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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부시대통령 지시로 독도표기 원상복귀 결정"
미국 지명위원회(BGN)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직접 지시로 독도에 대한 주권 표기를 분규 발생 이전 상태로 조만간 원상 회복하기로 결정했다. 이태식 주미 대사는 이같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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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신고서 제출 … 부시 “북 테러국 해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45일 이내에 테러지원국 지정에서 해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북한이 이날 핵 프로그램 신고서를 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제출한 데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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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좌익의 거짓선동에 항복해 법치 포기한 MB는 탄핵감”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이 저지른 과오만 해도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탄핵감”이라고 말했다. 조갑제 전 대표는 2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 대통령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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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구글’의 5가지 비밀
검색 엔진의 대명사 구글(Google). 미국에서도 방문자수에서 야후!를 제쳤다.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Fortune)’이 선정한 ‘일하고 싶은 직장’ 1위다. 구글의 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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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음식이 만나는 곳 ‘푸드 네트워크’ 채널
미국의 케이블 방송 채널 중 하나인 푸드 네트워크는 24시간 스타 셰프들의 요리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음식 전문 채널이다. 레이철 레이와 지아다 드 로렌티스 외에도 마리오 바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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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외교 관계자 “청와대 발표 실제상황과 거리 있었다”
2006년 9월 14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 매리엇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 송민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들어섰다. 이날 오전 그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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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지엄’ 중앙일보 1면 매일 전시
미국 워싱턴의 언론박물관에 마련된 ‘오늘의 1면’ 코너에 전시 중인 중앙일보를 직원인 카일리 로저스가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찬호 특파원]“해군에 재직했던 시절 방문했던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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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오바마 “즉각 철군”, 매케인 “100년 걸리더라도…”
미국의 이라크 정책이 11월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분수령을 맞게 된다.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민주당 예비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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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친구’ 97만 명…오바매니어의 힘
46세의 흑인 상원의원이 미국 대선에서 일으키고 있는 돌풍은 놀라움 그 자체다. 버락 오바마는 ‘수퍼 화요일(2월 5일)’ 이후 3월 버몬트주 프라이머리까지 파죽의 12연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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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0명 참여, 3000쪽 펴내
3000쪽에 달하는 미국 ‘컬럼비아호 폭발사고’의 백서(위)와 400여 쪽 분량의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백서. 신인섭 기자 2003년 2월 1일 미국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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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두인식 ‘호화 천막 식사’가 어떻기에…
“가장 잊지 못할 저녁 중 하나였다.” 중동 6개국을 순방 중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사막 한복판에서 저녁 식사 대접을 받은 뒤 밝힌 소감이다.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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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 “내 IQ가 왜 430이냐면…” 파격 입심 관심
신혼부부 1억원 지원, 노인 건국 수당 지급 등 파격적인 대선 공약을 내건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가 자신의 IQ를 430이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고급 두뇌들의 모임이라 일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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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라이스 국무가 우리 정부에 첫 설명
2006년 11월 16일 송민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 지명자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하노이 APEC 정상회의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그해 9월 두 사람은 한·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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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韓·美정상회담장의 의미 있는 해프닝
작지만 눈길을 끄는 뉴스가 APEC에서 있었습니다. 한·미 정상이 7일 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하는 자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입니다. 통상 정상회담을 마친 두 정상은 간단히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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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권 인물 누가 될까
한국은행이 2009년에 나오는 5만원.10만원권의 초상 인물 후보를 10명으로 압축했다. 김구.김정희.신사임당.안창호.유관순.장보고.장영실.정약용.주시경.한용운(이상 가나다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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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0일 무비자' 무엇이 달라지나
미국 상원과 하원은 각각 26, 27일 한국민의 비자를 면제하는 등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확대하는 내용의 '9.11 위원회 권고 이행 법안'을 가결했다. 법안은 하원에선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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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로 CIA 신화 붕괴 정보 통합 문화혁명 나서
9ㆍ11 테러 반년 전엔… 조지 W 부시 대통령(오른쪽)이 2001년 3월 버지니아주 랭글리의 중앙정보국(CIA ) 본부를 방문해 CIA 로고 위에서 조지테닛 국장과 포즈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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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 이탈리아도 총리실에 10여 명 기자 상주
미국.일본.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들은 대부분 대통령실이나 총리실 등 핵심 부서를 중심으로 브리핑실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탈리아 등은 주요 부처에 상주 기자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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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련을 극복해낼 것이다"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미국 버지니아공대가 서서히 평온을 찾아가고 있다. 블랙스버그 캠퍼스 잔디밭에서 21일 한 여학생이 미식축구공을 힘차게 차고 있다.[블랙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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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워싱턴 케네디 센터
1971년 9월 9일 뉴욕 타임스 1면에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이 조셉 케네디 부인을 포옹하는 사진이 크게 실렸다. 번스타인은 1969년까지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을 지낸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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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밖으로 나온 신문기사
미국 뉴저지에 사는 이승우(40, 美 항만청 근무)씨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뉴욕 시내에 있는 사무실까지 가려면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바쁜 와중에도 그가 빼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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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전화번호 인터넷 공개?
지난 겨울, 유럽의 에스토니아를 방문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그 나라 수상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화제가 됐었다. 부시 대통령이 받은 선물은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를 컴퓨터를 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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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 to win" 미국 첫 여성 대통령 나오나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이 20일 인터넷을 통해 2008년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 사진은 힐러리 선거운동본부가 그의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 중 일부다. 힐러리는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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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베트남 국기 올려놔, 백악관 홈피 망신살
백악관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베트남 국기를 잘못 올렸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홍보자료를 14일 홈페이지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