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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억원 사나이, 푸홀스
푸홀스 “그와 비교하면 다른 타자들은 그냥 평범하다.”(잭 그레인키·2009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최고 수준의 투수조차 두려워하는 타자가 앨버트 푸홀스(31)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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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백스윙을 과도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어제 골프방송을 시청하다가 재미있는 대화를 듣게 되었다. 대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요즘 볼이 잘 맞네. 연습많이 하나봐” “비결을 알았어요. 백스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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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골프 스윙 시 안정적인 하체의 힘은 '3요소'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세상의 모든 골퍼들은 스윙시에 하체가 안정되고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상체의 강력한 회전을 하체가 지탱해 주어야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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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강한 손목 만들어 골프 코킹을 잘하는 법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코킹이란 골프 스윙의 기본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마추어 골퍼가 코킹을 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이유는 코킹이라는 동작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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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따라 준다고? 골프 근육 키우는 ‘보디 피팅’
타이틀리스트 연구소 TPI는 스윙의 오류를 12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어드레스(address)에서는 엉덩이를 지나치게 빼 허리가 초승달처럼 안으로 휘어진 경우(골퍼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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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힘은 땅에서 올라온다 … 장타의 비밀
14일(미국 현지시간) 끝난 올해 마지막 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의 전장은 7467야드였다. 파(par) 70인데도 과거 파 72짜리 코스와 맞먹는 긴 거리로 선수들을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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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고민이시죠? 윗몸일으키기부터 시작하세요
프로골퍼 김하늘(왼쪽)과 골프 필라테스 전문가인 양지아씨가 허리 근육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김하늘은 “평소 복근과 하체를 키우고 유연성을 키워야 골프를 잘 할 수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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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이 ‘지존’을 뛰어넘은 4가지 비결
관련사진 ‘얼짱’ 최나연(23·SK텔레콤) 골퍼가 주목받고 있다. LPGA투어 60년 사상 한국 국적의 선수가 단일 시즌에 ‘상금왕’과 ‘베어트로피(Vare trophy·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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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38·끝]
이번 주를 끝으로 박희영,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이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회는 박희영의 클래식 스윙과 안나 로손의 스택 앤드 틸트(Stack&Tilt) 스윙에 대한 총정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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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벙커샷 거리 조절
박희영 어프로치 두배 크기로 상체만 이용 스윙해야 핀까지의 거리가 짧다면 오픈 스탠스를 취한 뒤 클럽 페이스를 열고 피니시 동작을 높게 해주는 것이 좋다. [JNA제공] ▶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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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원활한 체중 이동
샷을 할 때마다 하체가 흔들리는 골퍼들이 종종 있다. 하체는 콤파스의 축과 같아서 다리가 흔들리면 원활한 샷을 하기 어렵다. LPGA투어 박희영, 안나 로손이 가르쳐 주는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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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스웨이(sway) 방
스웨이(sway)는 백스윙 시 체중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머리와 몸도 함께 움직이는 나쁜 습관을 말한다. 스웨이가 심하면 정확한 임팩트를 기대할 수 없다. 스웨이를 방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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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르면 320야드’ 괴물 장타 김대현, 괴력 샷 3가지 비결
요즘 남자골프는 김대현(22·하이트·사진)의 초특급 장타가 화제다. 상대를 압박하는 320야드 이상의 장타를 앞세워 각종 대회를 휘젓고 있다. 김대현은 올해 출전한 3개 국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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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300야드 장타 알고보니 단순하다고?
아마추어 김형우와 배상문·김대현(왼쪽부터) 등 국내 장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난 8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지붕 위 전망대에서 자신들의 장기인 드라이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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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셋업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말하는 골프 잘하는 법 첫 번째 순서. 두 선수는 무엇보다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셋업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자. 박희영 클럽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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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두 미녀 한마디 “쉽게 치세요”
아름다운 스윙을 구사하는 박희영(오른쪽)과 미녀 골퍼 안나 로손이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키를 맞추기위해 뒤꿈치를 살짝 들어올린 박희영의 모습이 귀엽다. 작은 사진은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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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골프메이트로 언제 어디서나 올바른 스윙자세를 익힐 수 있다!
스윙자세가 좋은 골퍼가 성적도 좋은 법이다?! 이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공식과도 같은 말이다. 스윙자세에 따라 공이 날아가는 자세나 방향, 거리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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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23) 어깨 회전이 잘 안 돼요
샷 거리를 늘리려면 왼쪽 어깨를 오른발 앞까지 충분히 돌려줘야 한다(사진 A). 어깨 회전이 잘 안된다면 백스윙을 할 때 왼쪽발을 살짝 들어주는 것도 요령이다(B).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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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샛별’ 맥길로이의 장타 비결
‘300야드’는 모든 골퍼의 꿈이요 로망이다. ‘남자는 비거리’란 광고 카피도 있지 않은가. 아니 ‘여자도 비거리다’라고 외치는 여성 골퍼도 적지 않을 게다. 그만큼 골프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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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21) 백스윙 때 자꾸 번쩍 드는데 …
골프 스윙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연관된 동작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이 잘못되면 그 다음 동작들도 잇따라 흐트러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윙의 기본이 되는 백스윙의 초기 동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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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20) 임팩트 제대로 하려면
거리가 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동작 중 하나가 임팩트 때 상체가 주저앉는 것이다. 무엇보다 임팩트 순간에 팔이 구부러지는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많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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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6언더로 하이원컵 골프 첫날 공동 선두
‘미녀 골퍼’ 김하늘이 1번 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한 뒤 공의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하늘아, US오픈을 포기하자. 지금 스윙으로는 미국에 가 봤자 시간만 낭비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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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⑮ 스웨이를 줄이려면
스윙할 때 몸의 상체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스웨이(Sway)’라고 한다. 체중 이동과 함께 공을 효과적으로 가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웨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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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⑭ 토핑(topping) 방지하려면
공의 윗부분을 때리는 미스샷을 흔히 토핑(topping)이라고 한다. 토핑이 발생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백스윙 때 상체가 들리며 몸이 일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