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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백령도 정화행사-해병수색동우회
해병특수수색대동우회(회장 黃明鎬)가 휴가철인 7월 백령도에서환경정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黃회장은『바다정화작업을 통해 깨끗한 섬 백령도를 보호하고 퇴역과 현역 해병장병들의 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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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중고생들 엑스포 구경간다-해병모금.해군 배지원으로
白翎중학생.종합고등학생 3백17명이 해병과 해군의 주선으로 서울과 대전엑스포구경을 하게됐다. 이들 학생의 엑스포구경은 현지주둔 해병 6여단 장병들의 모금운동으로 이루어졌다.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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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국방 백령도 순시
권영해 국방장관은 23일 현재 진행중인 포커스렌즈 훈련과 즈음해 서해 최전방 백령도를 순시,경계임무에 여념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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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효심 북녘 향해 띄웠다|국립창극단 「백령도 심청제」를 보고
『아이고 아버지 불효여식 청이는 조금도 생각 마옵시고 어서 눈을 뜨옵시고 70생남 하옵소서.』 눈먼 아버지 눈을 뜨게 하려 공양미 삼백섬에 팔려 제물로 바다에 던져진 심청. 검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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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총격에 동료들 피투성이
서해 백령도근해에서 북괴함정의 포격을 받고 침몰한 제31 진영호(1백1t)의 유일한 생존자 장병반씨 (32)가 7일하오10시7분 해경경비정편으로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 사고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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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함에 어선피격 침몰|제31 진영호 11명 실종…한명만 구조
추석날인 7일상오5시쯤서해 백령도 서쪽 40마일 공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우리어선 1척이 북괴경비정에피격, 침몰돼 선원12명중 11명이 실종되고 1명만 구조됐다. 침몰어선은 여수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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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발도 즉각 대응
전두환대통령은 일요일인 21일 상·하오 8시간에 걸쳐 육군야전군 사령부·공군전투비행단 해군해역사령부·해양경찰대를 예고 없이 차례로 시찰, 근무상황을 돌아보고 미국방문기간 중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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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방문 장병 격려
◇이재영 민정당대표위원은 18일 지갑종(민정)·김덕규(민한)의원과 함께 군용기 편으로 백령도를 방문, 현지 장병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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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정치풍토 꼭 이룩"
권정달 사무총장은 14일 하오 백령도를 방문, 주둔군부대를 시찰하고 장병들을 위문. 권 총장은 이곳 ○○군부대에 들러『최 북방을 지키고 있는 여러분이 가장 애국충성하고 있다』고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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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전선을 잊지 말자'
한해가 저무는 길목에서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일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영하의 전선을 밤낮없이 지키는 장병들의 노고는 잊을 수 없다. 국토방위는 모든 국민의 의무이긴 하지만, 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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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부대장병을 위문
김영선위원장을 비롯한 국회국방위원들은 백령도·오산기지 시찰에 이어17일과 18일 이틀간해군제 9 5 5 0부대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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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 망망대해...13km앞에 적지해군함정 호송 받으며 인천 왕복
서해의 북단 백상도에도 올해 대풍이 들었다. 긴장의 초점이 된 서해5도중에서도 가장 큰 백상도의 8천여주민들은 해군해병의 보호아래 한편으로 농사를 짓고 어업으로 소득을 올리며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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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 거포…가상적함 순식간에 격침
【서해 서울함=조동국기자】『삐익 삐익, 총원 전투배치』― 12일 하오2시 서해○○해상. 9백마일의 영해를 경비하는 한국해군 신예구축함인 서울함엔 급박한 경보가 울리자 고요하기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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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무력도발" 분쇄할 「정예의 투지」|「6·25」24돌
「찌르르릉」-상오 4시30분. 즉각 발진을 알리는 비상경보가 공군○○기지와 조종사촌 일대를 요란히 울린다. 저마다 집에서 단잠에 빠져있던 빨간「머플러」들이 일제히 이불을 박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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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해군들에 위문 공연·선물도-중앙매스컴 취재반
【백령도=김경철 기자】24일 백령도의 문화관(진촌리)에서 해군도서부 대장병을 위한 위문공연이 베풀어졌다. 이날 이 부대와 자매결연한 성심중학교학생들은 춤과 노래·연극 등으로 영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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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요 지휘관회의
육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6일 열렸다. 연례적으로 열리는 주요지휘관 회의이지만 현하 내외정세에 비추어 이번 회의가 가지는 의의는 매우크다. 원래 지휘관은 부대의 핵심이며 군작전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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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중 졸업생들 백령도에 책 보내
경희중학교를 올해 졸업,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한 김승한군 외 17명은 재학 때 공부하던 책 3백권을 모아 백령도 어린이에 보내달라고 11일 본사에 맡겼다. 또한 이들은 국군장병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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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장병들에게 기미 회, 위문품 전달 매스컴센터에 기탁
기미 회(회장 박충훈·전 부총리) 회원 부인들은 백령 도에 있는 장병들에게 보내달라고 라디오 6대등 위문품을 28일 상오 중앙매스컴 센터에 보내왔다. 기미 회는 기미년(19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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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에 핀 「보은 작전」|6·25때 백령도에 주둔했던 신천고 출신 장병 동문회서
6·25때 백령도에 주둔했던 신천 고등학교 출신 장병들이 제대 후 동문회를 조직, 20년 전 주둔 당시 도민들로부터 받은 신세를 갚기 위해 「크리스머스」를 맞아 『20년만의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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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독지」가 풀어준 꿈의 책·걸상
【백령도=김석년기자】텅빈 교실에서 가마니를 깔고 공부해 오던 백령도 어린이들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독지가의 온정으로 책상과 걸상을 갖게 되었다. 북한을 멀리 마주보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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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숨긴 독지…20만원기탁
25일 하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독지자가 현금 20만원을 갖고 중앙일보사를 찾아와 가마니를 깔고 공부하는 백상도 신우학원 아동들에게 책상을 사서 보내 달라고 맡겼다. 이날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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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요직 개편설 돌아
야당생활 20여년 만에 당수직을 맡은 유진산 신민당대표는 지난 31일 밤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선영을 참배했다. 유대표는 31일 밤 자동차편으로 내려가 복수면에 있는 아들 유동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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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장병 위문|도민 위안의 밤도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백령도 주둔 일선 장병 및 도민 위안의 밤이 19일 하오 공군 309 기지 극장에서 베풀어진다. 동양방송 전속 경음악단과 전속 가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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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 위문?도
중앙일보사는 31일 세모선물 위문대?위문문?잡지?사과및 쐍주등을 6군단산? 일선부 대,수도육군병원에 입원가료중인 상이용사및 백령도주둔 육???공군장병들에게 나눠줬다. ?6군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