 가까운 KTF 고객이 SK텔레콤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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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번호로 SKT 서비스 받아볼까
휴대전화와 일반 시내 유선전화 번호이동은 어떤 절차를 거치며 비용은 얼마나 들까. 번호이동이란 자신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신사업자만 바꾸는 것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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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복지·주거생활]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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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동통신 점유율' 심판대에
죽은 신세기 통신이 살아있는 이통3사를 움직인다-. SK텔레콤-신세기통신의 합병조건 이행여부를 심의하는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가 오는 25일 예정된 가운데 KTF.LG텔레콤과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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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분석을 따라야 하나"
NHN.네오위즈.한진해운 등 일부 종목에 대한 애널리스트 간의 평가가 엇갈리면서 증권사 분석 자료를 토대로 종목을 고르는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코스닥 황제주인 NHN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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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엇갈리는 '3대 관심업종'
안개 장세 속에서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업종들에 대한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수출 관련 업종은 호황이 이어질 것이고 내수 관련 업종은 당장 회복이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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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업 실적발표 잇따라…활황 증시 불씨 키울까
8일 증시에서 삼보컴퓨터.현대멀티캡 등 컴퓨터 제조업체와 다음.NHN.지식발전소 등 인터넷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컴퓨터 제조업체인 미국의 델컴퓨터가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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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천지역, 시내전화도 번호이동성
다음달 15일부터 대구.인천지역에서 시내전화 가입자가 사업자를 바꾸더라도 원래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는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제도가 시행된다. 부산과 서울은 KT의 교환기 교체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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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兆들인 '화상전화' 쓰는 사람없다
2조원을 들여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차세대 이동통신 IMT-2000(W-CDMA) 서비스가 시행 한달이 됐지만 실제 이용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사들이 투자를 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