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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길] 1. 정치적 신뢰 구축
지난 6월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50여년의 반목과 대결을 뒤로 하고 화해와 협력의 물꼬가 터진 가운데 25일부터 국방장관회담이 열릴 예정이어서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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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관광단 선정 잡음…단체장만 뽑아
22일 6박7일의 일정으로 떠나는 백두산관광단 선정이 투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백두산관광단은 ▶관광관련 단체 40명▶학계 10명▶종교.문화.예술.체육.청소년계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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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화상채팅 사업 성공할 것
남북 화해시대에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인터넷 사업은 ''이산가족 화상채팅''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팅사이트인 스카이러브(http://www.skylove.com)를 운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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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 시대 화상채팅사업 성공할 것"
남북 화해시대에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인터넷 사업은 '이산가족 화상채팅'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팅사이트인 스카이러브(http://www.skylove.com)를 운영하고 있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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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신, 6월에 평양서 골프
재미교포 프로골퍼 펄 신(34)을 포함한 51명의 미주 교포들이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평양 태성골프장에서 북한 역사상 처음으로 골프대회를 연다. 하와이 한인 골프협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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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신, 6월에 평양서 골프…미주교포 친선대회 참가
[뉴욕〓신중돈 특파원] 재미교포 프로골퍼 펄 신(34)을 포함한 51명의 미주 교포들이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평양 태성골프장에서 북한 역사상 처음으로 골프대회를 연다.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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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신, 6월에 평양서 골프
재미교포 프로골퍼 펄 신(34)을 포함한 51명의 미주 교포들이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평양 태성골프장에서 북한 역사상 처음으로 골프대회를 연다. 하와이 한인 골프협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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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문화제 등 가을 수놓을 향토문화축제 풍성
지역마다 가을 맞이 문화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서울 남산골축제.자갈치 문화축제 등 향토색이 물씬 풍기는 축제에서부터 거리 미술제.연극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경제난과 찜통 더위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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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민사회 北 인식변화
재미교포 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관심을 불러온 첫 사건은 해외교포의 방북(訪北)이 자유화된 88년의 7.7선언이었다.그렇다고 방북에 따른 부담이 덜어진 것은 결코 아니었다. 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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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교민 平祝신청 全無
[홍콩=劉尙哲특파원]북한이 김일성(金日成)사후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추진중인「평양 국제체육대회및 문화축전」에 홍콩의 한국교민들이 행사개막 1주일을 앞둔 20일현재 단 한명도 참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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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환동해경제권-북한의개방 시험대나진.선봉
中國 吉林省의 동북아철도유한공사 劉栢松총재가 지난 1월 서울을 찾았을 때 몇몇 기업들은 北韓의 羅津항 확장및 나진~琿春간철도연결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그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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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경제권⑩/북한의 개방 시험대 나진선봉(밖을 보자:20)
◎국제적 화물중계기지 “야심”/러·중 끌어들인후 외자유치 전략/내년까지 철도·항만 확장 마무리 중국 길림성의 동북아철도 유한공사 유백송총재가 지난 1월 서울을 찾았을 때 몇몇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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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지들 집단 “탈선외유”/시간부·의원 등 63명
◎해양소년단 행사에 끼여 중국관광/일행 67명중 고교생은 4명뿐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교육청 간부를 비롯,시의원·교육위원·각급 학교장 등 인천지역 지도급인사 60여명이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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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혼 숨쉬는 "순결한 연변"|중국문학기행(하) 이경철 기자
『한줌의 소금이었다./그토록 깨끗이도/동해물에 씻고 헤워/해잔등에 널어 말리웠다./세월의 피속을 흘러도/하냥 짜디짠 얼이었다./세상의 티끌에 구을러도/노상 물들지 않는 흰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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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강 농용수로·저수지 완공|대동강변에 컴퓨터공장 건설
북한이 황남도 일대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키 위해 건설해 온 예성강 수로와 안국청년 저수지가 9일 완공됐다고 북한방송들이 이날 보도했다. 예성강하류에 갑문을 세워 저수지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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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씨 「남측대표」로 연설/평양 90년 8월
◎이찬삼특파원 제2신/비오는 천지연… 천여명 참가/백두산서 전화로 한국언론 첫 송고 기쁨도 ○…13일 오후 백두산 산정 천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해외에서 온 대표등 1천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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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 교포 400명도 참가/TV뉴스 「범민족」 35분 보도
◎본사 이찬삼 시카고지사 편집국장 방북취재/백두산서 발대식 평양 거쳐 판문점으로 범민족대회와 관련,북한을 방문중인 미국ㆍ일본 등 범민족대회 해외대표 4백여명및 북측대표단 6백여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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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반미투쟁 주장|임수경양의 「북한27일」
지난 6월30일 제13차 세계청년학생 축전참가를 위해 돌연 평양에 출현했던 전대협대연 임수경양의 북한생활은 ▲평축기간(1∼8일) ▲북한의 각 대학순방(9∼19일) ▲평화대행진·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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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염원」을 건각에 싣고…"통일로를 달린다
4월의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0일 간간이 비가 뿌리는 가운데도 동양방송주최 제1회 통일기원건강「마라톤」대회를 비롯, 「백만인 걷기 운동」·한일친선 농아 야구대회 등 행사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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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동·식물의 보고…세계적인 관광지 감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민통선 인접지역 자연종합학술조사결과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을 지정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서울문리이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