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참깨 77억어치 밀수/일당 15명 적발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지검 특수부(윤석정 부장·임태성 검사)는 10일 선원들이 밀수입해 온 일본산 참깨 77억원어치를 구입,전국에 팔아온 밀수 참깨 판매조직(속칭 나까마) 한라파

    중앙일보

    1991.09.10 00:00

  • 대규모 히로뽕 밀조단 적발/9백90억원어치 제조 공급… 12명구속

    서울지검 강력부(심재륜부장,추호경ㆍ채동욱검사)는 18일 히로뽕밀조범들에게 원료공급을 알선하거나 대량의 히로뽕을 밀매해온 민영로씨(48ㆍ무직ㆍ부산 신선2동 120)와 히로뽕을 단순투

    중앙일보

    1990.07.18 00:00

  • 부유층ㆍ연예인집 골라 금품 50억원어치 훔쳐/일당 5명 영장

    서울시경은 16일 유명연예인ㆍ재계인사ㆍ교수 등 부유층 인사 집을 골라 50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오대환(32ㆍ전과10범ㆍ서울 상계7동 639)ㆍ권영웅(34ㆍ금은방주인ㆍ서울 응암

    중앙일보

    1990.06.16 00:00

  • 고급승용차 60여대 훔쳐 폐차번호판 붙여 되팔아

    ◎4억챙긴 3개 조직 7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정 형사2부(진형구부장검사)는 13일 고급승용차를 훔친뒤 폐차하려는 차량의 번호판을 붙이는 수법으로 그랜저 등 고급승용차 60여대 4

    중앙일보

    1990.06.13 00:00

  • 손님없는 오전시간만 골라 강탈 훔쳐온 귀금속 새물건처럼 팔아|장물변조-판매망 갖춘 조직범죄

    7일 서울북부경찰서에 일당9명이 구속된 기업형 금은방 강도사건은 대낮에 금은방 수십군데에서 10억원대가 넘는 귀금속을 턴 대담한 수법이나 장물을 변조해 처분하는 판매망까지 갖춘점등

    중앙일보

    1990.06.08 00:00

  • 히로뽕 원료 4백㎏ 대만서 밀반입

    ◎9백만명에 투약 3천5백억 규모/일당 3명 구속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지검 강력부 마약수사반(반장 신상규검사)은 8일 대만에서 히로뽕원료인 염산에페드린 4백㎏(시가 4억원상당)

    중앙일보

    1990.06.08 00:00

  • 부유층주부 상대 사기도박/20억챙긴 15명 적발

    ◎판돈 떨어지면 어음용지 제공 서울 성동경찰서는 1일 부유층 주부들을 모아 억대의 사기도박을 벌여 모두 20억여원을 가로챈 사기도박조직 「석기파」일당 남녀 15명을 적발해 행동책(

    중앙일보

    1990.06.01 00:00

  • 가짜 외제 6억대 팔아/의류ㆍ가방 제조업자등 1백21명 적발

    서울지검 형사6부(김경한부장ㆍ정진섭검사)는 27일 가방ㆍ의류 등 6억원대의 가짜 외제상품을 팔아온 제조업자ㆍ대형유통업자 1백21명을 적발,이지연씨(29ㆍ여ㆍ서울 이태원동 시스터숍

    중앙일보

    1990.02.28 00:00

  • 강도사건도 “쉬쉬”(촛불)

    『이번 강도사건의 범인들은 절대로 8일전 발생한 구로동 룸살롱 4명 집단피살사건과 동일범이 아닙니다. 첫째로 범인 2명중 1명의 머리가 수배명단에 나온 것보다 깁니다. 그리고….』

    중앙일보

    1990.02.08 00:00

  • 음란물 80억어치 시판/미8군 창고장등 4개 조직 18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민생특수부(조준웅부장ㆍ최용석검사)는 7일 미8군영내 창고에서 『펜트하우스』 『클럽』 『플레이보이』 등 시가 50억원상당의 외국도색잡지 23만5천권을 시중으로 빼돌

    중앙일보

    1990.02.07 00:00

  • 4백45억대 히로뽕 밀조

    【부산=강진권 기자】부산지검 마약전담 문효남 검사는 9일 4백45억원대의 히로뽕 밀조·밀매조직 총책 최재도씨(55·마약전과5범·.부산시 토성동 2가7)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

    중앙일보

    1989.06.10 00:00

  • 불량전기용품 20억대 시판

    서울지검특수l부(안강민부장·이상율검사)는 26일 건축용 불량전기용품을 대량으로 제조, 헐값으로 시중에 팔아온 무허가전기용품업자 한승록씨(42·한성공업사대표)등 5명을 전기용품안전관

    중앙일보

    1988.05.26 00:00

  • 가짜 십전대보탕

    서울지검 북부지검 특수부 (거정일 부장·정진영검사)는 10일 값싼 한약재로 가까 「십전대보탕」 (십전대보탕) 을 제조, 10억원어치를 서울시내 개소주집에 팔아온김영복 (41· 서울

    중앙일보

    1988.03.10 00:00

  • 무허오락실「전자도박」폭리

    서울지검형사3부(부장검사 김진세)는 10일 서울동대문일대 무허가 전자오락실단속에 나서 손님들에게 도박판을 벌이게 해 부당이득을 취한 업주·종업원 21명을 연행, 전영민씨(40) 등

    중앙일보

    1988.02.11 00:00

  • 변질직전 의약품 헐값에 팔아|6개 유명회사 제품…탈세여부도 조사

    서울시경은 14일 유명 제약회사등으로부터 변질가능성이 높은 재고의약품 33억원어치를 세무자료 없이 공장, 출고가보다 절반 가량의 헐값에 구입, 시중에 판매해온 박만선씨 (34·서울

    중앙일보

    1986.03.14 00:00

  • 불법음반·테이프가 판친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음반·테이프가 여전히 극성을 부리자 한국음반협회(회장 임정수)가 현상금까지 내걸고 불법음반의 근절을 호소하고 나섰다. 음반협회는 오는 6월중순부터 이

    중앙일보

    1984.06.06 00:00

  • 이탈리아제 호화가구 밀수|미군이삿짐 위장…1억어치

    서울세관은 28일 주한미군의 이사화물을 가장해 미국으로부터 이탈리아제 호화가구 1억원어치를 밀수입한 주한미군속의 한국인부인 허춘강씨(43) 를 관세법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검찰에

    중앙일보

    1984.02.28 00:00

  • 롯데이사 등 밀수혐의 구속

    서울세관은 19일 일본에서 밀수입한 전자복사기부품으로 완제품을 조립, 시중에 팔아 2억원의 관세를 포탈한 롯데 산업관리이사 박주옥씨(43·서울반포2동 미주아파트4동 307호)와 총

    중앙일보

    1983.12.20 00:00

  • 남산숲 집단 야영 강도·강간 48차례

    서울강남경찰서는 1일 남산주변과 강남일대에서 강도·강간을 일삼아온 일명 쿵후파 두목 박응수 (23·전과2범·충남 서천군 한산면 용산리l13)등 9명을 강도·강간혐의로 구속하고 달아

    중앙일보

    1983.11.01 00:00

  • 훔친차 번호판 바꿔 백여차례 억대 절도

    서울남부경찰서는 8일 훔친 차량을 이용, 1백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이규문(31·전과3범·무직·서울도림2동205)·규삼(38·13범·무직)씨 형제를 상습특수절도

    중앙일보

    1982.03.08 00:00

  • 훔친 화장품 시중에 덤핑|상표 뜯어내

    서울시경은 21일 대리점으로부터 도난 당했거나 불법유출된 화장품을 매입, 세무신고 없이 팔아 세금을 포탈해온 서울소공지하상가63의1호 화장품소매상 정영자씨(31·여·서울도림1동90

    중앙일보

    1981.11.21 00:00

  • 노름판판돈, 히로뽕시가, 소매치기돈 수사기관서 너무 불린다

    범죄행위에 제공된 금품이나 압수품의 금액이 턱없이 튀겨져 발표되는 사례가 잦다. 도박판의 판돈과 히로뽕의 싯가, 소매치기범들의 범행액수등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경찰이나 검찰등 수

    중앙일보

    1981.10.26 00:00

  • 비 외교관과 짜고 20억 어치 밀수|4O차례 백20억 어치 밀수

    서울주재 외국 외교관과 짜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3년 동안 1백20여억원어치의 밀수품을 들여온 일당6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시경 외사과는 13일 「다이어먼드」·우황청심환·「골프」

    중앙일보

    1980.11.13 00:00

  • 「억대 절도」가 늘었다

    서울시경은 일 「사우나」탕·안마시술소·대중목욕탕등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고급시계·현금등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신종「옷장채기절도단」두목 정진호씨(40·전과5범·경기도 성남시 은행동

    중앙일보

    1980.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