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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와 희망 나누세요
9월 22일은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날(CML DAY)이다. 서울성모병원과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회인 루산우회는 공동으로 9월 13일(일) 반포 한강공원과 서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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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임신 위한 또 다른 선택
디자이너 김지연(가명·39)씨는 일에 빠져 지내다 결혼 적령기를 놓쳤다. 김씨는 2년 전 자신의 난자를 산부인과 병원의 난자은행에 맡겼다. 마흔이 넘으면 임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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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만성골수성백혈병, 불치병을 넘어 완치까지 기대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박준성 교수만성골수성백혈병은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불치의 질환으로 러브스토리, 가을동화 등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로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나오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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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노래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 응원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최근 사내 아카펠라팀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마케팅 직원이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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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세요, 축구 이순신
한국대표팀 구자철(왼쪽에서 둘째)이 전반 15분 코너킥 찬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수비수 사이에서 머리로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대전=뉴시스] 지난달 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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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L 환자의 눈물을 웃음으로 바꿔준 '희망 메신저'
김동욱 교수(왼쪽)가 혈액 샘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표적항암제 연구로 국내 CML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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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시오, 이순신
이광종 감독은 백혈병과 싸우면서도 한국 축구를 걱정한다. [중앙포토]이광종(51)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요즘 매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각급 대표팀을 이끌며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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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를 기원합니다"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최근 회사에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 기원 희망나무를 설치했다. 2세대 표적치료제 스프라이셀의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을 기념해서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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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2 들끓는 의료계…'한의사 의료기기' 논란, 어디까지 가나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42 Date.2015.02.09 들끓는 의료계…‘한의사 의료기기’ 논란, 어디까지 가나 협회장은 단식농성, 학생들도 투쟁 가세…찬반 여론 팽팽 한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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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폐암 표적항암제, 암 진행 18.4개월 막아
의·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암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 불치병으로 생각했던 암은 이제는 고혈압·당뇨병처럼 평생 관리하는 만성질환으로 본다. 암 완치 판정을 받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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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희귀혈액암 골수섬유증, 적극적인 치료로 삶에 희망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종호 교수(종양혈액내과)최근 52세 환자가 골수섬유증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진료실을 찾았다. 갑작스럽게 체중이 크게 줄고 어지러움이 심해져 원인을 찾고자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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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보다 타시그나가 CML 완치 가능성 2배 높아
타시그나가 글리벡보다 우수한 1차 치료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노바티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 56회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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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시대 … 희망의 끈 놓지 마세요
올해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Chronic Myeloid Leukemia)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더 이상 투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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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만성골수성백혈병과 친구 되려면 …
김양수 고신대복음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는 말이 있다. 암은 벗어나려고 발버둥칠수록 더 힘들어지니 친구로 삼아 잘 달래면서 지내라는 얘기다. 같은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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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말하렴”… 난치병 아이들 꿈 이뤄주는 두 남자
김영균(왼쪽)씨와 남동완씨는 80명 이상의 난치병 환아들 소원을 들어주는 봉사활동을 13년째 해 지난 21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사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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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협심증 … 14개 노인성 질환자 암보험 가입 거절은 '옛말'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노인성 질환이 있어도 간단한 심사를 받고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라이나생명] 암 진단과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을 정복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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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급성백혈병, 전신 방사선치료 없이도 조혈모세포이식 가능
▲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소아청소년 급성백혈병 환자에게 전신방사선치료 없이도 성공적인 조혈모세포이식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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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기증제대혈 이식환자 진료비 대폭 감소
다음달 16일 제대혈이식 수술을 받는 유영란(가명, 여, 43세,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자). 유씨의 병명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이다. 항암치료로는 재발가능성이 있어 조혈모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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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 500여 명 '희망의 길'을 봤다
2014 CML DAY 행사에서 환우들은 연극을 보며 눈물 짓다가 코믹한 마임공연에 웃음을 터뜨리고,강연을 통해 완치의 희망을 엿봤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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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 500여 명 '희망의 길'을 봤다
2014 CML DAY 행사에서 환우들은 연극을 보며 눈물 짓다가 코믹한 마임공연에 웃음을 터뜨리고,강연을 통해 완치의 희망을 엿봤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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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완치를 위한 희망 퍼포먼스
지난해 루산우회 회원을 위해 마련된 CML DAY 행사.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를 위한 제4회 ‘2014 CML DAY’ 기념 행사가 이달 22일(월) 오후 4시 서울 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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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기능 회복, 증상 완화 신 … 환자 위해 보험급여 적용 시급
서울대병원 윤성수 교수(오른쪽)와 골수섬유증환우회 하덕봉 대표(왼쪽)가 골수섬유증 신약 접근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백지현] 희귀난치병 환자는 병원이 집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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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완치하려면 암 유전자 관리가 중요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를 위해 암 유전자 관리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에 강력하게 암 유전자를 파괴하면 장기적으로 암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는 비율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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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에 효과 강한 약물 복용을
정철원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종사한 지 20년째지만 환자에게 백혈병 진단을 내리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백혈병이 죽음에 이르는 병으로 알려져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