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 후손 충남·전북 “서해안개발·인프라 확충 협력”
김태흠 충남지사(오른쪽)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충남도] 금강을 사이에 둔 이웃사촌 충남과 전북이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과 전
-
JP “위안부 속임수 내가 봤다” 日지도층 앞 작심 연설 (25) 유료 전용
「 생전의 JP가 중앙일보에 현대사 증언을 연재했던 2015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었다. 1965년 양국 수교는 곡절과 파란의 역사였다. 김종필(JP) 중앙정보부장은 6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농업혁신론’
“농민 정년제 도입해 청년들 농촌 오게 하겠다” ■“농업의 스마트 산업화로 중앙정부 정책 변화 견인할 것”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는 수도권과의 합작품” ■“지역 여론
-
연간 1000만명 찾는 전주 한옥마을, 일식집도 들어선다…30년 '예산통'의 '돈 버는 전주 만들기'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
신라 황룡사, 백제 미륵사 복원 추진…문화재청 인수위에 업무보고
경주 황룡사의 복원 예상도. [중앙포토] 문화재청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신라 황룡사, 백제 미륵사의 복원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2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이같은
-
백제역사문화 계승 위해 지자체간 협력 강화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5일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제67회 백제문화제’에 참석, 백제역사문화권 5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가칭)대통 백제 지방정부 협의회’를 출범시키기로
-
신문 배달 소년이 발견한 1500년전 가야 ‘말 갑옷’ 보물 된다
함안 마갑총 출토 말갑 옷 및 고리자루 큰 칼(김해박물관). [사진 문화재청] 지난 1992년 6월 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당시 지명) 아파트 건설현장. 공사가 한창인 주차장
-
신문배달소년이 발견한 1500년전 가야 ‘말 갑옷’, 보물 된다
마갑총 말갑옷(세부). [사진 문화재청] 지난 1992년 6월 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당시 지명) 아파트 건설현장. 공사가 한창인 주차장 부지를 지나던 신문배달 소년이 독
-
성결대 SKU창의문화공작소, '장수가야' 역사콘텐츠 활용안 발표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SKU창의문화공작소가 지난 2월 20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및 전주대학교 글로컬창의학과와 공동으로 장수읍 한누리전당에서 ‘장수가야 디지털콘텐츠 워크
-
가야사, 영·호남 소통 열쇠 될까 … “정치논리 개입은 안 돼”
한국 고대사에서 지금껏 변방으로 치부돼 왔던 가야사가 최근 화두로 떠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
-
[단독]가야사에 얽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개인적 인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뒤쪽 봉화산.봉화산은 노 전 대통령의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마애불과 자은골이 있다.송봉근 “(경남 김해)진영은 가락국 영토였다. 김수로왕이 인도출신인
-
문 대통령의 ‘제4의 제국’ 가야 복원 지시에 고령군 “영호남 상생도 복원될 것”
경북 고령 지산동의 가야 고분군 [사진 권태균씨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제 4의 제국’이라 불리는 가야의 역사 복원을 주문한 데 대해 경북 고령군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경북도-충남도 상생협력 손잡아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0일 `경북-충남 상생협약식`을 했다. [사진 경북도]경북도와 충남도가 한반도 허리경제권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김관용 경북도지
-
야속한 호남KTX … 서대전역 승객 줄어 울상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썰렁해진 호남선 서대전역 대합실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지난 6일 오후 6시 대전시 중구 오류동 서대전역 앞 C커피숍. 20여 석을 갖춘 테이블에는 손님
-
호남선 KTX로 기차여행 즐기고 공주·부여 백제문화 탐방하고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사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사. 충남도는 코레일과 함께 KTX공주역을 이용해 백제문화권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이 관광상품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일인 다
-
한남대 '프로젝트 왕' 교수 … 부경대 대마도 연구 특화
한남대 경제학과 김홍기 교수의 별명은 ‘프로젝트 왕’이다. 올해에만 여섯 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개발도상국에 발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KSP 사업(기획재정부)’, 정부의 공적원
-
미시령 옛길→자전거대회 코스, 폐탄광→미술관 … 추억을 팝니다
지난달 미시령 옛길에서 열린 ‘2013 도루묵 힐클라임 대회’에 참가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모습. 사 [진 강원도청] 미시령 옛길. 강원도 영서 지역인 고성군 토성면과 영동 지역인
-
미시령 옛길→자전거대회 코스, 폐탄광→미술관 … 추억을 팝니다
지난달 미시령 옛길에서 열린 ‘2013 도루묵 힐클라임 대회’에 참가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모습. 사 [진 강원도청] 관련기사 “수도권~평창 ‘힐링 로드’ 2018㎞ 선보일 것”
-
문화유산 파이오니어-민족 정체성 찾기 50년 ① 정재훈 전 문화재관리국장
한 나라의 정체성을 찾으려면 먼저 문화유산을 돌아봐야 한다. 선사부터 역사시대까지 긴 세월의 흔적이 이 땅 곳곳에 새겨져 있다. 문화재청의 전신인 문화재관리국이 생긴 것이 196
-
느껴라 즐겨라 ‘백제의 힘’ … 부여에 국내 첫 역사·문화 리조트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 앞에 들어선 롯데부여리조트 전경. 국내 최초의 역사 문화 복합 테마 리조트인 이곳에는 객실 322개가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당진고속도로 부
-
[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
백제 천 년의 고도(古都)인 충남 부여에서 자유선진당 이용우(49) 후보가 당선됐다. 부여 군수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인 김무환 현 군수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하자 5명
-
[6·2 지방선거] 충남 부여군
백제 천 년의 고도(古都) 충남 부여군은 문화·관광도시다. 또 방울 토마토, 백마강 수박 등 하우스 시설 농업이 활발하다. 하지만 30여년간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 등으로 개발이
-
[기고]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에 부쳐
24일 오후 9시 충남도청 신도시(홍성·예산) 건설현장에서 타워 크레인 3대가 불을 밝힌 채 작업하고 있다. 건설회사 직원들이 충남도청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니콘
-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31곳 연내 착공
기존 동·서·남해안·남북 접경 등 4대 초광역권에 ‘내륙 초광역권’이 더해져 개발이 추진된다. 남해안 초광역권은 동북아 물류·관광허브로 중점 육성된다. 또 혁신도시로 옮겨 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