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태석 상사 시신 발견

    김태석 상사 시신 발견

    지난달 26일 백령도 인근 해상서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가운데 김태석(37·사진) 상사의 시신이 7일 발견됐다. 순직 장병 발견은 지난 3일 고 남기훈 상사에 이어 두 번째다. 정

    중앙일보

    2010.04.08 02:12

  • [사진]독도함 방문한 美 대사, 한미연합사 사령관

    [사진]독도함 방문한 美 대사, 한미연합사 사령관

    7일 오전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사진 위)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백령도 해상에서 천안함 인양 및 수색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독도함을 찾아 구조작업 중이 장병들을

    중앙일보

    2010.04.07 16:46

  • “처음으로 바다가 양처럼 순해졌다” … 인양작전 1단계 착수

    “처음으로 바다가 양처럼 순해졌다” … 인양작전 1단계 착수

    5일 백령도 앞 천안함 함미 침몰 해역에서 미 해군 3000t급 ‘살보함’ 뒤로 2200t급 크레인 ‘삼아2200호’가 인양 작전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5일 천안함

    중앙일보

    2010.04.06 02:14

  • [송호근 칼럼] 천안함에서 보내온 송신

    도대체, 그날 밤, 그 바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온종일 격랑을 헤치며 늠름하게 작전을 수행하던 천안함은 어떤 무서운 운명과 마주쳤는가? 연안 해역에서 고기잡이하는 낡은

    중앙일보

    2010.04.06 00:20

  • [3·26 천안함 침몰] 해저에 있을 폭발물 파편 찾는 게 관건

    [3·26 천안함 침몰] 해저에 있을 폭발물 파편 찾는 게 관건

    3일 대청도 해군 부두에서 해군장병들이 소청도 인근 해역에서 발견한 천안함 부유물들을 옮기고 있다. [백령도=박종근 기자]군 당국이 천안함 인양 작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폭발·침몰의

    중앙일보

    2010.04.05 01:52

  • 생존자들 외부 노출은 악몽 되살려 역효과

    생존자들 외부 노출은 악몽 되살려 역효과

    지난달 26일 밤 서해 백령도 앞바다에서 천안함이 침몰하면서부터 온 국민의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나라를 지키던 우리 장병 46명이 아직도 실종상태다. 실종자 가족들은 슬픔이

    중앙선데이

    2010.04.04 01:08

  • 쌍끌이 어선,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듯

    쌍끌이 어선,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듯

    인천해양경찰서는 쌍끌이 어선 금양 98호(99톤) 침몰 사고와 관련, 가해선박으로 추정되는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1472톤) 1척을 검거해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3일 밝혔다.

    중앙일보

    2010.04.03 04:55

  • 국회 ‘천안함 침몰’ 긴급현안 질의

    국회 ‘천안함 침몰’ 긴급현안 질의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이 재개된 2일 함수 침몰지점에서 특수전여단(UDT) 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엔 180여 명의 잠수사가 투입됐다. 미 상륙함 ‘하퍼스

    중앙일보

    2010.04.03 03:00

  • 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

    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

    해양경찰청이 501경비함 고속단정에서 촬영한 천안함 침몰 당시 동영상과 사진을 1일 추가로 공개했다. 천안함 승조원들(빨간 원 안)이 오른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져 반쯤 물에 잠긴

    중앙일보

    2010.04.02 02:48

  • MB “정부 할 일 소홀해선 안 돼”

    “내가 조선에 대해 잘 아는데, 외국에서도 배가 파도에 의해 두 동강 난 적이 있다. 배라는 게 원래 파도에 딱 얹혀졌을 때 가운데 부분을 딱 때리면 큰 유조선도 두 동강 난다.

    중앙일보

    2010.04.02 02:14

  • [사진] 간편복 차림으로 구조되는 승조원

    [사진] 간편복 차림으로 구조되는 승조원

    지난 26일 밤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 당시 해군 승조원들이 해경 501함에 구조되고 있다. 원안은 간편복 차림의 해군 장병. (사진=해양경찰청

    중앙일보

    2010.04.01 15:53

  • "어디에 말도 못하고"…백령도 주민들 '속앓이'

    "어디에 말도 못하고"…백령도 주민들 '속앓이'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7일째인 1일 백령도 장촌포구에서 한 주민이 바닷가를 걸어가고 있다. 천안함 해저 수색 작업은 기상 악화로 일시 중단됐다. (연합뉴스)"빨리 구조하고, 일

    중앙일보

    2010.04.01 13:40

  • [3·26 천안함 침몰] 동료·후배가 말하는 ‘고 한주호 준위’

    [3·26 천안함 침몰] 동료·후배가 말하는 ‘고 한주호 준위’

    “실종 장병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으니 내가 책임지고 해내겠다. 오늘 완전히 다 마치겠다. 함수 객실을 전부 탐색하고 나오겠다.” 순직한 특수전여단(UDT) 한주호(53) 준위

    중앙일보

    2010.04.01 02:32

  • “내가 국군 통수권자 실종 장병은 다 내 자식 …”

    “내가 국군 통수권자 실종 장병은 다 내 자식 …”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백령도 부근 천안함 침몰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광양함에 도착해 소방방재청 소속 119 구조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명박 대통

    중앙일보

    2010.03.31 02:23

  • [3·26 천안함 침몰] ‘TOD’ 영상 40분 중 80초만 공개

    [3·26 천안함 침몰] ‘TOD’ 영상 40분 중 80초만 공개

    국방부는 30일 오후 해병대가 열상감시장비(TOD)로 침몰 중인 천안함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침몰하는 천안함(오른쪽)에 고속정(왼쪽)이 접근하고 있다. 지시봉으로 가리킨 검은

    중앙일보

    2010.03.31 02:18

  • “남아있는 동료 구하지 못했다고 생존 병사들 구조된 직후 울음”

    “남아있는 동료 구하지 못했다고 생존 병사들 구조된 직후 울음”

    “그들은 구조 직후 울었다. 함정 뒷부분에 남아 있는 동료들을 구하지 못하고 살아서 미안하다며….” 해경 경비함정 501함(500t급) 고영재(55·사진) 함장의 말이다. 그는

    중앙일보

    2010.03.31 02:14

  • [뉴스분석] 미국 ‘북한 개입설’ 신중 모드, 왜?

    [뉴스분석] 미국 ‘북한 개입설’ 신중 모드, 왜?

    침몰한 천안함 수색작전에 참여한 한국군과 미군이 30일 구조함인 광양함에 승선해 사고지점 해역을 바라보며 수색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백령도=김태성 기자] 미국은 천안함 침

    중앙일보

    2010.03.31 02:05

  • [사설] MB, 냉철·단호·소통의 리더십 보여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백령도와 천안함 침몰현장을 방문했다. 백령도는 북한의 원례도 진지와 겨우 7.7㎞ 떨어진 최전방이다. 북한 야포의 사정거리 내다. 경호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중앙일보

    2010.03.31 00:24

  • 해경, 천안함 구조 동영상 공개

    해경, 천안함 구조 동영상 공개

    지난 26일 밤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 당시 긴급출동한 해경 501함 소속 고속단정에 구조된 해군 장병들이 고속단정에서 해경 501함으로 옮겨타고

    중앙일보

    2010.03.30 13:54

  • [3·26 천안함 침몰] 악조건 속 필사의 구조 전쟁

    하늘엔 군용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았다. 해상엔 20여 척에 달하는 군함이 비상대기하고 있었다. 군함 밑으론 고무보트에 몸을 실은 해난구조대(SSU) 대원들이 쏜살같이 오갔다. 전쟁

    중앙일보

    2010.03.30 02:35

  • [3·26 천안함 침몰] 손수민 하사 여자친구의 사연

    26일 오후 9시. 천안함 실종자 손수민(26) 하사의 여자친구 김모씨는 손 하사와 통화 중이었다. 한참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뚝 끊겼다. 김씨는 바다를 항해 중이어서

    중앙일보

    2010.03.30 02:33

  • [3·26 천안함 침몰] 국회 국방위 천안함 공방

    [3·26 천안함 침몰] 국회 국방위 천안함 공방

    천안함 침몰 사고 후 처음으로 김태영 국방장관이 29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했다. 김 장관은 군의 초동 대처와 사고원인을 둘러싸고 쏟아지는 의혹을 의식한 듯 사진과 도표 등을 제시

    중앙일보

    2010.03.30 02:20

  • [3·26 천안함 침몰] 자체 사고 땐 “군 총체적 기강 해이” 십자포화

    [3·26 천안함 침몰] 자체 사고 땐 “군 총체적 기강 해이” 십자포화

    구난함인 광양함(2597t)이 28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전 지원을 위해 현장인 백령도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백령도=김태성 기자] 천안함의 침몰 원인은 내부 문제로 인한 폭발

    중앙일보

    2010.03.29 02:35

  • 실종자 가족들 “해군 늑장 대응 … 배 위치도 모른다니”

    실종자 가족들 “해군 늑장 대응 … 배 위치도 모른다니”

    천안함 실종 장병의 어머니가 28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모자가 함께 찍은 사진을 들고 자신의 아들을 찾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평택=김성룡 기자]“아들아! 엄

    중앙일보

    2010.03.29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