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레이건 2기」출범|어제 백악관서 취임선서 마쳐|내일 새벽 의사당서 공개행사|「미국 갱신의 시대」선포
【워싱턴=연합】「레이건」미국대통령과「부시」부통령은 20일 정오 (한국시간 21일 새벽2시) 백악관에서 약1백명의 초청인사만이 참석한 가운데 법적 취임식을 갖고 2차임기를 시작했다
-
미정부, 강온파 대립심각
【워싱턴 로이터=연합】미행정부는 최근 좌익 니카라과정권과의 관계, 군축문제, 방위비지출, 인사등 몇몇 주요문제를 둘러싸고 행정부내 강·온파간에 심각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
현장「초읽기」…니카라과사태|미는 과연 진공할 것인가
미국대통령선거가 있던 다음날 니카라과의 코린토항에 정박한 소련화물선에는 미그21전투기가 실려있다는 「정보」를 미국행정부관리들이 신문에 흘려 줬을때 워싱턴정가에서는 드디어 『11월
-
최신형 미사일 SS25 소 실전배치직전
【워싱턴AP·UPI=연합】소련의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SS-25가 실험단계를 벗어나 실전배치 직전단계에 와있다고「와인버거」미국방장관이 22일 밝혔다. 「와인버거」장관은 이날 기자회
-
〃주한미군철수 등〃 카터오류 ,탈피
「먼데일」이 민주 대통령후보지명 수락연설을 한 직후 그의 외교자문역인「로버트·현터」교수 (조지타운대)는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 마련된 외신기자센터에 나타나 한시간동안 「먼데일」 외
-
미·중공무기판매 협의
【워싱턴UPI·AP=연합】「레이건」미대통령은 12일 장애평중공국방부장의 예방을 받고 15분 동안 미-중공무기판매협정문제에 관해 협의했다고 백악관 부대변인이 밝혔다. 「로버트·심즈」
-
"미-아태 관계 날로 강화" 레이건
【워싱턴=연합】 「레이건」 미대통령은 23일 미국과 아시아-태평양국가와의 관계는 날로 강화되고 있으며 상호신뢰와 협력이 증가되고있다고 말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
「30일내 철수」구체화
【워싱턴 AP=연합】「레이건」미 행정부는 레바논 주둔 미 해병대를 3월 중순 이전까지 단계적으로 철수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이미 철군작업에 들어갔다고 미 정부 관리들이 14일 밝혔다
-
미 함, 회교민병거점 포격
【워싱턴AP·AFP=연합】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레바논사태 해결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미국은 7일 레바논에 대한 군사개입을 강화키로 결정했다. 「레이건」미 대통령의 이 같은 결정에
-
레이건 젓가락 잘다루고 백김치 즐겨|「서울의 백악관」2박3일 이모저모
「한미 제2세기」의 장을 열고 한국국민에게 자유수호의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놓고 떠난「로널드·레이건」미합중국 대통령. 배우출신답게 멋들어진 제스처와 특유의「로니 스마일」을 뿌리며 2
-
「앞마당」소기지북에 쐐기
규모로 봐선 월남과 비교가 안되지만 미군의 그레나다 침공은 월남전이 끝난지 8년 만에 미국이 처음으로 전투를 목적으로 해외에 출병한 기록을 낳았다. 「레이건」 미대통령은 TV연설을
-
“반격-철수” 의 딜레마 |베이루트 폭파 참사…미·불의 고민 |미국의 입장
베이루트 폭발사건에 대해 미국의 한 저명한 평론가는 『레바논 근해에 막강한 화력을 가진 미해군의 정함 뉴저지호가 떠 있지만 그 화력을 겨냥할 표적이 없다』 고 개탄했다. 이 논평은
-
"보복하겠다" 미
미국은 베이루트 미해병대사령부 폭발사건이 이란의 지원을 받은 단체의 소행이라는 정황증거를 갖고 있다고 「캐스퍼·와인버거」국방장관이 23일 말했다. 「와인버거」 장관은 이날「레이건」
-
증거날조 가능성
【워싱턴 로이터=본사특약】「와인버거」미국방장관은 19일 소련이 KAL기의 블랙박스를 먼저 찾을 경우 이를 위조해서 대외에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와인버거」장관은 이날
-
미국내 소항공지사 폐쇄
【워싱턴=장두성특파원】「레이건」미국대통령은 8일 소련의 KAL기 격추사건에 대한 추가보복조치로 오는 15일까지 미국내 소련민항 아에로플로트 사무실을 폐쇄하고 그 직원및 가족들을 추
-
무뎌진「워싱턴 청백윤리」
워터게이트사건 이후 근10년간 미국의 정지인과 공직자들을 발끝으로 걷게 했던 「워싱턴 청백윤리」의 시퍼런 서슬이 요즘들어 적잖이 녹슬고 무뎌진 모양이다. 「레이건」행정부가 들어선뒤
-
레이건이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2위는 볼커 연방준비제도 이사장
미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월드 리포트 지는 23일자에서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는데 「레이건」미 대통령이 1위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으로 나타났다. 다
-
내년 미 국방비 백13억불 삭감 전체의 4%
【워싱턴AP·UPI=연합】「캐스퍼·와인버거」미 국방장관은 11일 예산적자를 줄이려는 백악관예산당국의 끈질긴 압력에 굴복, 84회계 년도 국방예산 2천8백47억 달러 중 4%인 1백
-
레이건 개각설
【워싱턴로이터=연합】워싱턴 정가에서는 거의 확실해진「드루·루이스」교통장관의 금주내 사임에 뒤이어 신년 초에는 한층 더 폭넓은 개각이 단행될 것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신년 초에
-
(63)정권인계
대통령 선거일 다음날, 곧 자리를 물러나야 한다는 엄연한 현실이 나를 기다렸다. 그래서 몇 가지 개인적인 문제를 결심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나는 이럴 때마다 언제나 해 온 대로 오
-
"레이건 행정부의 고관들 동정심 없고 시야가 좁다"
소비자보호운동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랠프·네이더 그룹이 최근 레이건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을 분석한 『레이건의 지배계급』이란 책을 내놓아 미 정가를 떠들썩하게 하고있다. 「대통령의 고
-
미 국무장관의 교체
「알랙산더·헤이그」미 국무장관의 사임이 분명히 갑작스러운 것이긴 하지만 그가「레이건」행정부 발족초기부터「레이건『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이른바「캘리포니아 마피아」라는 실력자 그룹과
-
레이건 다음은 볼 커, 미 영향력 있는 인물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중앙은행)의「폴·볼커」의장이 여론형성자 1천5백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레이건」대통령 다음으로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혔다고. 작년 6
-
(33) 「국가재건최고회의」(7)
박정희 최고 회의의장이 8·12 민정이양 스케줄을 발표한지 꼭 한 달이 되는 9월12일 백악관은 「케네디」대통령이 박 의장을 오는 11월 중순 방미토록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5·1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