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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석유' 리튬 수요는 당분간 UP…볼리비아에 가야 하나[앤츠랩]
‘가장 성장성 있는 분야’ 전기차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2차전지→양극재→리튬∙니켈∙코발트로 점점 스토리가 세분화해 나가는데요. 테슬라도 자체 배터리 생산을 넘어, 아예 남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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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AI·IoT·5G의 콜라보…삼성, 미래의 삶을 선보이다
쇼윈도 콘셉트의 미디어 월. [사진 삼성전자] 3일 오후 6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 사막 위에 지어진 6만5000석 규모의 천연잔디 미식축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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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 FE부터 도우미 로봇까지....‘CES 주인공’ 삼성의 미래기술
CES 202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16m와 8m에 달하는 2개의 LED 사이니지 월을 이용한 '쇼윈도(Show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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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결국 중국 시안 반도체라인 축소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봉쇄된 중국 서부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반도체 생산라인을 축소했다. 지난 7월 베트남 호찌민공장이 봉쇄됐을 당시 공장 안에 대형 천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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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로나19로 中 시안 반도체 생산라인 축소
삼성전자 중국 메모리 반도체 공장.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봉쇄된 중국 서부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반도체 생산라인을 축소했다.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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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서 뜨거나 망한 10대 업종
연말이다. 한 해를 결산할 때다. 올해 중국 경제에선 어떤 업종이 뜨고 졌나. 이들 업종의 내년 전망은 또 어떻게 될까. 최근 요소수 사태에서 보이듯 중국 경제의 움직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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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등 공급망 확보전…한국, 동맹국 지위 활용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미·중 패권 경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내년부터 세계 공급망 재편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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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재편 속 친환경 규제” KOTRA 해외본부장이 본 내년 전망은…
13일 부산항에서 컨테이너 하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미·중 패권 경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내년부터 세계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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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美 차관 "반도체 수급, 한국 할 바 많다"...미국 내 기업 투자 촉구
방한 중인 미국 국무부의 경제 담당 차관이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문제와 관련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며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국 내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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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호주 국빈방문 위해 출국…광물 공급망, 수소경제 협력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박4일간의 호주 국빈 방문을 위해 12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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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2차전지 소재주인 줄 알았더니?
국내외 주식시장 분위기가 어수선해도 2차전지 소재주는 계속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에.. 얼마 전 에코프로비엠에 이어 오늘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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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냐 기체 개발 먼저냐”…유통·통신사도 뛰어든 에어택시
교통 체증 없이 공중을 이용해 도심에서 이동하는 ‘에어택시’ 사업 경쟁이 뜨겁다. 기체까지 자체 제작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시작하려는 기존 강자에 ‘서비스 우선’이라는 기치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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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한줄명상]성탄의 두 키워드 “사랑으로 빛을 비추라”
「 "사랑으로 빛을 비추라" 」 #풍경1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큰 절기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성탄절이고, 또 하나는 부활절입니다. 하늘의 메시지를 품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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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대 전기 트럭·탑차·밴…가성비 몰려온다 ‘대륙의 습격’
대창모터스가 국내에 출시할 전기 트럭 다니고-C(왼쪽)와 전기탑차 다니고-T(가운데). 오른쪽은 이브이케이엠씨가 출시할 전기 밴. 중국 전기차의 한국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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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대' 가성비 무장...中전기 상용차의 공습 시작됐다
대창모터스가 내년에 출시할 전기 트럭 다니고-C의 외관. 중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해 판매한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했다. [사진 대창모터스] 2022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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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이면 '제2 요소수 대란' 걱정 없다…배터리 재활용 열전
원자재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제2의 요소수 사태’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폐배터리에서 원료를 뽑아 재활용하는 기술개발로 활로를 찾고 있다. 이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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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기업 경쟁력 말고는 기댈 것 없어진 한·중·일 3국 경제
━ 변곡점 접어든 동북아 경제삼국지 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1. 갈 길 못 찾는 일본 일본에도 분배 바람이 불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들고나온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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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득심(以聽得心)" LG엔솔 권영수, MZ와 직통 창구 만들어
LG그룹의 배터리사업을 책임지게 된 권영수(64)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직원들과의 직통 채널을 만들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영수 부회장과 전세계 2만4000여 명의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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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대란에 유럽車 휘청…차이나 리스크, 전세계 비명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 뒤 중국의 제조업이 전력난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반도체를 비롯해 철강 등 제조업까지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중국 안후이성의 석탄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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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요소수' 염화칼슘…99%가 中수입, 자칫 폭설에 애먹을라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사회 곳곳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설제로 쓰이는 염화칼슘이 ‘제2의 요소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내 생산이 중단된 데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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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요소수 사태 터질라…K배터리, 이중삼중 방어막
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에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국내 업체들 역시 비슷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업체가 생산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주된 원료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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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사태 남의 일 아니네"…K-배터리, 광산투자·합작 강화
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에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국내 업체들 역시 비슷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주된 원료들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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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석탄금지가 부른 요소 나비효과, 언제든 또 터질 우려
전국적으로 차량용 요소수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10일 오후 충남 천안시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서 요소수를 넣으려는 트럭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정부는 이날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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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요소수 대란 왜?…"글로벌 공급망·외교 채널 강화해야"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된 지난 3일 서울의 한 주유소 직원이 빈 요소수 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10일 중국 통관에 발이 묶여있던 요소(요소수의 원료) 2만t을