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하늘 구멍 뚫린다..."시간당 50㎜, 차운행 힘들 정도" [영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4/529ec4c2-2989-4dbf-8ba9-b49141a76921.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남북 정상회담] 김정일의 스타일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13일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섰다. 의전(儀典)상의 파격은 그렇다 치고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유감없이 드러낸 것이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맞
-
[남북 정상회담] "이렇게 쉬운 길인데…"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13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 손을 마주잡는 순간 전국은 감동의 물결에 휩싸였다. 시민들은 TV를
-
[남북 정상회담] 전문가 좌담
분단 55만에 이뤄진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중앙일보는 김대중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을 북한 전문가의 눈을 통해 정밀분석하는 남북정상회담
-
[남북 정상회담] 임동원 국정원장도 방북
임동원(林東源)국가정보원장이 12일 남북 정상회담 수행원에 포함돼 비공개리에 평양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林원장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전용기편으로 박재규(朴在圭)통일부 장관을
-
[남북 정상회담] 의전관례깬 동승
김정일 위원장의 공항 환영행사 중 또 하나의 깜짝 이벤트는 차량 동승이었다. 공항행사가 끝날 무렵 金대통령이 탈 캐딜락 리무진으로 다가간 金위원장은 金대통령이 환영인파에 답례하는
-
방송사들, 평양발 생방송 특보로 내보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송사 편성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KBS.MBC.SBS.YTN 등 방송3사는 1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대중 대통령을 직접 마중나오는 '돌발상황' 이
-
[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전혀 다른 김정일
어제 전세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면서 김대중대통령을 영접하러 평양의 순안공항에 나타난 김정일은 우리가 안다고 생각했던 김정일이 아니었다. 그는 건강했고,자신만만했다. 백화원초대소에
-
[남북 정상회담] 공항에 영접나온 북한 인사들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직접 순안공항에 나오자 북한의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대거 영접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TV화면에 잡힌 북측 주요 인물은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
-
[남북 정상회담] 김위원장 공항영접 숨은뜻
55년 남북 분단의 벽을 넘는 세기의 장면은 파격으로 시작됐다. 13일 평양 순안(順安)공항에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 직접 영접은 북한 의전(儀典)
-
평양발 풍부한 화면에 방송사도 놀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송사 편성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KBS·MBC·SBS·YTN 등 방송3사는 1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대중 대통령을 직접 마중나오는 '돌발상황'이 발
-
[사진설명]환영나온 평양시민들
13일 김일성 동상이 있는 만수대앞에서 평양시민들이 백화원 초대소로 이동하는 김대중 대통령 등을 실은 방북대표단 차량행렬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남북 정상회담] DJ 묵을 백화원 초대소
김대중 대통령 부부가 묵을 백화원(百花園)초대소는 북한의 영빈관. 평양 중심에서 북동쪽으로 10분거리인 대성구역 임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
-
[남북 정상회담] 수행원들 짐 얼마나…
남북 정상회담 중 평양의 기온은 29도 내외. 평년 기온을 웃도는 '후텁지근한 날씨' 가 되리란 게 남북이 교환한 기상정보 내용이다. 손인교(孫仁敎)선발대장은 수행원들에게 "기온을
-
평양에 '작은 청와대' 차려진다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에 머무르는 50여시간 동안 평양에는 '작은 청와대' 가 차려진다. 대동강변 임흥동에 자리한 백화원초대소에 마련되는 정상회담 평양 상황실이 그곳이다. '적진'
-
[남북 정상회담] 눈여겨 볼 대목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에 온국민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TV 3사(社)는 정상회담 기간 중 매일 오전 6시부터 주요 시간대에 회담상황을 생중계한다. 처음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어
-
[남북 정상회담] 북한 연기요청 배경
10일 저녁 청와대. 평양 정상회담에 전력을 기울여온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긴급보고를 받았다. 보고 내용은 북한의 긴급 전화통지문. 통지문은 간략했다. "기술적 준비관계로 불가피
-
[남북 정상회담] 평양 표정
55년 만에 이뤄지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코 앞에 두고 평양은 이미 손님맞을 준비를 모두 끝냈다. 거리 정돈은 마무리됐고 각종 보안조치도 발동됐다. 평양에 머물고 있거나 다녀
-
[남북 정상회담] 돌발상황 생기면 즉시 서울 연결
응급환자 발생, 위성 통신망 두절, 북한 주민과의 뜻하지 않은 충돌…. 남북 정상회담 대표단이 평양에 체류하는 기간 중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지난 7일에는 대표 단
-
[남북 정상회담] 이산상봉 가능할까
12일 방북할 정상회담 수행원 중 북한에 고향을 둔 인사들이 가족.친척을 만날 수 있을까. 정부는 그럴 가능성을 공식적으로는 부인한다. 2박3일의 촉박한 일정인데다 김대중 대통령을
-
북녘갈 모든 준비는 끝났다
김대중 대통령이 9일 평양행을 앞둔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金대통령은 도쿄(東京)에서 8일 돌아온 뒤 평양 체류일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공항.가두 행사는 우리측이 가장 촉각을
-
[이코노미스트]王회장의 마지막 도박
정주영. 이 나라 경제사에서 거목 같은 존재인 그는 끝없는 도전의 인생을 살아왔다. 야망과 도전의 세월속에서 적지 않은 시련과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그는 늘 실패를 거부했다. 때로
-
[평양 명소들]
1. 만수대의 사당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한 만수대의사당은 남쪽의 국회의사당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건물. 1984년 10월 건립된 의사당은 지
-
[미리보는 평양 체류 2박3일]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 체류(12~14일)일정은 도착.회담.만찬과 판문점 귀환으로 이어지는 7단계로 짜였다고 통일부 서영교(徐永敎)국장이 7일 소개했다. 2박3일의 단계별 일정은 다
-
남북 연맺은 평양 명소들
평양 곳곳에는 남북대화와 교류에 얽힌 명소(名所)들이 있다. 북한은 평양을 '혁명의 수도' 로 꾸며놓았지만 우리측 인사들에게는 유서 깊은 고도(古都)로 기억된다. 남북 정상회담 대
N
![오늘밤 하늘 구멍 뚫린다..."시간당 50㎜, 차운행 힘들 정도" [영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4/529ec4c2-2989-4dbf-8ba9-b49141a76921.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