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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 검은 '천둥 괴물' 알고보니
[사진=중국지린왕]백두산 천지에서 물 위를 이동하는 '괴물'의 모습이 또 다시 포착됐다. 중국 인터넷 매체인 중국지린망은 10일 백두산 천지 화산관측소 직원인 우(武)모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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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스윽~' 백두산천지에 검은 물체가…
[사진=중국지린왕]백두산 천지에서 물 위를 이동하는 '괴물'의 모습이 또 다시 포착됐다. 중국 인터넷 매체인 중국지린망은 10일 백두산 천지 화산관측소 직원인 우(武)모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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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한국의 나무 外
◆한국의 나무(김진석·김태영 지음, 돌베개, 688쪽, 4만원)=우리 땅에서 만날 수 있는 650여 종의 나무에 대한 각종 정보를 담은 나무백과사전이다. 필자들이 일일이 현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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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낙동강 발원지 … 한반도의 뿌리 숨쉬는 곳
2011 대한민국 스포츠과학 박람회가 열리는 태백시는 청정한 자연과 맑은 공기로 유명하다. 특히 해발 1567m에 이르는 태백산은 설악산·오대산·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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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광릉숲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광릉숲, 국내 최고의 산림으로 천연 생태계의 보고(寶庫)다. 1468년 조선 세조 능의 부속림으로 지정된 이래 500여 년간 보존되고 있다. 경기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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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⑤ 박남준 시인과 지리산 노고단
노고단 운해를 보고 왔다. 산꾼들이 왜 운해 하면 노고단을 으뜸으로 치는지 얼추 알 것도 같았다. 이젠 자랑 좀 하고 다녀야겠다. “노고단 운해 봤어? 안 봤으면 말을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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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함께 들어가실래요? 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우리나라 산은 참으로 묘한 구석이 있다.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법이 없다. 반만 년 역사를 거치며 산은 사람과 함께 웃었고 사람과 함께 울었다. 우리는 기도를 드리려 산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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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신비로운 빛 '오로라'…캐나다 최북단 옐로나이프 르포"
1월 8일 '6시 중앙뉴스'는 어제 백악관에서 있은 '특별한 오찬'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부시 대통령과 지미 카터·아버지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바마 차기 대통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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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과 하늘이 만나는 태초의 자연, 강화 갯벌
해저무는 강화의 갯벌 서울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는 강화도는 역사유적지가 많아 노천박물관이라 부르는 외에 또 하나의 매력을 품고 있으니 바로 강화의 드넓은 갯벌이다. 동막해변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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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호수 그리고 온천이 있는 풍경
일본 중부 도치기현에 있는 난타이산(男體山)은 높이가 2486m나 된다. 수백 년 전 이곳에서 화산이 폭발해 물길이 막히면서 해발 1500m 고원에 바다만 한 호수가 생겼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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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호수 그리고 온천이 있는 풍경
1. 기누가와 온천리조트에 있는 노천온천 사진,도치기현 제공 해발 1000m 고원에 위치한 온천장도치기현 북서부 지역 곳곳에는 온천이 널려 있다. 그중에서도 나스(那須)·시오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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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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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 백두산이 … ' 한국 환상곡 울려퍼진다
꽃시절 삼천리를 등지시고 먼먼 땅으로 떠났던 사람 하늘 그 하늘 아득한 이국에서 젊음의 향수를 악보에 옮기며 긴긴밤 잠 못 이루고 등을 돋우어 조국의 얼을 교향악으로 창조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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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대자연의 파노라마 한눈에
▶ 실크로드 투어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면서 미래를 설계하기에 좋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한번 쯤 가볼만하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한 사찰. 동.서양 문물교류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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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쪽 백두산 연중 개방키로
중국 지린(吉林)성 당국이 백두산의 중국 측 관할 지역인 창바이(長白)산의 서쪽 비탈 루트를 내년부터 1년 내내 개방하기로 했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창바이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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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한라산 케이블카 환경파괴 고려해야
3백68개의 기생화산을 거느리고 제주도의 중앙부를 차지하고 있는 한라산. 노루가족과 철쭉, 억새와 조랑말이 안개구름과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한라산의 아침은 한폭의 신선경(神仙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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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를 잡아라' 실버층 겨냥 여행상품 봇물
노인계층을 겨냥한 실버상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실버상품은 어버이날을 전후해 등장했던 이른바 「효도관광」이 주종이었다.하지만 최근들어 노인계층의 해외여행이 붐을 이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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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싱그러운 신록과 맑은 공기가 공해와 바쁜 일상에 찌든 도시인을 유혹하는 계절.청정한 산속에서 잠시나마 자연과의 일치를 맛볼 수 있는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의 전반적 상황을 본지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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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문화인물 안중근
문화체육부는 8월의 문화인물로 나라를 위해 스스로를 산화시킨 안중근 의사를 선정했다. 안중근 의사는 망국의 위기에서 조국을 구하고자 1909년 하얼빈 역에서 한국 침략의 원흉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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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8군 골프장「가족놀이동산」된다|개발 기본계획 현상공모 당선작 확정
서울시는 12일 용산 미8군 골프장부지에 대한「용산 가족공원」(가칭)기본계획현상공모 당선작으로 한림환경엔지니어링(대표 박동률)의 작품을 선정했다. 총 23건의 응모작중 선정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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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상춘낙원|『카나리아』섬의 한국인들|원양어선단 기지에서
이름이 아름다와서 기억에 남는 곳. 그래서인지「카나리아」제도는 별로 관광선전을 하지 않는데도 언제나 관광객들로 들끓는다. 옛날「그리스」신화 때부터 이름이 오르내리던 이 고도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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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령이 깃들인다는 지리산
지리산은 백두, 금강, 소향, 삼각산과 함께 한국 5대악의 하나인 남한 제1의 장산이다. 멧부리 둘레가 7백리에 이르고 골짜기마다 들어선 인가에는 아직도 곰 사냥으로 생계를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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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