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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새 둥지 1순위는 충남 천안
제2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조현재 부지선정위원장. [연합뉴스] 충남 천안이 2024년부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이하 파주NFC)를 대체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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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축구종합센터 1순위 천안 낙점...핵심기준은 토지와 재정
파주트레이닝센터(NFC)의 모든것 외부전경. [중앙포토]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이하 파주 NFC)를 대체할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이하 축구센터) 1순위 후보지로 충남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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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제2축구센터 부지 선정 연기
파주트레이닝센터(NFC)의 모든것 외부전경 대한축구협회가 역점 사업으로 준비 중인 제2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 작업이 연기됐다. 축구협회는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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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추천작] 롤리타와 팜므파탈 사이, 아이유의 페르소나 ①
. [넷플릭스 캡처]"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10/801427b2-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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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의 바디 이슈...누드 촬영 위해 감량했던 켑카 선두
체중감량 부작용에서 회복해 6언더파 66타를 친 브룩스 켑카. [AP] 브룩스 켑카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6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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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식사 15분, 잠 7시간, 운동 5회···근거 있는 '건강 공식'입니다
━ 생활습관과 밀접한 숫자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건 모두의 바람이다. 그러려면 ‘15분’ 이상 식사하고 ‘7~8시간’ 숙면하며 ‘주 5회’가량 운동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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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5G 상용화…BTS 공연장 속 들어가고, 내 몸이 카트라이더가 됩니다
바로 눈 앞,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무대 위에 방탄소년단이 걸어나와 칼 군무를 춘다. 고개를 들어 천정을 보니 화려한 조명들이 어지럽게 오가며 무대 위를 비춘다. 뒤를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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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짓누르는 비만 ‘침·침 요법’으로 악순환 끊는다
━ 생활 속 한방 비만은 건강의 적이다. 우리나라의 성인 비만율은 36.9%(2017년 기준)다. 3명 중 1명꼴이다. 질병으로 간주되는 비만은 삶 자체를 뒤흔들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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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우승하고 발리슛 세리머니 할래요
키 1m60㎝인 이재아는 운동신경도, 스타일도 아빠 이동국을 빼닮았다. 그래서일까.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아빠처럼 ‘닥공’을 즐긴다. [오종택 기자] “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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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마당 죽은 쥐 뜯어보니 마약과 휴대폰 ‘가득’
죽은 쥐의 배 속에서 나온 휴대 전화와 마약 들 [사진 영국 법무부] 영국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외부 범죄자와 손을 잡고 쥐의 배 속에 마약과 휴대전화를 넣어 밀반입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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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프면 수영, O자 다리면 등산 피하세요"
[배지영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자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 겨우내 찐 살을 빼거나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다. 목적은 비슷하지만 선택하는 운동은 제각각이다. 개인적인 흥미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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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하체 비만은 분식 줄이고 빨리 걷기, 상체 비만은 식사량 줄이고 스쿼트·체조
한의학의 재발견 체형별 다이어트 방법 새해에 가장 많이 하는 결심 중 하나는 다이어트다. 원푸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간헐적 다이어트 등 수많은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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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 오염···1년에 담배 19갑씩 피는 꼴
수도권 지역에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에 설치된 전광판에 측정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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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코치 감옥 갔지만 자신의 잘못 아직도 몰라”
‘스포츠 미투’를 처음 시작한 테니스 김은희 코치가 17일 고양시 성사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가 조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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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명성보다 실력…‘SKY 캐슬’ 입시 열풍 오래 못 갈 것
━ [양영유의 총장 열전]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사회 연결망 이론’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서로 다른 학문과 정보, 사람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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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2019 호주오픈, 두 경기 만에 끝났다
정현이 호주오픈 2회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정현의 서브에이스는 2개뿐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4강의 기적’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정현(23·한국체대·세계 25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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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체육계 미투 시작' 김은희 "가해자는 죄의식이 없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체육계 곳곳에서 성추행·성폭행 고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일명 체육계 '미투(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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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회전 탈락…4강 신화는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4강 신화'는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정현(23·한국체대·세계 25위)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2회전(64강)에서 탈락했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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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49km 찍었지만...정현 서브 해법은 '각도'
정현이 지난 15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정현은 대회 사상 가장 빠른 시속 249㎞에 달하는 서브를 기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시속 249㎞.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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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현빈도, '남자친구' 박보검도 신는 신발의 정체
스페인 그라나다 지역에 기차가 진입하자 부상으로 절뚝이던 걸음걸이가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를 신기해하며 물끄러미 자신의 발을 쳐다보는 배우 현빈. 그가 신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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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유로면 축구든 농구든 마음껏
재독 교포 대학생 이다혜(서 있는 사람)씨는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배워 프로선수 겸 지도자로 성장했다.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여자 15세 이하 팀을 맡아 가르치고 있는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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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주문·계산기 들여놓자 60대 단골은 발길을 끊었다
━ 초연결사회 고령화 그늘 경기도 한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 60대 여성이 무인 주문·결제기로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메뉴를 고르고 결제하는 데 5분 이상 걸렸다. 이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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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태양광' 추진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태양광업체 대표였다
━ 태양광업체 전화하니 "최규성 전 국회의원 사무실입니다" 최규성(68)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취임 직전 대표로 있던 전북 김제시 서암동 태양광 발전 관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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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들여 맛집 탐방 15년 “어디냐고? 비밀이야”
한때 블로거의 후기가 맛집 선정의 기준이 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대다수 블로거가 상업적으로 변질했고 신뢰도는 추락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만의 소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