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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중국판 애플'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
신경진국제부문·중국연구소 기자“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 중국어로 좁쌀을 뜻하는 샤오미테크(小米科技)를 창업한 레이쥔(雷軍·45)의 지론이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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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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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원 경쟁력 국제포럼 지상 강좌⑥"인도 아폴로병원, '동양의 존스 홉킨스'로 자리잡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지방병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주제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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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불우이웃돕기, 왜 연탄·김장 봉사에만 몰리나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저는 대학 때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습니다. 사회복지학은 어려운 사람을 위한 학문이지만 결국은 부자를 위한 학문이라고 봅니다. 자본주의의 맹점을 보완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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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연구소, 中·인도 대신 '닥치고 한국'
매주 금요일이면 설계 소프트웨어 업체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45) 대표는 서울역에서 대구행 KTX를 탄다. 대구 계명대에 설립한 연구개발(R&D)센터를 돌아 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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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100년간 안바뀐 제약영업 한국 IT 활용해 혁신할 것”
[블룸버그통신] “한국 신약개발엔 강점이 있다. 기초연구와 임상연구가 연계돼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의 발전된 정보기술(IT) 환경이 단연 눈에 띄었다.” 지난해 37조원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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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저마노 화이자 사장 “한국 의료 수준 높아 … 신약 개발 최고 파트너”
“한국은 의료진의 수준이 높아 백신과 바이오 의약품 같은 글로벌 신약 개발의 주요 무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과 화이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연구개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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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경영으로 청정 닭·계란 공급
1200억 매출 달성한 (주)조인 “계란 하나에도 정성과 위생을 담습니다.” (주)조인(www.joinbio.co.kr) 이승우(사진) 대표의 말이다. 조인은 지난 30여 년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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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어 우린 따뜻하네 …‘블루 리더십 어워드’첫 선정
디아지오코리아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제1회 블루 리더십 어워드(Blue Leadership Award) 수상자 5명이 결정됐다. 기업인으로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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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벤처 신화 두 주역 ‘부활의 합창’
터보테크라는 벤처업체에 몸담고 있는 장흥순(49 ) 회장과 권석철(39 ) 부사장은 열 살 터울이지만 공통점이 많다. 맨손으로 정보기술(IT) 회사를 일군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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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의미 있게’ 기억되는 사람
의사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 의대 교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아예 회사를 차렸다. 회사를 대표적인 통합 보안업체로 키운 후 훌쩍 유학을 떠났다. 3년 만에 돌아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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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이 직업 바꾼다고? 난 끝장을 본 뒤 옮겼다”
내가 선택한 길이 최선일까. 많은 사람은 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막상 호기롭게 새 삶을 개척하는 사람은 드물다. 정보 부족과 실패의 두려움 탓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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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전환 ① 안철수 KAIST 교수
의사 안철수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80년 서울대 의대에 입학했다. 졸업 때 선택해야 했다. 의사를 할 것인가, 아니면 공부를 더 할 것인가. 고민 끝에 연구직을 택했다.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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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금도 불법 다운로드 중
정보기술(IT) 강국이라는 한국은 ‘지식정보 도둑질’에서도 강국이다. 지적재산권 보호를 외치는 정부기관도 해적판 소프트웨어(SW)를 버젓이 쓸 정도다. 중국을 ‘짝퉁 천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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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도둑 판치는 대한민국 “PC 1500만 대에 깔린 V3 절반이 불법 복제”
지난달 29일 서울 개포동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의 소프트웨어(SW) 부정복제물신고센터. 현영민 팀장 등 온라인 모니터링 직원 5명이 사이버 공간에서 찾아낸 불법 SW 유통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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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의사 안철수는 바이러스 먹은 컴퓨터 앞에서 날밤을 새웠다
안철수 의장과 부인 김미경씨. 이들 부부는 최근 나란히 KAIST 석좌교수와 부교수가 돼 화제를 모았다. [중앙포토] 우리나라의 대표적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인 ‘V3’가 탄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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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의사 ·CEO서 또다시 변신 ‘안철수 정신’에 밑줄 쫙
2005년 안철수연구소의 CEO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 미국 유학을 떠났던 안철수(46) 박사. 그가 며칠 뒤면 돌아와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다음달 6일부터 KAIST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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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만 개 넘는 업체에 개인정보 뿌려졌다”
하나로텔레콤이 회사 차원에서 고객 600만 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유출시킨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고객들은 집단소송에 들어갈 태세고, 경찰은 관련 업계로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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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안철수연구소
국내 인터넷 백신업계의 선두주자 안철수연구소가 장애물을 만났다. 국내 최대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오는 10월부터 2300만 명에 이르는 네이버 회원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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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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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샤프전자 外
◆샤프전자는 LCD 창을 180도 회전할 수 있는 전자사전 '리얼딕 RD-CMP2000R'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어학사전을 비롯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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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 부자 100인, 평균 나이 49세·재산 412억
추석 명절 가족,친지들의 회식 자리에서 화제가 되는 단골메뉴는 역시 돈 이야기다. 사촌 누구는 무슨 일을 해서 떼돈을 벌었고, 친구 누구는 잘나가다가 사업에 망했다는 전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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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종합백신SW 내놔
안철수연구소가 컴퓨터 보안 소프트웨어 신제품을 공개했다. 안철수연구소는 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김철수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V3 인터넷 시큐리티 2007 플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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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중이라도 다이얼은 한 번만
전화를 걸었지만 상대방이 통화 중이면 설사 황제라 해도 어쩔 수 없다. 끊고 기다렸다가 다시 거는 수밖에…. 한두 번 정도야 참고 더 걸 수 있지만 상대방이 장시간 통화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