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박한 복싱 풍토가 이동춘 목숨 앗았다
「침체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이 이동춘(李東春.32)의 목숨을앗아갔다.」 지난 5일 경기직후 쓰러져 수술을 받았지만 회생하지 못하고 이국 땅에서 숨을 거둔 李의 사인은 뇌출혈.그러나
-
백종권·박명섭 돌 주먹
백종권(포항체육관)과 박명섭(경남체육관)이 92한국권투신인왕전에서 전KO승을 거두며 각각 라이트급·미니플라이급 신인왕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종권은 16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
-
백종권 3연속 KO승
백종권 (포항체)이 1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92전 한국 권투 신인왕전 준결승 첫날 라이트급 경기에서 박종호 (극동서부체)를 2회3분8초만에 KO로 물리치고 3연속 KO승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