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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에서 로드 FC 챔피언 되고 울먹인 김수철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김수철과 가족 [사진 ROAD FC} MMA 선수의 길을 반대했던 아버지 앞에서 아들은 혈투를 벌였다. 승리를 거둔 아들은 아버지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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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얕보면 크게 다친다 ‘옥타곤 마·마’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지만 체급과 관계없이 매긴 랭킹에선 1위다. 도전자 헤이스를 공격하는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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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m 키로 UFC 최다 방어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벨트를 들고 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UFC 최강의 선수다웠다. UFC 플라이급(56.70㎏)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미국)이 압도적인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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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챔피언 홀리 홈, UFC 싱가포르 메인이벤트
홀리 홈. [사진 UFC 아시아] 베치 코헤이아 [사진 UFC 아시아]종합격투기 UFC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36·미국)이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메인이벤터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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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MMA 최강 사이보그, 로우지와 레슬링 대결?
여자 밴텀급 전 챔피언 론다 로우지(29·미국). [크리스 사이보그 인스타그램] 여자 종합격투기 강자 크리스 사이보그(32·브라질)가 '격투 여제' 론다 로우지(30·미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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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로드 FC 37 XX 11일 개최
이예지 [사진 로드FC] 여자들의 살벌한 싸움이 시작된다. 국내 대표 종합격투기(MMA) 로드FC가 11일 여성부로만 채운 대회를 런칭한다. 로드FC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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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신’ 실바, 4년4개월 만에 웃었다
전성기 시절 ‘투신(鬪神·싸움의 신)’ 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사진)가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UFC 미들급 랭킹 7위 실바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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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4년 4개월 만에 UFC 승리
한때 투신(鬪神·싸움의 신)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가 UFC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실바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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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복귀전 상대는 바라오? 경기장의 실수
'수퍼 보이' 최두호(25·부산 팀 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복귀전 상대가 UFC 전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30·브라질)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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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4연승 外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4연승안양 KGC인삼공사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30점·14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를 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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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적으로… UFC 밴텀급 챔프 가브란트, 딜라쇼와 1차 방어전
역시 첫 방어전 상대는 딜라쇼였다. 종합격투기 UFC 밴텀금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25·미국)와 TJ 딜라쇼(30·미국)가 벨트를 걸고 싸운다.UFC는 가브란트와 딜라쇼가 '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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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랭킹 2계단 올라 7위로
UFC 격투기 선수 김동현.종합격투기(MMA) UFC 3연승을 달린 김동현(36·부산 팀매드)이 랭킹 7위로 올라섰다.김동현은 3일(한국시간) UFC 공식 사이트가 발표한 공식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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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년을 위해…아름다운 ‘주먹 다짐’
김동현지난 12월3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207.밴텀급(61.23㎏) 타이틀전에서 도미닉 크루즈(32·미국)를 꺾고 세계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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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가브란트, 백혈병 소년에게 벨트…"내 인생 바꿔놓았다"
지난 12월31일 세계 챔피언에 오른 코디 가브란트가 한 소년에게 챔피언 벨트를 채워주었다. [사진 유튜브 캡처]지난 12월3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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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복귀전서 1R 48초만에 충격의 TKO패
13개월만에 복귀한 초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9)가 아만다 누네스(28)와의 타이틀전에서 TKO 패배를 당했다. 1라운드 공이 울린지 불과 48초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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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파이터' 김보성, 로드FC 신인상 수상
종합격투기(MMA)에 도전한 김보성(50·압구정짐)이 로드FC 신인상을 받았다.김보성은 20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로드FC 2016 송년의 밤' 행사에서 아오르꺼러(21·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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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수철 9경기 연속 무패, 배우 김보성 데뷔전 눈앞에
[로드 FC]로드FC 밴텀급 간판 김수철(25·팀포스)이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수철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35 밴텀급(65.5㎏)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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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 UFC 207에서 사피딘과 격돌
김동현(35·팀매드). [사진 UFC 아시아]'스턴건' 김동현(35·팀매드)이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30·벨기에)과 맞붙는다.종합격투기 UFC는 웰터급(77.1㎏)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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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명이 지켜본다, 최강 인류를 향한 도전
싸움에 가깝다는 비난을 들었던 UFC는 최근 복싱을 위협하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11월에는 격투기의 성지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05’를 개최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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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싸움에서 스포츠로…종합격투기 UFC의 급성장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인근 잉글우드의 더 포럼. 경기장에 설치된 6개 대형 전광판에는 전날 세상을 떠난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미국)의 추모 영상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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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핑, 챔피언 락홀드에 1라운드 KO승 이변
마이클 비스핑(37·영국). [사진 유투브 캡처]마이클 비스핑(37·영국)이 UFC 미들급 새 챔피언에 등극했다.비스핑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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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억원 마지막 펀치, 웃으며 떠난 파퀴아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0일 열린 은퇴전에서 티모시 브래들리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3-0 판정승을 거뒀다. 브래들리(왼쪽)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는 파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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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파퀴아오의 고별전
[사진 파퀴아오 트위터]복싱 영웅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눈물도, 감동적인 연설도 없었지만 그는 큰 울림을 남기고 링을 떠났다.8체급 석권에 빛나는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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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에 서브미션패…체급 벽 넘지 못한 코너 맥그리거
역시 체급 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웠다.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가 두 체급 위 상대인 네이트 디아즈(31·미국)에게 졌다.맥그리거는 6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