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구에 부산 첫 버스 중앙차로
부산의 대표적 교통혼잡지역인 사하구 하단교차로 일대 낙동남로에 부산서 처음으로 14일부터 버스 중앙차로가 운영된다. 부산시는 10억원을 들여 하단교차로에서 하구언 진입로까지 60
-
[6시 중앙뉴스] 청와대, '촛불' 연계한 '종교계 시국행사'로 고민
7월 1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종교계의 잇단 시국행사로 다시 '촛불' 사태가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청와대의 고민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촛불 집회는 폭력 시위로 변질
-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내년 1월 운행
내년 1월부터 수도권 주요 지점과 서울 도심을 바로 연결하는 광역 급행버스가 운행될 전망이다. 올 7월에는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서초 IC 구간에 평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
MB, 경춘선 복선화 조기 완공하라
경춘선 철도 복선화가 2010년까지 완료된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업무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경춘선 복선화 조기 완공을 주문받고, 201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
[중앙일보를읽고…] 인수위의 수도권 교통개선안에 이의
승용차로 매일 분당과 서울을 오가는 사람이다. 22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인수위의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책’ 기사를 읽고 보낸다. 이 대책은 수도권 정체의 근본 원인을 정밀하게 파악
-
‘MB표 교통정책’ 수도권으로 확대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 중인 서울 강남대로. 인수위는 버스전용차로를 수도권에서 318㎞ 늘려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앙포토]대통령직 인수위가 내놓은 ‘수도
-
서울 경부고속도·올림픽대로 혼잡구간…승용차는 돈 내는 ‘버스전용로’ 만든다
경부고속도로와 서울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 ‘다인승 차량 우선차로(핫레인·HOT Lane)’가 도입될 전망이다. 별도의 차로를 만들어 일정 탑승 인원 이상의 차량은 무료 이용하지만
-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 줄어든다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BRT)를 건설하고,광역 급행버스와 열차를 투입해 수도권과 서울간 출퇴근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
[설특집/교통가이드] 귀성 6일 오전 "피크”… 국도·고속도 적절히 갈아타야
한국도로공사는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귀성은 서울~부산 최대 9시간, 서울~광주는 7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길은 이보다 20~40분 정도 덜 걸릴 것 같다.
-
교통혼잡 캘린더 체크하면 설날 고향길 1시간 빨라져요
설 명절이 두려운 이유로 남성은 교통혼잡, 여성은 집안일을 꼽는다. 승용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은 언제 어느 구간을 이용할지를 놓고 고민한다. 올 설 귀성·귀경길에는 ‘교
-
송파대로 19일부터 중앙버스차로
19일부터 서울 송파대로의 잠실대교 남단부터 지하철 8호선 복정역까지 5.6㎞ 구간에서 중앙 버스 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4시부터 이 구간에서 중앙 버스차
-
송파대로·공항로 등 5곳 버스 전용 중앙차로 신설
현재 강남대로·마포로 같은 7개 도로에만 설치돼 있는 서울시 버스전용 중앙차로가 2010년까지 12개 노선(117.6㎞)으로 대폭 늘어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대로와 공
-
잠실대교~복정역 네거리 5.6km 버스중앙차로 만든다
서울 잠실역 네거리는 출퇴근 시간대면 버스 정거장 인근은 버스들로 엉켜 큰 혼잡을 이룬다. 서울 동남부의 요지라서 버스 노선이 많은 데다 이용객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
8개 병의원·금융기관 5곳 백화점·재래시장등 상권 탄탄
올 여름 잠실 트리지움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잠실3동은 레이크팰리스 2678가구,갤러리아팰리스 1461가구, 잠실 트리지움 3696가구 등 총 7835세대 3만 여명의 주민이 거주
-
중앙 버스차로제 도입
경기도 지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에도 서울과 같은 중앙버스전용 차로제가 도입된다. 경기도는 교통량이 많은 12개 버스노선에 첨단 대중교통 관리시스템인 간선급행버스(BRT)
-
17일 서울→부산 9시간…19일 대전→서울 6시간
건설교통부와 경찰청은 추석 연휴(17~19일) 기간 고속도로 잠원.서초 등 13개 인터체인지(IC)의 진.출입을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귀성길(16일 정오~18일 정오)에는 경부
-
버스는 '씽~' 승용차는 '꽉'
상습 차량정체 지역인 서울 망우.왕산로에 3일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됐다. 또 청량리역 앞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환승센터가 3일 문을 열었다. 시행 이틀째인
-
[서울시 대중교통 개편 1년] 무엇이 달라졌나
서울시 대중교통혁명이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개편 직후 단말기 오류 등으로 시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지만 시는 전체적으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설치로 버스운행 속도
-
일산에도 '버스 전용차로'
경기도 고양시에도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서울시가 수색.성산로, 도봉.미아로 등지에서 지난해 7월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 이후 이와 연계해 경기도가
-
[2004 바로잡습니다] 4. 사회
사회 분야 기사는 우리 주변의 밝은 곳을 비추고 소외받고 어두운 곳을 어루만지는 것이 많습니다. 또 부조리와 비리를 적나라하게 파헤쳐 경종을 울립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
[토요 이슈] 서울 중앙버스차로제 두 달
#장면1=승용차로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에서 서울 충정로로 출퇴근하던 회사원 박기종(39)씨는 지난달부터 버스를 타고 다닌다. 승용차로 한 시간 이상 걸리던 출근길이 45분으로 줄었
-
[그 후 한달-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중앙차로 '기대 속도' 못미쳐
▶ 한 신설 노선 버스가 홍보 부족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도 좌석이 거의 빈 채 운행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체계를 확 바꾼 지 한달이 지났다. 새 교통카드 단말기
-
[중앙버스차로서 차 돌리기] 上. 강남대로
1일부터 서울 강남대로.도봉 미아로.수색 성산로 등 세곳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새로 시행되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는 U턴이 금지됐지만 이에 대한 홍보와 우회로 안내가 미흡
-
서울 교통 혼란 고비 넘기나
서울의 새 대중교통 체계가 시행 엿새째를 맞은 6일부터 안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도입한 강남대로, 도봉.미아로, 수색.성산로 소통상황은 중앙차로 이용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