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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갔지만 전국에 '가을장마'…남부 중심으로 또 강한 비
25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국의 강수 현황. 자료 기상청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갔지만 전국에 최대 100mm의 가을 장맛비가 내린다. 가을장마란 여름이 끝날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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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사라졌지만…남부 지방에 최대 200mm 비 쏟아진다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상륙한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과정교차로가 거세게 내린 비에 침수돼 있다. 뉴스1 밤사이 상륙했던 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사라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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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제주도 지나 자정쯤 여수 인근 상륙할 듯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우리나라로 북상 중인 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23일 제주도를 지난 뒤 자정을 전후해 남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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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구글·카카오·삼성전자보다...번개장터? 유료 전용
팩플레터 89호, 2021.5.6 Today's Interview3인 3색, 번개장터 C레벨 3인방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주는 정말 후다닥 지나가는 것 같아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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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중고거래 인기, 앞으로도 계속될까요?
팩플레터 44호, 2020.12.25 Today's Topic 중고시장은 쭉쭉 성장할까? 팩플레터 44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입니다. 오늘은 팩플레터 43호 팩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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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당근마켓 쓰면서도 몰랐던, 리(Re)커머스
팩플레터 43호, 2020. 12. 22 Today's Topic 당근마켓 쓰면서도 몰랐던, 리(Re)커머스 팩플레터 43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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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받아야만 만들 수 있는 체크카드가 있다고?
카드회사가 정해 놓은 사용처에서만 쓸 수 있는 똑같은 혜택? MZ세대는 카드 하나를 고를 때도 자기주도적이다. 내가 원하는 혜택을 내가 원할 때 쓸 수 있어야 한다. 사회초년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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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헬기 탈출 없다" 한달 만에…'탈레반 아프간' 미래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은 '전광석화' 같았다. 지난 6일(현지시간) 남서부 님로즈의 주도(州都) 자란즈를 점령하며 행동을 개시한 뒤 불과 9일 만인 15일 수도 카불에 '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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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손기정 어르신이 '형님'···날 그렇게 부른 딱 하나 이유"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4〉 육상 광팬 된 사연 1990년대 미국 LA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각각 대회 명예회장과 축가 가수로 초청받은 고 손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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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박질’ 꼴찌였지만 육상 좋아해, 손기정 선수 가장 흠모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4〉 육상 광팬 된 사연 1990년대 미국 LA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각각 대회 명예회장과 축가 가수로 초청받은 고 손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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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만든 소설? 1816년 프랑켄슈타인이 태어난 밤
메리 셸리 일행의 1816년을 다룬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사진 영화사 찬란] 1816년 여름, 훗날 영국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이름을 남기게 될 메리 고드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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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서 번개 맞은 30대…릴레이 심폐소생술이 살렸다
평창소방서 대관령119안전센터 소속 김주형·김효진·박치우 소방장.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 곧바로 심폐소생술 한 것이 결정적 양떼목장에서 벼락을 맞은 뒤 심정지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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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향해가는 태풍 루핏…내일까지 제주·동해안 강한 비바람
제9호 태풍 루핏(LUPIT)이 일본 내륙으로 북상하고 있다. 한반도는 8~9일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동해안에 최대 2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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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고 36도까지 오른다…국지성 소나기 조심하세요
절기상 가을의 시작인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이번 주말 최고 36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특히 습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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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쾅' 17명 사망···지구촌 잦은 벼락, 기후 심상찮다
지난달 25일 예맨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연합뉴스 번개·폭염·산불 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재앙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4일 신붓집으로 이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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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입니다, 고맙습니다" 뜻밖에 전화받은 깡통시장 상인
“아이고, 국정감사 받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 참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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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곳곳에 비…최대 '100㎜' 내리지만 폭염은 지속
한반도 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1일 오후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국에 내리는 비는 월요일인 2일까지 계속되지만, 폭염 특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비로 인해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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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에 반가운 비 소식…'습한 더위'에 체감 온도 높아
29일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옆 아라폭포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성룡 기자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는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반가운 빗방울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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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발 끊은 오세훈 '방역행보'…與 “여의도 향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청와대 국무회의 참석이 뜸해졌다. 지난 5월 중순을 마지막으로 두달 째다. 취임 초 국무회의에서 방역·부동산 등 활발히 정책 제안을 하던 모습을 고려하면 상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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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도쿄올림픽, 하늘엔 사람머리 떴다?…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7월 넷째 주 (7월17~23일) 국제 퀴즈 뉴스입니다. 이번 주 눈여겨 볼 국제 뉴스는 대혼란 속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전 세계 휩쓴 이상 기후, 미국 코로나19 확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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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과 연기, 종말 보는 듯···한 달째 불타는 시베리아의 눈물[영상]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가 올여름 불과 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사하공화국 수도 야쿠츠크와 인근 50개 마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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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歷知思志)] 프랑켄슈타인
유성운 문화팀 기자 1816년 메리 고드윈은 스위스 제네바 근교에서 괴팍한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그해 여름은 유난히 기후가 불순했는데 기온은 낮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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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전날 경고 보냈는데···獨요양원 1층 장애인의 비극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의 신치히 마을에 있는 요양원. 지난 15일 새벽 이 요양원 1층에 있던 장애인 12명은 갑자기 들이닥친 수마에 대피하지 못하고 모두 숨졌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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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폭우, 북미 폭염···“선진국에도 기후 복수 시작됐다”
“이제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최근 자연재해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미국과 유럽을 가리켜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이렇게 지적했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