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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는 7일 하오 청와대에서 새마을 지도자 연수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새마을 부녀지도자 1백78명을 맞아 다과를 베풀고 위로했다. 육여사는『새마을운동에 부녀지도자들이
중앙일보
1973.06.08 00:00
2024.07.14 17:49
2024.07.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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