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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백암산 비목 등 비무장지대 역사·생태 탐방
강원도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백마고지 코스는 전적비를 출발해 화살머리고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총 길이는 12㎞다. [중앙포토] 강원 철원과 화천·양구·인제·고성 등 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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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ㆍ비무장지대 ‘강원 DMZ 평화의 길’...5개 노선 민간 개방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백마고지 코스는 백마고지 전적비를 출발해 공작새 능선 조망대, 화살머리고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총 길이는 12㎞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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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바짝 붙어 3.6㎞…54만년 전 세상을 걷다
‘주상절리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을 생생하게 느끼는 길이다. 순담계곡부터 드르니마을까지 3.6㎞ 잔도가 이어진다. 중간중간 협곡 쪽으로 나온 스카이전망대도 설치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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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출렁 3.6㎞' 벼랑끝 잔도길···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 떴다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11월 18일 개장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다. 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포탄 사격과 전차포 훈련 안내문부터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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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개성공단이 눈앞에, 관광지 된 비무장지대
DMZ 평화의길은 정전 후 처음으로 민간인이 DMZ 안쪽을 걸어볼 수 있는 길이다. 금강산·개성공단 등 북한 땅을 가까이서 볼 뿐 아니라 한국전쟁 때 격전이 벌어졌던 현장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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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길 3개 코스 분석] 풍광은 고성, 분위기는 철원
DMZ 평화의길 철원 구간, 공작새능선전망대에서 바라본 DMZ 풍광. 철책 너머로 사람 손길 닿지 않은 역곡천과 숲이 보인다.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대표 관광 콘텐트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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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철원 ‘DMZ 평화의 길’ 내달 1일 개방
철원 ‘DMZ 평화의 길’ 내달 1일 개방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이 22일 언론에 공개됐다. 백마고지 전적비를 출발해 감시초소(GP)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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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김일성 통곡케한 백마고지···철원 DMZ길 가보니
DMZ 평화의길 철원 구간의 하이라이트인 화살머리고지 GP. 정전 이후 민간인에 최초로 공개되는 분단의 현장이다. 1.9~2.4km 거리에 북측 GP 4개가 보인다.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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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는 한반도 허파”…미세먼지로 재조명된 DMZ의 가치
휴전 협정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에게 개방된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DMZ 평화둘레길. [뉴시스] 분단 이후 금단의 땅이었던 DMZ 일부 구간이 민간에 개방되면서 DMZ의 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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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DMZ 평화의 길 투어…해안 철책 따라 북녘땅이 눈앞
‘9ㆍ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른 남북 간 군사 긴장 완화 노력의 하나로 지난 27일부터 DMZ와 연결된 평화의 길 중 강원 고성 동해안 DMZ 일대가 민간에 개방됐다. 북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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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도 고성 DMZ 둘레길 개방
강원도 고성 DMZ 둘레길 개방 4·27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인 지난 27일 시민들이 강원도 고성군 ‘DMZ 평화의 길’을 걷고 있다. 정부는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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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둘레길 하루 새 축소, 알고보니 북한 고사총 사정권
정부는 3일 비무장지대(DMZ)와 연결된 강원도 고성과 철원, 경기도 파주 등 3개 지역을 ‘DMZ 평화둘레길(가칭)’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고성의 통일전망대와 금강산전망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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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둘레길' 하루만에 연기, 알고보니 북한군 사격 사정권
정부가 비무장지대(DMZ)를 처음으로 민간에 개방하기로 했다. DMZ를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DMZ 관할권을 지닌 유엔군사령부는 관광객에 대한 안전 대책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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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 42㎞ 도보길…방탄복·헬멧 휴대해야
강원도 고성과 철원, 경기도 파주의 비무장지대(DMZ)에 보행로가 조성된다.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DMZ가 민간인에게 개방되는 것이다. 하지만 환경 파괴, 안전 우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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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집 근처 다리에, 공원에 남은 흔적이 전한다…6·25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
이유연 학생기자가 한강대교 남단에서 한국전쟁 당시 한강대교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봤다. 오늘은 6·25전쟁(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8년째 되는 날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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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 예비역 장교들 DMZ길 자전거로 횡단 도전
지난 28일 오전 10시쯤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제진검문소 앞 광장. ‘DMZ 자전거 횡단’이라고 적힌 형광 조끼를 입은 50~60대 남성들이 자전거에 올랐다. 출발 신호가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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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적군 함께 미역 감던 금성천이 지척인데…
강원도 철원군의 DMZ를 흐르는 금성천. 양측 고지에서 총을 쏘던 국군, 미군, 인민군, 중공군 병사들은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발효되자 환호를 지르며 함께 천으로 뛰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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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적군 함께 미역 감던 금성천이 지척인데 …
강원도 철원군의 DMZ를 흐르는 금성천. 양측 고지에서 총을 쏘던 국군, 미군, 인민군, 중공군 병사들은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발효되자 환호를 지르며 함께 천으로 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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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③ 철원 ‘철의 삼각지
평상시 교통의 요지는 전시엔 전략의 요충지가 된다. 전선도 결국 길을 따라 번지기 때문이다. 경원선이 지나고 금강산 전기철도가 시작되는 철원이 그랬다. 격전을 치른 백마고지(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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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6·25는 없다 빈 칸 6·15가 메워
요즘 교과서에는 6·25가 없다. 통일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북한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6·25에 대한 직접적 서술이나 구체적 내용을 교과서에서 빼버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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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철책따라 통일기원 '행군'
국내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을 포함, 대학생들이 휴전선 횡단에 나선다. 한남대 학생 80명과 이 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 20명 등 100명은 오는 12일부터 열흘 동안 휴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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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격전지 안보관광지로 개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가 전개됐던 강원도내 격전지가 안보관광지로 개발된다. 강원도는 한국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아 도내 주요 격전지를 대상으로 오는 2002년까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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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적지 방문 관광상품 등장
한국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아 미군 참전용사 가족들이 대거 강원도내 전적지를 찾을 전망이다. 강원도는 미국 캘리포니아 패시픽투어스와 국내 브릿지여행사가 공동으로 철원 양구 등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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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연구소,칠갑산 답사기행
…국학연구소((02)921-2212)에서는 21일 칠갑산(충남청양군)으로 답사기행을 떠난다. 손혁재(성신여대)교수와 안종일(청양문화원)원장이 해설을 위해동행하며 장곡사.보덕사.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