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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제2의 파키아오' 꿈꾸는 이노우에
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 AP=연합뉴스 가녀린 외모, 작은 체격, 하지만 무서운 주먹. '몬스터' 이노우에 나오야(30·일본)가 '제2의 파키아오'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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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좀비’ 정찬성 “UFC 챔프 벨트 꼭 가져올 것”
한국 최초 U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찬성. 송봉근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갖고 돌아오겠다.”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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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선수가 이겼다… 세후도, 딜라쇼에 1R KO승
TJ 딜라쇼를 펀치로 제압한 헨리 세후도(오른쪽). [AP=연합뉴스] UFC 최경량급인 플라이급(56.70㎏) 챔피언이 밴텀급(61.23㎏) 챔피언을 이겼다. 헨리 세후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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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도 누인 세계 최고 ‘여자 싸움꾼’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파이터가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30·브라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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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싸움 잘하는 여자, 누네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성 파이터가 새로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만다 누네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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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존스 VS 5년 전 설욕 벼르는 구스타프손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신경전을 벌인 존스와 구스타프손. [AP=연합뉴스] 말썽꾸러기 존 존스(31·미국)이 다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까. 아니면 알렉산더 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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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센언니' 가리자, 사이보그 VS 누네스
지난 11월 기자회견에서 상대를 마주한 크리스 사이보그(왼쪽)와 아만다 누네스. [AP=연합뉴스] 전세계 최고의 '센 언니'는 누구일까. 나흘 뒤면 주인공을 알 수 있다.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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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할러웨이, 타격으로 오르테가 완파
미국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미국)가 난타전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7·미국)를 완파했다. 할러웨이(오른쪽)가 오르테가를 타격으로 압박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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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20경기 무패, 최강 여성 파이터 크리스 사이보그
크리스 사이보그(오른쪽)가 4일 열린 UFC 222 여자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야나 쿠니츠카야에게 오른손 훅을 날리고 있다. 사이보그는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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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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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3명 바뀐 UFC 랭킹도 대변화, GSP 3위까지 점프
자신의 레슬링 코치와 함께 UFC 미들급 챔피언 등극을 기뻐하는 조르주 생피에르(왼쪽). [조르주 생피에르 트위터] UFC 217에서 사상 최초로 챔피언 세 명이 하루 사이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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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딜라쇼, 앙숙 가브란트 꺾고 UFC 밴텀급 왕좌 복귀
코디 가브란트의 벨트는 이제 TJ 딜라쇼에게 넘어가게 됐다. [UFC 홈페이지 캡처] T.J 딜라쇼(31·미국)가 다시 UFC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딜라쇼가 앙숙 코디 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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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케빈 정, 아시아 최대 격투기 경기서 중국 선수에 승리
한인 격투기 선수 케빈 정(한국명 정진수)이 30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매치 ‘원챔피언십’에서 중국의 에이스 선수 종칭야를 2라운드 판정승으로 이겼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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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못 편 '매미', UFC 김동현 코빙턴에게 완패
김동현 VS 코빙턴 경기 기록 [UFC 홈페이지 캡처] '매미'는 날개를 펴지 못했다. UFC 아시아인 최다승에 도전한 김동현(36·부산팀매드)이 판정패했다. 김동현은 17일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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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타이틀 노리는 정찬성, 3위 라마스와 격돌
UFC 214에서 맞붙는 정찬성(오른쪽)과 라마스 [UFC 홈페이지]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코리안 좀비 MMA)이 최초의 한국인 UFC 챔피언을 향한 걸음을 내딛는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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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판의 싸움, 베우둠과 오브레임의 UFC 213 대결
UFC 213에서 격돌하는 파브리시우 베우둠(왼쪽)과 알리스타 오브레임 삼세판. 파브리시우 베우둠(40·브라질)과 알리스타 오브레임(37·네덜란드)이 드디어 옥타곤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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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얕보면 크게 다친다 ‘옥타곤 마·마’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지만 체급과 관계없이 매긴 랭킹에선 1위다. 도전자 헤이스를 공격하는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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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m 키로 UFC 최다 방어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벨트를 들고 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UFC 최강의 선수다웠다. UFC 플라이급(56.70㎏)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미국)이 압도적인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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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로드 FC 37 XX 11일 개최
이예지 [사진 로드FC] 여자들의 살벌한 싸움이 시작된다. 국내 대표 종합격투기(MMA) 로드FC가 11일 여성부로만 채운 대회를 런칭한다. 로드FC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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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신’ 실바, 4년4개월 만에 웃었다
전성기 시절 ‘투신(鬪神·싸움의 신)’ 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사진)가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UFC 미들급 랭킹 7위 실바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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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4년 4개월 만에 UFC 승리
한때 투신(鬪神·싸움의 신)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가 UFC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실바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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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복귀전 상대는 바라오? 경기장의 실수
'수퍼 보이' 최두호(25·부산 팀 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복귀전 상대가 UFC 전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30·브라질)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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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적으로… UFC 밴텀급 챔프 가브란트, 딜라쇼와 1차 방어전
역시 첫 방어전 상대는 딜라쇼였다. 종합격투기 UFC 밴텀금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25·미국)와 TJ 딜라쇼(30·미국)가 벨트를 걸고 싸운다.UFC는 가브란트와 딜라쇼가 '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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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복귀전서 1R 48초만에 충격의 TKO패
13개월만에 복귀한 초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9)가 아만다 누네스(28)와의 타이틀전에서 TKO 패배를 당했다. 1라운드 공이 울린지 불과 48초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