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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병, 펜 1자루, 백지뿐…바이든·트럼프 '토론전투' 스탠바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토론이 진행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본사 건물 외벽엔 27일(현지시간) 오후 9시로 예정된 토론회를 알리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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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북·러조약 우려…인태지역 방위태세 평가하고 동맹 강화할 것”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조정관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북ㆍ러 전쟁 시 상호 군사지원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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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백악관 "북러 조약 우려…동맹 강화로 대응"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관계 복원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필요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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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협력, 전세계 분쟁 가능성↑, 한·미·일 공동 방위성명이 해법"
19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악수하는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두 사람은 양국 관계를 사실상 동맹 관계로 격상한 ‘포괄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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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빼고라도 한국 넣어라"…확대되는 '韓 G7 추가' 논의, 왜
한국의 G7(주요 7개국) 가입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G7은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북한·이란 등이 급격히 블럭화하며 유엔 등 대부분의 국제기구가 무력화된 상황에서 사실상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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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마크롱, 1년반 만의 브로맨스…"우크라 외면하지 않겠다"
프랑스를 방문한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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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한인 첫 美상원의원에 성큼…뉴저지 민주당 후보 확정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3월 4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장 밖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앤디 김(4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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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탄생?…앤디 김, 민주당 뉴저지 후보 확정
한인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 타이틀에 출사표를 던진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 연합뉴스 한국계 최초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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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한국에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요구 안해…인도적 지원도 소중"
"나토는 한국에 살상 무기를 제공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정치적 지원 뿐 아니라 인도적 지원도 매우 중요합니다." 크리스티안 메스자로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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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이코노믹스] 한·일 FTA 우선 추진해 전략 공간 확보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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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측 "재선 땐 취임 즉시 대북특사…김정은과 회담"
“트럼프는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바라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평양에 대표를 보내 정상회담을 논의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 분야를 보좌하는 프레드 플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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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다툼, 민심 이반 가능성"…이란 대통령 사망에 세계 촉각
20일(현지시간) 이란 당국이 전날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됐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하자 국제 사회가 중동 정세에 미칠 파장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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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미훈련 중단, 美 싱가포르 선언에 명문화했어야" [文 회고록]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공개한 외교안보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에 협상 동안 북한의 핵·장거리미사일 실험 유예에 대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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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싸우나" 조롱거리 전락...장교들도 헷갈린 美우주군
2020년 5월 15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우주군기 수여식에서 당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의 제스처에 맞춰 존 레이먼드(왼쪽) 우주군참모총과 로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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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이 '한국 대통령'이라고? 바이든, 또 말실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한국 대통령’으로 잘못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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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美하원 3선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당선 유력"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 사진 연방 하원의원 홈페이지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42)이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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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외교안보 최측근 "한국 자체 핵무장 고려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간) “주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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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우주경제’ 새 시대 진입
━ 국산 군집위성 1호 발사 성공…우주청 이끌 3인 선임 초소형 군집위성 1호를 실은 우주발사체가 24일 오전 7시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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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주 프로젝트 주역도 있다…'한국판 나사' 어벤저스 3인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나사)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을 이끌 초대 청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우주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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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그레넬·콜비 거론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미국 대사.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리처드 그레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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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된 미·일…美 전문가 "한국, G8 먼저 노려야" [특파원 리포트]
지난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으로 일본은 미국의 ‘글로벌 파트너’가 됐다. 양국 정상의 공동성명엔 “미·일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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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 미국대사 “북한, 극단적 고립”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왼쪽 두번째)가 16일 파주 비무장지대(DMZ) 판문점을 방문했다. 왼쪽은 폴 러캐머라 유엔사령관이다. [뉴스1] “북한은 고립의 가장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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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 美대사 "대북 제재 감시할 새 매커니즘, 유엔 안팎서 가능"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는 대북 제재 이행 상황을 감시해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의 전문가 패널이 오는 30일 활동을 종료하는 것과 관련해 "유엔 안팎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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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필리핀 손잡아, 촘촘해진 대중국 포위망
━ 미·일·필리핀 첫 정상회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3국 정상회의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