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캠코더' 낙하산 인사…KTX탈선 예고된 인재"
코레일 직원들이 지난 8일 KTX열차 탈선사고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7시35분쯤 강릉발 서울행 KTX열차가 강릉역을 출발해 남강릉간 운행 중 10량이 탈선,
-
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
[사진] 백석역 온수관 사고 희생자 구둣방에 …
백석역 온수관 사고 희생자 구둣방에 ...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지하 온수관 파열사고로 희생된 송모(69)씨가 운영했던 구둣방에 7일 고인을 추모하는 국
-
툭하면 멈춰서는 지하철… “출근길이 두렵다”
“‘지하철을 타면 제 시간 안에 도착한다‘는 믿음이 깨졌다. 지하철이 아니라 ’지각철‘이다.” 직장인 조한웅(46)씨는 “요즘 지하철 타기 겁난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
셔터 내려진 백석역 온수관 사고 희생자의 구두방에 추모 행렬 이어져
풍산중학교 1학년 김예림, 이유진, 정후아, 정인서 학생이 7일 오후 경기도 일산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로 숨진 송모 씨가 운영하는 구두가게에서 추모 메시지를 셔터에 붙이
-
'백석역 사고' 원인인 노후 배관, 전국 32%·성남·분당 77%
5일 오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전날 저녁 발생한 지역 난방공사 온수 배관 파열 사고와 관련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온수 배관 가운데 20년 이상된 노후
-
고양 백석역 열 배관 파열사고도 인재(人災) …사고 당일 점검 ‘이상 무’
지난 5일 오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전날 저녁 발생한 지역난방공사 온수 배관 파열 사고와 관련 작업자들이 복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
李총리, 오후 ‘백석역 사고현장’ 상황점검…“피해복구에 최선”
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사고가 발생한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일대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복구를 당부할 예정이
-
[사설] 쌓여만 가는 ‘민생 사고’ 적폐 … 조속히 청산 대책 세워라
‘안전 코리아’ 구호를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후진국형 민생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생활 적폐 청산’을 주문했지만 우리 사회는 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
-
100도 고압 물 폭탄 4m 치솟아 … 백석역은 지옥이었다
5일 오전 11시 백석역 3번 출구 앞은 진흙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현장은 전날 일어난 온수관 파열 사고 수습이 한창이었다. 굴삭기가 뚫려 있는 도로의 구멍을 막고 있었다. 여
-
지은지 28년 …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땅밑 온수관 불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현장에서 5일 오전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파손된 열수송관을 연결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4일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
바른미래당, 황창하 '웃음보고' 논란에 "문재인 정부 낙하산 인사"
지난 4일 백석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 배관 파열 사고로 주변에 수증기가 가득 차 있다. 김성룡 기자 바른미래당이 5일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 고양시 지하철
-
백석뿐이랴…20년 이상 노후관 깔린 1기 신도시들 초비상
5일 오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전날 저녁 발생한 지역난방공사 온수 배관 파열 사고와 관련 작업자들이 복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노후
-
“백석역 사망자, 차 세우고 뒷자리로 피하다 숨진 듯”
4일 오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 소방관들이 함몰된 도로에 추락한 차량을 견인하려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고양
-
백석역 이어 부산서도 56도 온천수 도로 위로 '콸콸'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모 호텔 앞 땅속에 설치된 온천수 관로가 파손되면서 수온이 56℃에 이르는 온천수가 분출됐다.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 온수관이 파열
-
110도 '고압 물 폭탄' 쏟아진 고양 백석역 일대…‘아비규환’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 배관 파열 사고로 주변에 수증기가 가득 차 있다. 김성룡 기자 5일 오전 11
-
"사람 죽는데 웃어?" 난방공사 사장 백석역 보고 논란
4일 오후 8시43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 배관 파열 사고로 주변에 수증기가 가득 차 있다. 김성룡 기자 경기 고양시
-
백석동, 과거 한강 바닥…‘지반 침하, 싱크홀’ 사고 잇달아
오토바이 배달원이 수증기가 올라오는 도로에 갇혀 탈출을 시도했다. 오토바이를 세우고 발을 땅에 내딛자마자 그는 “아악 뜨거워 살려줘”라고 비명을 질렀다. 어떤 시민은 울고 있었다
-
[온수배관 파열 사고]성윤모 장관 "32%가 노화상태...한 달 내 심층조사"
“1998년 이전 공사된 낡은 배관이 32%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1주일 내로 긴급점검해서 이상이 있는지 살피겠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오전 전날(4일 저녁
-
전여옥 "文, 김정은 연내 답방으로 민심 부여잡고 싶은 모양"
[중앙포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내가 받은 북한 환대에 버금가는 김정은 환
-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원인…27년 된 낡은 배관
5일 오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전날 저녁 발생한 지역 난방공사 온수 배관 파열 사고와 관련 작업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한
-
“둘이 잘 살라던 아버지가…” 백석역 사고 희생자 사연
4일 오후 8시43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 배관 파열 사고로 주변에 수증기가 가득 차 있다. 김성룡 기자. 백석역 온수관 파열
-
펄펄 끓는 물이 사람들 덮쳤다…불지옥 같았던 백석역의 비명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나 시민들이 화상을 입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독자 박혜연 씨 제공=연합
-
[미리보는 오늘]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강추위 속 난방·온수 끊긴 백석역 일대
━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파주의보가 지난 4일 전국 곳곳에 내려진 가운데, 이날 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